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라 함은 실제 지하수의 흐름이나 대수층의 존재여부가 아니라
암석에 기억된 자기장의 역전(정상적인 지구 자기장이 지진이나 단층현상등으로 깨어진 상태)곳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형의변화가 있는곳에 물이 흐르기 쉬워 물과 연관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땅의 이상을 유난히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동물들도 그러한 땅엔 잘 살지 못하고 건물들도 불안정 해 지는 이른바 흉가가 되기도 한다더군요
흉가라고 하는 곳에 선입견 없이 가 보시면 민감하지 않은 사람도 뭔가 서늘한 느낌, 쾌적하지 않고 찜찜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자리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몸과 마음이 아늑하고 편안해 지는 그런 자리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도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