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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이발을 했는데 아이콘의 딸이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아빠 심슨 닮았어요 하는데 차라리 하지말지 그랬니. ㅜㅜ
진짜 감동적이네요. 제 자리에도 딸 사진들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직장생활 내내 영업직이라 책상다운걸 가져본적 없는 전 퇴사할때 상자에 개인비품 담아가는 장면이 슬프지만 부럽더군요. 전 매번 가방에 쓱...끝!
정말 감동이네요.. 그래도 심슨처럼 계속 다닐 수 있으면 좋으련만..ㅜㅜ
제 발로 다시 기어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