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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멍청한 막귀의 오디오 자랑.... |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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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4: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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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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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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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멍청한 막귀의 오디오 자랑....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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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AV갤러리에 사진들을 올리는
하이엔드 귀를 가지신 럭셔리 회원님들이 보시면
콧방귀를 낄 것이 분명하다 못해 당연할 것이라는 것을
대구리 나쁜 저도 그정도의 눈치는 있고
특히 잔대가리 쪽은 익히 발달되어 있어서
그 쪽은 쨉이 안되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되었기에
만만한(?) 이곳에 올려서 자랑질이라도 해야
돈 읎고 싸구려 기기 밖에 접할 수 없는 저같은 잉간의
설움과 알량한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지킬것 같아서 큰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근데, '미틴넘! 쥐R 하고 있네..'
이렇게 미리 짐작하실 분들은 스크롤하지 마시고
걍 나가시면 걈솨하겠슴돠....ㅡ,.ㅜ^
그럼 들어갑니다...
아! 이거? 하고 미리 눈치 깐 분들은
'별거 없네? 근데 뭔 쥐R로 헛소릴 할랴구..'
이러시고 있다는 것을 다 압니다...
원래 먹진 영화도 보면 처음에 미리 단서와 힌트를 주고
줄거리를 풀어 가던 세븐처럼..
회원님들의 두뇌회전을 도와 줌으로써 치매를 미연에 방지 함은 물론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그림들의 배열을 의도적으로 한 것이니
작자(?)의 심오한 그림배열에 태클 달지 마시고
걍 잠자코 아무생각 없이 보시던가 아님, 나가시면 됩니다....ㅡ,.ㅜ^
윗그림은 을매 전에 올렸다가 숱하게 두들겨 맞고 쫓겨난 아픔과 설움이 있었던
그림이란 것을 잘 아실겁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제 자존심이 허락치 않고 평생 가슴에 멍이 들 것 같아서리
소심한 복수의 일념으로 칼을 갈고 발악(?)하는 겁니다...ㅡ,.ㅜ^
제가 야그하고자 한 것은 바로 아래 이겁니다...
로고에서 보시듯 보세 파워암뿌 입니다...
그 많던 뿌리암뿌를 주변 지인들과 동생들에게 농갈라 주고보니
정작 C돔도 쓸랴면 바늘구녕 난 것 밖에 없다고....ㅡ,.ㅜ^
해서, 작은형님께 이사기념으로 드렸던 잉껠 오됴세트에 있던 뿌리암뿌가 생각나길래
그거 읃어다(줬다 뺏음 어디에 털난다고 하드만...) 들을려고 했는데
며칠 전 쌩맥을 같이 먹던 동생이
'형! 그거 볼륨있음 걍 직결해서 들어봐..'
이러길래
'엉? 그거 직결해서 걍 들어도 소리나?' 라는
참 오됴사이트에 드나들면서도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소릴 해댔던....
그리하야 엊그제 낑낑거리고 뒷구녕에다 이것 저것 낑가고 연결해 보았슴돠.
쫌더 다가가서 한장 더 찍어 봐씀돠.....ㅡ,.ㅜ^
(다분히 작자의 자랑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임돠. 분명 위에도 있는데....)
볼륨을 12시로 올려봤습니다....우렁차더군요...ㅡ,.ㅜ^
근데 제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핵심은 그것이 아닙니다....진짜는 이겁니다..
전에는 데논 리시버에 물려서 홈씨어러 프론트로 사용을 했었고,
그 전에는 트릴로 인티에 물려서 들었었는데
소리가 첨에 업어올 때 들었던 그런 쥑이는 사운드가 안나오고
맥아리가 없고 답답한 소리가 나서 다시 홈씨어러 프론트로 전락했었는데
이번에 빠워암뿌에 물려주니
'잉가나! 왜 이제서야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내게 해주능겨?' 하듯
울부짖어 주는데 아주 깜딱놀랐습니다....ㅡ,.ㅜ^
바람구녕 없는 꽉막힌 쇳덩이 북셀프에서
때론 앙칼지고, 때론 부드럽게 속삭이며 나긋나긋한 귓속말을 하듯
내질러 대는데 증말 미치고 환장을 하겠더군요....^^
'그려! 애비의 불찰로 시집을 잘못보내서 그동안 네가 설움이 많았었구나..미안타!'
오픈 심벌의 찰랑이는 소리와 스틱 뒷꽁다리로 두드리는 드럼 몸통의 낭구소리가
아주 날 미치게 합니다...
글 줄도 짧고, 교육인적 자원부 혜택도 별로 받지 못한 것도 모자라
으막듣는 귓귀녕도 형편없는 넘이 표현하고, 그려내고, 보여주고자 한
모든 미사어구를 다 동원 했음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ㅡ,.ㅜ^
에필로그 : 앞으로 즌기깞 많이 나오면 집에서 쫓겨날텐데....ㅠ,.ㅜ^
2상 천대와 멸시를 받았던 셀레스쳔 짝퉁 수제 습삑까가
임자를 제대로 만나서 잘 살고 있다고 하는
눈물없인 읽을 수 없었던 애절한 가정사 야그 끗!
(딸내미랑 부대찌개 먹으러 가야 하기 땜시
오,탈자 띄어쓰기 이어지지 않는 문맥 생락. - 작자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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