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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부모님도 이 차 30% 세일 할 때 구입해서 타고 다녔어요.
저랑 다른 고객들이 기아차 영맨들이랑 밤기차 타고 수원역 내려서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일찍 출고장 가서
받아왔어요. 영맨이랑 교대로 운전해서요.
정말 그당시 기준으로 핸들링이 절묘했어요. 운전석도 바닥에 깔려서 왠지 안정감 있는 느낌도 들고요.
기억이 새롭네요

콩코드와 크레도스는 명품이였죠.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차 맞아요,,바딱에 붙어가는 것 같은..

차는 부담되구
선물 줄섬뉘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