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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좋았어요.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 판 돌릴때 무쟈게 돌리던 곡입니다 . 허스키보이스에 기냥 뿅 갔었는데 ..

제가 처음 좋아하게 된 서양 여자가수입니다~
당시가 여성가수 황금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짙은 허숙희 보이스가
인상 아니 감성적 이었씀돠.
티나터너보단 보니 타일러-->킴 칸스 여씀돠.
ㅠ.ㅠ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제가 초딩때 저곡들을 접했던거 같습니다.

당시 영어를 잘 몰랐으니..

total eagle~

it's a hard attack 이런식으로 제목을 잘못 알았다가...

꽤 시간이 지나서 제대로 곡명을 알게 된 기억도 나네요

새로운 곡이라 해서.... 보니 테일러가 신곡을 내었나?

화들짝 놀랐는데....

저도 보니타일러 누님 음원으로 가지고있습니다.. HAVE EVER~ 이것도 CCR 보다 월씬 좋아하고요.. 몇년전까지 유럽쪽 락페 헤드 뛰시던데 울나라 락페에도 한번오셨으면 한다는..오시면 그 분위기에 취하실텐데..ㅎㅎ

제가 소시적에 가장 좋아했던 여가수 였습니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빠져, 한때 헤어나질 못했는데 창호님 덕분에 예전 시절을 잠시 떠올려 보네요. ^^ 참 좋습니다.

영국의 장미화! ㅎㅎ Total Eclipse of the Heart 이곡을 리키 프렌치(?)가 리메이크 했었죠.

보니 타일러 좋죠....잇츠 핫에잌 듣자마자 뿅 갔었네요 ^^
보니 타일러가 부른 노래중 잘 알려지지 않는 한곡 추천합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 기념공연에서 부른 노래인데...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댄싱팀의 군무가 압권이죠...

http://www.youtube.com/watch?v=woaQ0Y5uDtI

개인적으로는 Holding Out For A Hero와 비견할만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