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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초쯤 응원단 꼬맹이에서 터집니다 ㅜㅠ

개감동!!
(솔직히 장애견이 더 감동적이네요 ㅡ,.ㅡ;;)

아 정말......

목이 붓고 잠기는데...... 결국 눈물은 흘리지 않고 버텼어요. 이거 얼마짜리예요?

늘상 전쟁을 해야 하는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네요.....ㅠㅠ

가족의 그리움과 사랑은 시대와 인종의 차이, 모든 것을 넘어서는 영혼을 울리는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네요.
훈훈하고 진한 감동 뒤로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이 사무치게 밀려옵니다. ㅠ ㅠ ㅠ

1박 2일 외국인노동자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