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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멋집니다... 저도 해보고 싶은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실은 저도 십수년만에 다시하는 등반이라 많이 버벅돼고 있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이 가깝고 등반,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름철 등반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제가 간데가 저기 맞나유 ㄷㄷㄷ
예.맞습니다^^ 저 해벽은 해수욕장에서 썰물때 갯벌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회사 식구들과 당일치기 등산 다녀왔는대 아 여기 저희팀 간식 먹던 곳이내요 ㅎㅎㅎ
아!그러셨군요.. 사진상으로 바로 알아보시네요.
세상에, 180도 넘는 경사를 어떻게 올라가요, ㄷㄷㄷㄷ 내려오는 것도 겁나던데요.
자세를 보니 균형감각을 많이 잃으신듯합니다 ^^; 암벽등반은 언제라도 가슴설레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0^
와~~~ 멋지십니다....부럽기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