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회사인데 눈물이 찍 나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다리 아픈 이모한테 치킨을 줄려고 저는 안먹는 아이한테 감동 받았어요..
언론에 나오는 얘가들을 거의 믿지 않는데.,,위 얘기가 사실이라면, 아홉가지 덕德을 가져 구덕초라고 불리는 민들레가 옥호에 잘 어울리는군요.
쩝..... 슬프네요..... 치킨장면에 쩝......
저도 봤는데, "돈 많은 사람은 죽어서도 부자로 살아요." 이 말이 가슴깊이 답답하게 박혀있네요. ㅠㅠ
저도 잘 보았습니다.
이런 글 보면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따님도 반듯하게 참 잘 키웠더군요. 아버지와 판박이 ^^
행복이란 이런것 같습니다 ~~~
이런 분을 보면 신은 죽었다라는 생각이 굳어집니다. 결국 인간은 스스로 도와가면서 살아가야할 존재인거죠. 존경스럽습니다.
눈시울이 짜하게 아려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생각이 많아지네요..
필리핀 후원 : 농협 356-0592-0475-13 서영남 풍성한 명절되세요.^^
아직 세상이 살만한건 저런분들이 계시기 때문일겁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 읽으면서 찔끔거리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니 다행입니다. 후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