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있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5분대기조....
어제는 홍성으로 명량? 그거 심야보러 혼자 다녀왔습니다..
뭐.. 거시기... 그냥 그랬습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기분이 꿀꿀합니다.. 이런날 막걸리에 빈대떡 한장 상위에 놓고 벌컥벌컥 마시면
완전 와따인데...
그냥 낚시 갑니다..
문열고...
조용조용 살금살금 가야됩니다...
쉿!!!!
저기가 포인트 라는...
지그헤드 1/16 에 미꾸리웜 대갈통만 달아서 던지니 폴링에 입질 들어옵니다.. 오..!!!!!
강력한 입질....
땡큐 !!!
잘보내주고...
펜션 들어와 막걸리에 새우깡 먹을라고 폼잡꼬 이씀니다....
오늘은 면꽝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다들 운전조심하시고 물조심하시고...
좋은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