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한번 그랬는데
얼마전에 저녁식사를 낙지전골을 먹고 거기에다 소주를 2잔정도 마셨거든요.
한 시간 정도 되니 속이 쓰리더군요. 그래서 왠만하면 참으려 했는데.
맥박 흐름과 비슷하게 위부위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속이 무진 쓰려 오더군요.
그래 한시간 정도 침대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결국 약국사서 먹었거든요.
약을 먹고도 새벽 한두시, 잠이 들기 전까지 엄청 아프더군요.
다음날은 그럭저럭 괜찮아서 그냥 병원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때 말고 그전에도 한번 되게 고생 했거든요.
말이 두서가 없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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