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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이야기이네요.~~~
뭉클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네요. 살신성인을 몸소 실천하신 참으로 훌륭한 인도주의자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남의 나라 사람을, 모든 책임을 지면서 까지 생명을 구하는 선장님이 계시는데, 어떤 호로새끼는 빤스바람에 저혼자 살겠다고 뛰쳐나오는 장면과는 너무나 대조적 이군요. 전재용 선장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