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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이야기...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8-18 00:41:46
추천수 81
조회수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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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헌규 [가입일자 : 2004-06-01]

제목

문래동 이야기...
내용
철강산업으로 유명했던 문래동을 다녀왔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태훈 2014-08-18 01:29:00
답글

사진 잘 봤습니다
추천 꾸욱~ ^^

이헌규 2014-08-18 01:43:52

    태훈님 김사합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8-18 01:30:03
답글

저희 아버지께서 오래전에 영등포와 성남시 등지에서 30여년간 철공장을 하셨는데, 문래동 분위기와 똑같았죠
프레스 돌아가는소리, 용접하는 소리, 선반돌리는거...흙바닦에 쪼그리고 앉아서 다 뭘하는데...
참...거시키한 시절..

그리고 쇠냄새...

이헌규 2014-08-18 01:46:15

    재호님은 오래전부터 많이 보셨겠네요.
용접과 기계돌아가는 장면을 보고싶었는데 휴일이라 거의 문닫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김학주 2014-08-18 02:08:54
답글

사진이 좋습니다~~~

이헌규 2014-08-18 09:22:32

    학주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상준 2014-08-18 08:45:44
답글

어.. 문래동이 이런데가 아닌데 말입뉘다 -_-;;;;;

은제 다녀 가셨데요 ? ㄷㄷㄷㄷㄷ

이헌규 2014-08-18 09:23:48

    어? 상준님 문래동에 사시는군요?
진작 알았으면 연락드릴걸 그랬네요...
혼자 심심했는데...^^

이상준 2014-08-18 09:27:51
답글

ㄴ 안살아유.. ㄷㄷㄷㄷㄷ 직장이 거기라.. ㅜ.ㅜ 어흑..

박병주 2014-08-18 11:02:23
답글

서울도 넓고
아티스트는 많네유.
예전 기억으론 영등포에서
문래고가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언냐들이 멀 준다고 했는데~
멋진사진 감솨함돠.
ㅠ.ㅠ

이헌규 2014-08-18 17:53:44

    병주님...감사합니다.
영업시간이었으면 양해를 얻고 좀 더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장면을 담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김종백 2014-08-18 12:49:56
답글

이작가님^^ 사진 좋습니다. 추천^^

이헌규 2014-08-18 17:54:44

    종백님...잘지내시죠?
감사합니다...^^

임재우 2014-08-18 16:10:03
답글

사진 잘 봤습니다. 한 컷 한 컷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기분이 묘해지네요^^

이헌규 2014-08-18 17:55:44

    재우님...극찬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정영순 2014-08-18 18:59:58
답글

이번에도 덕구(D90)로 찍으신건가보네요.
정감어린 사진 잘봤습니다.^^

이헌규 2014-08-18 20:50:18

    네 맞습니다...영순님...
당분간 D90으로 버텨야할것 같아요.
D800과 D810사이에서 고민중이긴 합니다...^^

김유형 2014-08-18 21:23:42
답글

카메라아이가 참 뛰어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철공소을 사이로 멀리 우뚝 솟아있는 새로지은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는 뷰를 좋아합니다 뭔가 더 대비가 강해보인달까...^^

이헌규 2014-08-18 21:58:50

    유형님 감사합니다.
좋아하신다는 구도도 멋질것 같네요.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yhs253@naver.com 2014-08-18 22:08:36
답글

사진이 좋네요...
구로동에서 도림동 문래동 영등포 당산동 , 당산중학교 까지 2시간 걸어 다녔었죠...회수권값 20원 아낄려고,,,,
굉장히 두꺼운 쇳덩어리를 쇠톱에 윤활유 부어가면서 자동으로 자르는게 ...사실 지금도 궁금해요.
문래동 뒷골목 바로 옆에는 5촉짜리 빨강 전구 켜 놓은집 앞으로 일부러 많이 지나가기도 했는데...말입니다...
40년전 그대로의 풍경이네요..

이헌규 2014-08-19 01:02:34

    호삼님 감사합니다.
회수권...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저도 가끔 회수권 아끼려고 걸어다녔던 적이 있었더랬죠...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오세윤 2014-08-18 22:30:08
답글

자전거와 카메라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이헌규 2014-08-19 01:03:28

    세윤님...
항상 감사합니다...^^

안준국 2014-08-19 06:56:05
답글

자전거와 카메라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

이헌규 2014-08-19 09:08:27

    앗...준국님...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

이종호 2014-08-19 08:33:31
답글

추천을 안하면 이건 죄악입니다 문래동 과거엔 종종 갔었는데 ...

이헌규 2014-08-19 09:11:45

    종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비때문에 좀 눅눅하지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종호 2014-08-19 12:57:39
답글

ㄴ 나두 저렇게 사진 잘 찍는분들 보면 배가 사알 살 아픔돠....ㅠ,.ㅠ^

이헌규 2014-08-19 13:44:30

    종호님~ 한번 뵈어요.
제가 배마사지 해드릴께요...^^

이동옥 2014-08-19 16:35:33
답글

문래동에 대한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입자가속기를 만들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예전 유엔에서 지원해준 입자가속기를 관리하게 된 KAIST의 박사님이 열심히 공부해보니 입자가속기에 핵심 부품이 있어서 이걸 만들 수 있으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해당 부품에 대한 자료를 들고 대기업 연구소들을 찾아갔는데.. 이건 주물로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기술이 없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문래동으로 한번 가보시라고.. 해서 찾아갔다고 하네요.

연세가 좀 있어보이는 한 주물공장 사장님이 자료를 보시더니 여기 저기 전화를 걸어서 어이 김사장.. 어이 최사장 이리좀 와봐.. 여기 재밌는게 들어왔는데 좀 봐.. 하시더니, 늙수그레한 사장님들 몇분이 모여서 한참 토론을 하시더랍니다. 그리고 한 두어주 있다 와봐. 일단 만들어볼테니.. 하셔서 반신반의하고 돌아갔답니다.

한 달 정도나 지났을까.. 전화가 와서 찾아가보니 그 부품이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그 사장님이 근데 이거 어디 쓰는거유..? 무지 고생했으니 돈 많이 줘야해..

그분들의 경험이 만든 물건일텐데요.. 가끔 협력업체 사무실 갈때 문래동을 지나가면서 그 분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실까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헌규 2014-08-19 17:58:16

    와우~동옥님...
재미있게 한 예를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yhs253@naver.com 2014-08-19 17:10:42
답글

L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구로공단도 없어지고...기계산업을 주도 하는 인재육성도 없고..
쇠를 잘다루는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인데.....요즘 문래동도 많이 쇠락 해졌더군요....

이헌규 2014-08-19 18:01:08

    모든산업의 뿌리같은 존재인 철강,기계산업단지가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바뀌는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4-08-19 19:17:20
답글

ㄷㄷㄷ 작가님이셨군요 ^^
덕분에 좋은 사진으로 눈 호강 하고 갑니다.
무엇이되었건 개발의 기치 아래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들로 전락해 버리는 현실이 참 ㅠㅠ 우울하군요... ...

저도 언제 심적 여유가 생기면 출사함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사진이 맛깔나네요 ^^

이헌규 2014-08-19 20:30:51

    작가요? 에이~명건님 무슨 그런 말씀을...
그냥 사진을 좋아하고 즐기는것뿐이예요...
명건님의 감성깊은 사진을 보고싶습니다. ^^

강인권 2014-08-20 01:00:43
답글

새로운 작가님 등극 이네요

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
문래동 80년대 중반 제 거래처가 많아서 자주 들렀는데 지금은 저런 추억이 깃든곳이 되었네요
인간 냄새 나는곳 문래동 잘봤습니다

이헌규 2014-08-20 09:12:26

    인권님...감사합니다. ^^
인권님까지 작가라 하시니 정말 쑥쓰럽습니다...히~
항상 좋은일 많이하시는데 동참을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이상복 2014-08-21 23:22:16
답글

우리집 앞이군요....사진한컷 한컷이 작품입니다.

이헌규 2014-08-22 00:30:54

    상복님...감사합니다.
집앞이라 자주 보셨겠네요...^^

notaflower@naver.com 2014-08-31 23:56:27
답글

우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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