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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리 존스를 은근 좋아했었는데..ㅠ.ㅠ...이런 영화에 나오시는군요..

맥아더후손들이 정계쪽에 관심을 갖는가보죠?
이런식의 자국(미국)의 애국심을 유도하는 영화류는 다른나라에겐 비호감을 유발하게되죠

그정도라면..

국민TV 30분 책읽기에서 6.25 기념으로 이희진의 역사읽기 코너에서 리뷰한 "맥아더와 한국전쟁"을 읽거나, 30분 책읽기 들어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군요..

참조 :
1. http://www.podbbang.com/ch/6642?e=21427881
2. http://www.podbbang.com/ch/6642?e=21428556
3. http://www.podbbang.com/ch/6642?e=21432417
4. http://www.podbbang.com/ch/6642?e=21433168

맥아더...정치쪽에 관심이 더 많았던 인물...ㅡ,.ㅜ^

와우와우에서 이 영화 해줄길래 대충 봤는데 맥아더가 주인공은 아니던데... 왜 제목을 저렇게 붙여둔건지....
전쟁후 일왕의 전범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였습니다.

토미 리 존스...일단 캐스팅부터 아니군요.

대실패로 끝날 겁니다.
보수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보수 생기는 건 몰라도 자기 돈 쓰는 건 절대로 안합니다. 반인반신 기념관 건립시에도 모금계획 거창하게 세웠지만 참담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촛불시위에 사람들이 자기 돈 내고 참여하는 것 이해를 못합니다. 쥐도 양촛값 누가 댓냐고 조사하라고 하고, 정 뭔가 하는 여자도 일당받아서 시위참가한다는 헛소리가 반복되는 겁니다.

자기 돈 내고 저 영화 보러 갈 보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단체관람 시켜준다면 모를까.

전설적 망작 오 인천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