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그것도 혼자서 주파하시다니요.
저는 8월 15일 새벽0시에 상동에서 출발하여 춘천까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늘 함께 타는 2사람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좋은 여행하시고 종은 기행문(?) 기대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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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규
2014-07-22 11:32:45
저는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 자주 다녀서 항상 라이트2개(1개만 점등)와 후미등2개(두개 동시점등) 그리고 추가로 배낭에 비상지시봉1개를 매달고...
터널이나 자동차도로를 달릴때 대비해서 야광조끼도 배낭을 감싸고 착용합니다.
그리고 펑크대비용으로 예비용튜브2개와 휴대용펌프를 항상 지참합니다.
펑크시 때우는 시간보다 새것으로 교체하는게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거든요...
3년전에 저도 미시령구길로 속초 라이딩했엇는데 같은 코스군요.
속초도착하니 거의 250km정도 나왔습니다.
힘든 업힐코스나 더위는 참을만 했는데 터널속이 정말 무섭더군요.
트럭이라도 지나가면 바로옆에 전투기가 지나가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소름끼치는.. ㅡㅡ;;
혼자가셧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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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규
2014-07-22 11:34:31
와~~~정수님...멋져요...^^
같은 구간을 다녀오셨으니
제 힘든 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