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즈까지 정말로 잘 몰랐었는데 지가 올리는 글이나 사진들이 어떤 분들께는 염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젠 기쁜 맘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사진 올립니다. 추천은 안주셔도 좋으니 신고만 하지 말아 주시면 감사 하겠슴다.~^ ^
2주 전 38~40도 까정 올라가던 상해에서의 생환기 입니다.
더워 죽는줄 알았었죠. 게다가 습기까정 ...
강 건너 푸동 지역엔 부동산이 거품이라 하는데도 열씨미 콘크리트 부어가며 건물을 올리는데 SWFC라고 강남,서울 파이낸스 쎈타 비스므래한 빌딩의 꼭대기(무려 100층!!!, 500미터가 넘데요.)에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 집니다.
이 동네가 Bejing 다음으로 공기가 안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어쪟게 이 날은 간만에 공기가 깨끗해 경치를 쪼끔 볼만은 하더군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100층 꼭대기 전망대 바닥이 모두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는데 아래 경치를 볼 수 있는것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모인 치마입은 츠자들의 빨주노초파남보 으뜸 가리개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게 적라나 하게 계속 봐야 한다는 가슴 아픈 사실입니다.(가족과 함께 가신다면 동행에게 절때 치마는 안된다고 꼭 알려 주시길....)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로던 길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항상 즐겁지요. 까치산역 근처 양평 해장국에서 선지양 듬뿍 넣어 얼큰한 거 먹을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 왔었더랬지요.
치킨은 좋은데
닥 때문에 세상 사는 게 맘엔 안 들어도, 더위에 지쳐 힘들어 죽겠는데 엄한 소리 하는 잉간들로 와싸다잉이 피곤 하셔도 힘내시고 탈퇴한다는 말씀들 마시고 즐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등촌동 서식하는 골목길 이희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