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여행 안보낼려고 했더니만..
부산까지만 간다고 해서 보내 줬습니다.
일정은..
양산에 물놀이 하는곳이랑..
부산가서 야구 보고.. 부산 갈매기 많이 부르고 왔답니다.. ^^
그래도 아이들의 해 맑은 얼굴좀 보세요..ㅎ ㅎ
저는 우측 맨 앞이 선생님인줄 알았습니다... ㄷㄷㄷㄷ
남녀 공학 중학교 아이라..
사진에 나온 남학생들이 한 반의 남자 아이들 이랍니다.
남자 10여명.. 여자 아이는 20여명...
너희 아빠들도 중학교 시절이 있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