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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편안히 살아 숨쉬는것조차 죄짓는것같습니다

가슴아프네요..

지난 주 토요일 광화문에 갔다가 저 분의 단식중인 모습을 보다가
참지 못하고 울고 말았었네요..지금은 그때보다 더 힘든 상황일텐데..

사람을 동일한 인격체로 보는 수평적 사고와 진심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나은 방법으로 보이는데 저들은 그걸 알고나 있는지...

마음으로 기도하고 때가 되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힘내세요!!

에휴.... 에휴....

힘내시길...... 다른 가족도 생각하세요.
저 넘들이 눈하나 깜짝할 놈들이 아닙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젠장....

휴........

저렇게밖에는 할수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 꼭 이루어내길 빌어봅니다 .

쩝 ㅡㅡㅡ하루 하루 얼마나 고통이실지 ㅡㅡ

진실을 알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답답 합니다........

두끼만 굶어도 하늘이 노래지는데 ㅠㅠ

어떤 이유든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인데,
푸른 기와집엔 온통 짐승들밖에 없나 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
강도 만나 쓰러져 있는 이웃을 위해 내가 무얼 할 수 있는지 오늘도 괴롭습니다!

ㅜㅜ

이분노를 어찌 할줄을 모르겠네요.

jtbc뉴스에 손석희 앵커와
화상통화 하는것 보곤 눈물이
마구마구 쏟아졌씀돠
이년의 세상
ㅠ ㅠ

때려죽이고 싶은 인간들은 배때기에 개기름 껴 있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휴 가슴이 먹먹

jtbc 인터뷰 모습을 보면서..
이 더위에 얼마나 힘이 들면 눈에 촛점도 흐려져 있고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돈 받자고 이러는거 아니고.. 생활이 어려운것도 사실에 대출도 2천이나 받았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이 미친 정부를 욕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건 나라도 아니죠..

안타깝네요..
빨리 시간만 흘러가라고,,,하는 씨끼들이 넘쳐나는데,,,,

맨날 종편 뉴스만 보는 분들은 저런 사실조차 모르시더군요. 보도를 안하니...ㅠ_ㅠ 종편만 보시는 분들에게는 세월호 이미 해결된 사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