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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하루 190회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주곡 61-70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9-04 23:03:10
추천수 20
조회수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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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음악이 있는 하루 190회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주곡 61-70
내용


오늘은 마음이 썩 좋지 않습니다..

아들에게 모진 소리를 했습니다.

몇번이고 손이 올라 갔지만.. 겨우 겨우 참았습니다.

.......................................................................................................................

저도..

오랫동안 저를  아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성질 더럽단" 소리를 뒤에서 가끔 하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매차리 들었을텐데..

오늘은 겁만 줬습니다.

........................................................................................................................



비교적 말 잘듣는 아이지만..

동배 들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엄마를 무시하는 태도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지가 뭔데..(아들)

내 여자 마음 아프게 하는지..

..........................................................................................................................



이것도 지금은 어느 정도 통해도.. 

어느 순간에는 말도 못하겠지요...

( 무슨 DJ 멘트가 이래... ㅎ)
..............................................................................................................................


음악 들으시겠습니다..





















첫곡은 이 계절과 이 밤에 제가 너무 좋아 하는 곡 입니다.



061- Consuelo"s Love Theme (Chuck Mangione). by MusicaGradevole

 

 

 

 

 

 

 

 

 

 

 

 

 

 

 

062-Susanrundeng-Jeg Ser Deg Sote Lam(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063-Patrick Juvet-La Tristesse De Laura(슬픈로라)

 

 

 

 

 

 

 

 

 

 







부베의 여인 주인공...

이탈리아 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이쁘죠? 















 

 




 

 

 

 


 

064-La Ragazza De Bube(부베의여인)

 

 

 

 

 

 

 

 

 

 

 

 

 

 

 

 

 

065-Billy Vaughn-It_s A Lonesome Old Town(밤안개)

 

 

 

 

 

 

 

 

 

 

 

 

 

 

 

 

066-Frank Mills-The Poett And I(시인과나)

 

 

 

 

 

 

 

 

 

 

 

 

 

올리비아 핫세....




 

 








 

067-Henry Mancini-Love Theme From Romeo&juliet

 

 

 

 

 

 

 

 

 

 

 

 

 

 

 
이곡 나왔을때..    Jean Philippe Audin   음반을 모았습니다.


 

068-Jean Philippe Audin - Implora

 

 

 

 

 

 

 

 

 

 

 

 

 

 

 

 

069- Bert Kaempfert - That Happy Feeling

 

 

 

 

 

 

 

 

 

 

 

 

 

 

 

 

070-John Philip Sousa-Under the Double Eagle(쌍두의 독수리 깃발아래)

 

 

 

 

 

 

 

 

 

 

 누굴까요....   ㅜㅜ

 

최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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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기 2014-09-05 00:04:39
답글

창호님!!!
항상 좋은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요.^^
이번엔 연휴가 길어 이번 일요일 아침 일찍 대구 올라갈려고 하는데 차는 안막히겠지요?
올가을에는 꼭 가족들과 부산 바람쐬러 오시어 연락 함주시와요.~~
추석 연휴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2014-09-05 00:19:22
답글

안녕하세요? 혁기님..
오랫만 입니다.. 추석이라 대구 오시는군요..
수성 IC로 오시면 길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부산이 막히겠는데요..
그래도 대구에서 얼굴 보자는 말씀은 안하시고..
부산에서 대접해주실려고만 하시네요.. 제가 복이 많은가 봅니다.. ^^

저도 부산에 후배가 있는데.. 한번 내려오라는것을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10월이후.. 부산 기장인가.. 그곳에서 후배 얼굴보고..
국제시장 족발이나 먹고 와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이혁기 2014-09-05 00:25:33
답글

부산 국제영화제 할때 아니면 자갈치 축제 할때 부산 한번 놀러오세요~~~
얼굴 함보입시더^^
그리고 오늘 선곡 너무 마음에 듭니다. 좋은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창호 2014-09-05 00:31:04
답글

네.. ^^ 언제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부산 국제 영화제 궁금하네요..
가만.. 연예인을 본다면 누굴 봐야 하는지.. 마음에는 고현정뿐...

자갈치 축제는 뭘하는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전화번호는 예전 번호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주항 2014-09-05 01:18:55
답글

자식은 품 안에 자식임다
그러려니 넘어 가 주세효.....^.^!! (좋은곡 감사 함돠)

이준엽 2014-09-05 07:14:03
답글

음악 좋~~습니다.

아드님 이제 사춘긴가 봅니다.
주항님 말씀처럼 자주자주 넘어가 주세요....^^

송수종 2014-09-05 14:38:47
답글

오늘도 좋은음악 잘~~들었습니다. 슬픈로라는 흐느끼는듯한 색소폰연주가 제격인데 마립니다. ^^

아드님은 준수해 보이는데, 그리 속썩히나요? 아무려면 울 아들놈만 할랴구요.ㅠㅠ 울 아들놈 중2 제가 이넘 눈치보며 살아요.ㅠㅠ

임동환 2014-09-06 07:16:03
답글

추천~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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