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비오는날 차려주신.. 사모님 점심 밥상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8-20 13:41:46
추천수 30
조회수   1,653

bbs_img

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비오는날 차려주신.. 사모님 점심 밥상
내용
닥스 손수건 사모님이 불러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요즘은 이런 안꼬 잘 안먹는데요.. 
거.. 감자 삶아서 마요네즈 넣은거...   그것입니다.. ㅎ

모처럼 먹어 보네요..
에피타이져 입니다. 

















베트남 다녀오신분께서 가져 오셨다는

G7 커피...

많이 달아요..  ㅡ,.ㅡ^













커피 한잔만 얻어 먹고 갈려고 했는데요..

오늘 아줌마들 모임이라고.. 점심 먹고 가라고 합니다.

사실.. 모인 아줌마들 대부분이 저희 고객님들 입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된...  20년 이상 올드 고객님들이라 편합니다.. ^^


청국장 입니다.











주말 텃밭에서 가꾸었다는 나물들...






















뱀 나올것 같은 밥상 입니다.



















이렇게요..











이렇게 청국장 비벼 먹고 왔습니다.












이렇게 사진 올려서...

바로 스맛폰으로 보여주면...

다들 그러 십니다..


세상에...

우리집이네..

사진도 잘 나오네..

희안한 세상이네..

그럽니다.  

대부분 50 60대 얼쉰들이라.. 바람? 날일 없다!.. 고 하는데요...

그중에 어떤분은 마른 장작이 더 잘 탄다나 어쩐다나.. 그럽니다.. ^^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영득 2014-08-20 13:51:01
답글

비록 풑밭이래도 웰빙식단이네요
사진은 언제 찍고 식사는 언제 하시나요?
보여 주고 싶어서 챙긴 성의가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자주 맛 고문을 당하지만,
고마운 마음이 먼저 앞서네요

박창호 2014-08-20 14:03:02

    요즘 얼쉰들 스마트폰을 가지고는 계신데요...
거의가 전화만 받으시니.. 이렇게 식사 대접 받으면 제가 답레로..
사진 올려서 보여 드리면 아주 좋아들 하십니다. ^^
나물 반찬 좋아하시는군요..

mikegkim@dreamwiz.com 2014-08-20 13:53:14
답글

ㅜ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똑같은 자영업잔데 왜 제겐 저런 손님 안계시는지요 ㅠㅠ

박창호 2014-08-20 14:08:08

    집이나 건물을 매주 구입할수는 없쟎아요.. ㅜㅜ

제 같은 경우는 가전 대리점 하면서 알게된 분들입니다.
집안 가전제품은 물론, 딸자식 시집갈때.. 혼수품도 구입하셔서..
아무것도 없이 사업을 시작했을때 도와주신..
제게는 아주 고마운 분들 입니다.


이렇게 한번씩 찾아뵙는것은.. 보고 싶기도 하고요.
불편하게 사용하는 제품들.. 설명도 해드리고, 고장난 제품은 서비스센터 불러 드리기도 하고..
그냥 일상의 일들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4-08-20 14:37:27

    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
번창하실 수 밖에 없겠습니다.

더운날 늘 건강 유념하시고요, 좋은 고객분들과 함께시니 늘 즐거우실 듯 합니다.,

김장규 2014-08-20 14:28:06
답글

똑같은 자영업자이긴한디...

지는 욕하는 술취한 아자씨밖에 음네유 ㅠ,.ㅠ;;;;;;;;;;;;;;;

박창호 2014-08-20 14:42:43

    햐.. 이것참.. 보통일이 아니네요... ㅜㅜ

가계할때... 늦은밤... 집사람의 급한 전화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가계 가보니.. 머리 짧게 깍은 남자 한분이 리모컨으로 이방송 저방송 돌리면서..
출소한지 얼아 안되었는데.. 차비가 없다고 그러면서 버티고 있더군요.

제가 누굽니까.. 따뜻한 심성을 가진 남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백두산 부대 출신인데..
소리 한번 버럭 지르고.. 파출소 계신 두분이 오셔서 모시고 간적 있습니다..
별 사람들 다 있어서.. 힘든것 사실 입니다.. 장규님 정도면 잘하시는것 입니다.. 홧팅!!

조영석 2014-08-20 14:37:36
답글

가전을 매주 사나봐요.
부러워요.

자영업자인데 2~3년 되어야 다시 사무실에 옵니다. 어쩔 때는 6년 정도 되어야 옵니다. 부동산입니다.

박창호 2014-08-20 14:49:37

    가전은 종류가 많고, 인터넷이나 할인점 생기기전까지는 마진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소규모 매장은 유통 매입가격이 인터넷 최저가 가격이다 보니...
마진이 너무 없는것이 사실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한길로 쭈욱 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매장에 도매가로 납품하거나 제 물건을 전시해서 마진을 챙기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 상대하는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좀 자유로워 졌습니다..

이숭우 2014-08-20 18:58:05
답글

석달만 하숙치라 해주세요. ㅜㅜ

박창호 2014-08-21 16:47:38

    나물만 먹어서 그런지..
벌써 소화 다 됐습니다.. ^^

강인권 2014-08-20 19:40:10
답글

우~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밥상 이네요
맛있겠다...

박창호 2014-08-21 16:48:03

    고기 좋아하실것 같은데요.. ^^

lalenteur@hotmail.com 2014-08-20 22:27:56
답글

이 시간에 이 풀밭? 사진들을 안봤어야 했는데.

박창호 2014-08-21 16:48:44

    22시면 아직 초저녁 인데요.. ^^

이종호 2014-08-22 22:51:09
답글

아! 괜히 봤어....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