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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질의 문제점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8-24 20:57:47
추천수 26
조회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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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권균 [가입일자 : 2014-02-12]

제목

낚수질의 문제점
내용
아무리 수도권에 가까이 있는 저수지라도 한 번 다녀오면 그 잠깐 사이에 벌레들이 차에 침투합니다.
저의 경우는 차라리 귀여운 편이고, 제 조우는 낚수질 다녀온 다음주 월요일 출근길에 차량내 운전석 
전면에 왕거미가 거대한 집을 지은 것도 보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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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4-08-24 21:40:16
답글

낚시꾼이 붕어 잡는사이
왕거미는 차를 잡았네여.....ㅎㅎ

이종호 2014-08-24 21:58:43
답글

대단하네요^^
자주 조황을 올려주셔야 하는거 잊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그동안 너무 본연의 의무를 등한시 한 것 아시죠?...ㅡ,.ㅜ^

이숭우 2014-08-25 07:08:19
답글

그러고 보니 분발주 구경한지 꽤 되었습니다.
분발 좀 하세요. ^^

김장규 2014-08-25 08:18:25
답글

거미가 밤새 분발했군요~ ^^

사진이 그리워요~

최준 2014-08-25 09:01:15
답글

ㅎㅎㅎㅎ 공감합니다... 사진좀 퍼갈게요... ㅎㅎㅎㅎ

김형곤 2014-08-25 09:14:44
답글

낚수질의 문제점 = 분발주 인 줄 알았습니다. ^^;

이종철 2014-08-25 09:21:05
답글

분발주가 없어서 무효입니다...*&&

전성일 2014-08-25 09:31:21
답글

집이 예술이네요.. ^^

진성기 2014-08-25 11:09:02
답글

비가 자주 오니 벌레들이 집이나 차로 자구 기어 들어 옵니다.
예전에 산골에 살때엔 비오는 날이면 거미가 방안에 거미줄을 치곤 했는 데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내 얼굴에 거미줄을 쳤더군요.
입벌리고 자면 산입에 거미줄 칠뻔 했습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8-25 14:45:02

    오염되지 않는 곳에 사시는군요. 제가 사는 곳은 거의 다 오염되어 있습니다. 숨이 막힙니다. 거미여 서울도 방문해 다오.

황준승 2014-08-25 14:40:28
답글

예전에 시골 살 때는 집 앞이 개천이었습니다
밤마다 개구리 우는 소리가 시끄러워 어느날 랜턴 들고 나가봤더니 벽 전체를 청개구리가 뒤덮었더군요
벽이 따뜻해서 온건지 시원해서 온건지.... 다음날 아침이 되면 다 사라지고 없었어요
근데 집에만 오르는게 아니라 차에도 오르다보니 운전석 손잡이 잡으면 물컹하고 잡히기도 하고,
창문 조금 열어놓으면 거기를 통해 들어가서 어느날 말라죽은 상태로 발견되곤 했어요

lalenteur@hotmail.com 2014-08-25 14:47:17
답글

분발주가 떠오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만 같은 주님?을 모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균 2014-08-25 15:21:36
답글

금년에도 여전히 거의 주말마다 출조하고, 분발주와 취침주, 각성주, 축하주, 위로주 등등.. 낚수질
틈틈이 곡차를 즐깁니다만, 사진 찍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ㅠㅜ

박영근 2014-08-25 15:22:11
답글

드뎌 왕림하셨습니다.....기대 됩니다.

이종호 2014-08-25 23:47:29
답글

꽝조사님은 본연의 의무를 불성실하게 방임하고 계신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알고 계시는지요?
분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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