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나온 태희네 가족여행이 시작됩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여행을 확실하게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10월 3일이 저희부부 결혼 20주년인데요.
가을에 여행하면, 유럽은 일찍(오후 3시) 해가 저물어서 여름에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더욱이 방학전과 방학후는 여행상품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자.. 이제 떠나 볼까요?
대구에서는 인천공항까지 갈려면,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정해지면, 터미널까지는 택시 예약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리부진 버스는 요금 만큼 넓어서 누워서 공항까지 편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4시간이 소요 됩니다.
인천공항 가기전에 휴계소는 한번 들립니다.
여행사 미팅 시간까지 기다립니다.
아시아나 항공과 대항 항공이 나란히 보입니다.
이번 서유럽 단체 여행은
41명이 함게 여행을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항공사를 이용하며, 대구에서 우즈베키스탄 공항에 도착하면, 우즈 베기스탄에서 환승하여, 파리로 갑니다.
인천공항에서 아들과.. 여행 가방은 간단하게 준비 했습니다.
커플 운동화는 빨강색으로 준비 했습니다.
여행 사진은 원색을 좋아 합니다.
떠나기전에 셀카를 찍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안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파리바게트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프랑스 파리로가는 비행기를 타기전에 인증샷을 남깁니다.
가족 여행에 타고갈 비행기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우즈베기스탄 공항까지는 7시간이 걸립니다.
7시간동안 비행기에서 할일이 무엇일까요?
미리 준비한 여행가이드 책자를 살펴보고, 꼼꼼히 빠짐없이 알고 보기위해서 여행을 체크 합니다.
비행기 탑승하며..
3시간.. 4시간이 지나가면, 서서히 지칩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춥기도 하고,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합니다.
비행기안에서 이어폰과 음악을 이용할순 있지만,
우즈 베키스탄 음악은 모호하여, 핸드폰 MP3 음악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7시간동안 이렇게 놉니다..
7월 11일 오전 10시에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하였습니다.
그토록 열망하였던 우즈베키스탄 아릿다운 승무원을 기대했지만...
첫 비행기 승무원 아가씨는.. 아가씨가 아니라 40대 중후반의 베테랑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ㅜㅜ
카메라들고 가족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서구적인 외모의 큰 눈에 아이샤도우는 파랑색으로 한 승무원이..
카메라는 안된다는 듯이 알아들을수 없는 우즈베케스탄 말을 합니다.
그 눈빛이 너무 강렬해서..
하마터면, 오줌 지릴뻔 했습니다..ㅜㅜ
기내식 첫 식사는 한국시간 11시쯤 나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외국비행기 기내식은 맛이 없다는 말!!
천만의 말씀입니다!!
기내식 아침은..
불고기 라이스 덥밥 입니다.
소고기가 조금 질기긴 하지만 맛있습니다!!
비행하는동안 맥주 한캔 먹고 싶었지만, 맥주는 메뉴에 없고, 포도주를 한잔 합니다.
승무원과의 대화는 간단한 영어면 됩니다.
레드 와인..
인천에서 우즈베키스탄은 3시간 후 11시 20분 (한국시간 3시 20분) 이되니
점심인지 간식인지 삼각김밥이 나왔습니다.
고추장맛 입니다.
기내식들...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에서 7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다시 프랑스 파리까지 7시간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인천에서 파리까지는 14시간 걸립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시차로 인해 다시 시계를 맞추어야 합니다.
시간은 다시 2시간 꺼꾸로 가서 다시 낯 12시 입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우즈베키스탄 타싀켄트 공항에서는 X 선을 통과하는 가방 뿐만 아니라..
신발을 벗고.. 신발까지 X 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환승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작은 공항에는 작은 햄버거 매장이 있는데..
햄버거 하나가 한화로 8천원 이상입니다.
사진이 더이상 안올라가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입나온 태희 블로그로 들어오세요..
아래 주소를 바로 누르시면 들어 갑니다..
http://blog.naver.com/pch9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