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회사일에 맨날 치여살고
연이은 접대와 회식에 스트레스 만땅으로
2년정도 지낸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뒷목덜미에서 갑자기 번개를 맞은 듯한 증상이
있더니 무척이나 뒷통수 아래로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하루정도 갔던것 같습니다.
그날부터 수영장에 다녔고 마침 회사도 옮기게되어
접대와 회식의 스트레스가 없는 회사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도 2년후, 1년후 번정도 그런 증상이 있긴했지만.
증상이 매우 미약했습니다.
혹 이게 뇌출혈이나 뇌혈관 질환의 증세는 아닌지요.......
예전보다는 많이 건강해지고 날씬해 졌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군요.
혈압은 정상치, 간수치는 정상치 범위내입니다만 약간 높게 나옵니다.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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