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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 이탈리아 명품골목, 베로나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8-06 22:37:16
추천수 27
조회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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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서유럽 여행기 - 이탈리아 명품골목, 베로나
내용





여행은 젊어서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서유럽 여행은 짧은시간동안 여러나라 많은 관광지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늘 짜여진 시간대로 움직입니다.

 

한국 여행사의 여행상품 가격은 다릅니다만, 이곳에 오니
여행 코스는 같이 다니는듯..  타 여행사의 한국인들과 자주 마주 칩니다.

 

호텔과 식사 차이 인듯 합니다.

 

여행사 선정하실때는 이점을 기억하시고 잘 골라 보세요..

 

보통 여행은 5시 반에 일어나서 6시 아침식사후 바로 여행지로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저녁 9시 이후 들어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호텔 아침식사로 빵을 고르고 커피 마신는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 였습니다.

 

어디서나 현지인 같은 가족의 식성과 함께 아침을 시작 합니다.














 

 

집사람이 썬크림을 스프레이식으로 가져와서..

 

아침부터 사람을 잡습니다.. ㅋㅋ







 

 

오늘 여행지는 베로나 입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모두 건물들은 틈 없이 이어지는 건축 양식 입니다.







 

 

이 골목은 명품 골목 입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동하면서 이와같은 명품 골목을 다섯번 정도는 마주치는듯 합니다.

 

일행중에 강남 아주머니 한분은 서울 백화점에서 모델명과 가격을 알고 오신분이 계셨는데..

 

이동하는중에 가방 2개를 사오셨습니다.

 

한국과 150만원 차이 난다고 하는군요... ㄷㄷㄷ

 

구입하실려면 미리 알아보고 오세요.. 대신 이곳에서도 흥정을 하셔야 한답니다.

 

흥정에 자신이 없으면 저희처럼 아는분 따라 다니면 됩니다.. ㅎ

 

 

구찌 점원 아가씨도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는군요.






 

 

 

 

이곳은 영화속 줄리엣의 집의 배경이 되었던 줄리엣가옥 입니다






 

 

 

줄리엣 가옥 앞에는 줄리엣 동상이 있는데요.

 

줄리엣의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영원 하다고 해서..

 

사람들 많지만 망설임 없이 덥석 가슴을 만져 봅니다.. ^^

 

매일 많은 사람들이 만져서.. 색상도 변했네요..ㅎ






 

 

명품 골목을 지나면서 자신의 이름이나 이니셜을 만들어주는 아가씨가 보입니다.





 

 



 

 

이탈리아 아르베 광장 입니다.








 

 

여러가지 과일들이 보입니다.

 

유럽에는 유기농 재배를 해서 과일은 안심하고 껍질채 드실수 있습니다.

피노키오 목각 인형입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는데..  메드인 차이나 글씨가 잘보이는군요..






 

 

저희도 컵 과일을 구입합니다.

 

두개사서 함께 다니는 강남 아줌마 일행도 하나 드리고요.

가격은 2.5유로 (3,500원) 이며, 체리와 딸기 상단에는 코코넛인데 맛있었습니다.













 

 

이 가면 알고 계시죠? 베니스 카니발 가면..

하나 갖고 싶었지만.. 들고 다니기가 그래서..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가면 보니깐 요즘.. 좋아하는 오상헌님이 안보이시네요..













 

 

호박꽃도 판매를 하는군요

















 

 

베로나의 마돈나로 불리는 14세기 분수가 있는 구시가의 중심 입니다.


















 

 

명품 골목의 마네킹..






 

원형 경기장으로는 세게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갖는 아레나 입니다.













 

 

여행중 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저녁시간에는 가랑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먹는 한국 비빔밥 입니다.

이탈리아 사과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모양은 이쁘지만.. 한국사과 보다는 맛이 없습니다..







 

 

쌀이 베트남 쌀처럼 보입니다.













 

 

소리나는쪽으로 보니 TEAC 스피커가 보이는군요.

 

오늘 이동하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하베스로 추정?되는 스피커를 보기만 하고

너무 커서 가져 오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ㅎ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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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2014-08-06 22:55:55
답글

이니셜 아가씨 이쁘네요..

박창호 2014-08-06 23:04:52

    나나무스꾸리 스타일인데요.. ^^
요즘 서울 많이 덥지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좋은 계획하시고 조심해서 잘 다녀 오세요..

심재현 2014-08-06 23:20:02
답글

부러운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박창호 2014-08-06 23:26:45

    아닙니다.. ㅡ.ㅡ;
좀더 일찍 갔어야 하는데요..
여행 계획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요. 못생긴얼굴 내밀고 있습니다.. ^^

권영득 2014-08-06 23:34:18
답글

와사다회원은 숨길 수 없는, 소리 나는 곳이 궁금하면 확인!
여행중에도 버려진 스피카 얘기는 너무 솔찍함이 보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주워 오셨다면 관세도 없을텐데...
대다수 회원님들도 같이 아쉬워 합니다 ㅎ ㅎ

박창호 2014-08-06 23:46:26

    버려진 스피커 알맹이만 빼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앞 뒤 잠깐 보고 있으니..

옆에 있던 일행... 이상한 모습으로 자꾸 쳐다 봐서요..
이거 비싼겁니다.. 하고 그냥 왔습니다.. ㅎ

이인근 2014-08-07 02:21:39
답글

미수다에 나오고 까리봉똥에 사는 아즘의 고향이군요 ㅋ 잘봤습니다

전국찬 2014-08-07 18:11:32
답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유로 내고 화장실 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쉬야 하러 돈 내고 가본적은 어릴때 봉덕 시장 이후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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