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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사러 다녀오셨군요 ㄷㄷㄷㄷㄷㄷ
제일 마지막 저 다운힐 만으로도 충분히 껌사러갈 이유가 되겠구나 싶은데요 ^^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저 다운힐의 묘미때문에 힘들었던 여정이 한번에 다 사라지는듯 합니다.
2주가 지난지금 또 가고 싶네요...^^

저도 저 길을 울 마님과 계절마다 한번씩은 다녔었습니다...즘승! 거글 쟌차로 댕기다니...

    종호님도 미시령다운힐을 경험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검돠 ㅎㅎㅎ

과속단속 카메라에 안 걸리셨나 몰라 ==3==3==3

    저랑 이름이 같은 헌규님!
자전거전용 단속카메라가 있었으면 과태료가 많이 나왔을것 같네요. ^^

ㄴ 다운힐 하다 8부능선 죄다 벗겨졌다는 소문이....ㅡ,.ㅜ^

자전거 다운힐이죠?
예전에 대관령 옛길을 인라인으로 다운힐한 게 생각나네요.
그게 벌써 10년 전..

    재현님...맞습니다. MTB로 다녀왔습니다
10년전 인라인으로 대관령다운힐하셨다구요? ㄷㄷㄷ
자전거보다 몇배는 더 위험할것 같네요.

    인라인으로 한번 내려오고 싶네요. 저는 슬라럼을 하는 사람이라, 프레임이 짧아서 엄청 스릴 잇을 듯 합니다.

풀페이스 헬멧을 빌려서 해야 겠지만, 바람소리 들으면 쫄깃 하겠네요.

거의 전부 미시령 터널을 이용함으로 다운힐하는 차량이 거의 없네요.
그만큼 위험요소가 줄었군요. 멋이 있네요.
나두 바이크로 가고 싶네요. ㅠ.ㅠ

    찬석님...맞습니다.
차량들이 많지않아서 자전거로 다니기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바이크타고 미시령고개 올라오다가 기념사진을 찍으시네요.

하옇튼 대단하시네요.
액션캠 화질도 좋네요. 어떤기종인지 궁금하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

찬석님...
유투브에 업로드하면서 화질저하가 있네요...ㅠㅠ
실제 녹화영상의 화질은 아주 좋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