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청춘들의 문제가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죠.
걔네들이라고 취업기계가 되어 스펙만 쌓으며 청춘을 허비하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경험이고 나발이고 스펙이 없으면 너 안 뽑아줘라는 방식으로 세상이 움직이는데 평범한 보통의 청춘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리 많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 청년 문제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데
그 무엇이 문제입니다.
고민없이 생각없이 좌충우돌 할 수도 없고
도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할수 있거나 혹은 아무 사람이나 필요로 하는 일들 이
대개는 발전도 희망도 없는 일을이 많은 데
뭐든 시작한다고 그런일들을 무조건 하는 것이 곡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끊임없이 실험하는 시기가 청춘이라고 하지만
끊임없이 ..???
두세번의 실험만 지나면 청춘도 끝이나지요.
그렇게 길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