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축구하다 그런 경우가 생겨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간적으로 부딪히면서 가속도가 붙은 힘과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여 생긴 타박상이라 깊숙히 자리잡아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해 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박용찬님께서 2005-05-22 23:37:5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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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농구하다가 차였습니다.
: 그런데 발에 차인것인지 무릎에 받힌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러고도 20-30분간 더 운동을 했구요.
: 조금 뻐근하고 멍이 들긴 했지만 그 이후로도 며칠간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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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현재... 2주 가까이 되어 가는데 아픕니다.
: 겉으로 보이는 외상은 없구요. 약간의 멍이 남아있는듯한 정도입니다.
: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 것은 일주일 좀 안되어서 그렇구요.
: 손으로 눌러도 아프고 종아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도 아프구요.
: 심할땐 양말을 받힌 부분까지 올리기만 해도 고무줄 탄력으로도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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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정도는 뭐랄까... 힘을 주면 약간 왔다가 순간 없어지는게 아니라..
: 뻐~근 한게 10-20초 정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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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 이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잠시 손으로 만졌을 뿐인데 아픕니다.
: 그냥 걸을때는 별문제 없지만... 주로 그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 운동할때 더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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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피하긴 하지만 그냥 제 생각에 근육 안쪽부터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병원에 안가도 되겠죠?
: 근육통이 이렇게도 오래가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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