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전기가 흐르듯 찌릿한 느낌으로 증상을 느끼면서 뻣뻣한 감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와 관계된 경락을 긴장시켜 그 라인을 따라 그런 증상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있다하여 바로 뇌 혈관질환으로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은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
류철운님께서 2005-05-30 23:58:12에 쓰신 내용입니다
: 한 5년전 회사일에 맨날 치여살고
: 연이은 접대와 회식에 스트레스 만땅으로
: 2년정도 지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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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뒷목덜미에서 갑자기 번개를 맞은 듯한 증상이
: 있더니 무척이나 뒷통수 아래로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 하루정도 갔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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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부터 수영장에 다녔고 마침 회사도 옮기게되어
: 접대와 회식의 스트레스가 없는 회사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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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이후로도 2년후, 1년후 번정도 그런 증상이 있긴했지만.
: 증상이 매우 미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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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이게 뇌출혈이나 뇌혈관 질환의 증세는 아닌지요.......
: 예전보다는 많이 건강해지고 날씬해 졌지만 그래도
: 걱정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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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은 정상치, 간수치는 정상치 범위내입니다만 약간 높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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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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