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손수건 사모님이 불러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요즘은 이런 안꼬 잘 안먹는데요..
거.. 감자 삶아서 마요네즈 넣은거... 그것입니다.. ㅎ
모처럼 먹어 보네요..
에피타이져 입니다.
베트남 다녀오신분께서 가져 오셨다는
G7 커피...
많이 달아요.. ㅡ,.ㅡ^
커피 한잔만 얻어 먹고 갈려고 했는데요..
오늘 아줌마들 모임이라고.. 점심 먹고 가라고 합니다.
사실.. 모인 아줌마들 대부분이 저희 고객님들 입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된... 20년 이상 올드 고객님들이라 편합니다.. ^^
청국장 입니다.
주말 텃밭에서 가꾸었다는 나물들...
뱀 나올것 같은 밥상 입니다.
이렇게요..
이렇게 청국장 비벼 먹고 왔습니다.
이렇게 사진 올려서...
바로 스맛폰으로 보여주면...
다들 그러 십니다..
세상에...
우리집이네..
사진도 잘 나오네..
희안한 세상이네..
그럽니다.
대부분 50 60대 얼쉰들이라.. 바람? 날일 없다!.. 고 하는데요...
그중에 어떤분은 마른 장작이 더 잘 탄다나 어쩐다나.. 그럽니다.. ^^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