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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도 유족이지만 아직도 실종자 가족이라 불리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울컥합니다. 아직도 진도 앞바다만 바라보고 있을 이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밉습니다.
아랫 그림보니 또 울컥하고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 달도 참 무심하게 밝기만 한것같구 정말 힘없고 어려운 우리이웃들은 누가 어루만져 주나요 .. ^^
진정 비정한 대한민국... 최소한 자식들에겐 이러질 말아야...
ㅠ_ㅠ 왜이리 슬픈 소식들만 들어야하는지요? 그 중에 하나라도 속 시원하게 해결됐다는 소식조차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