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이런것도 민사상의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강화도에 서식할때 한국통신 ADSL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때 윈도우즈 XP와 ADSL의 버그(시작하자마자 1분정도 컴퓨터가 작동을안하는)가

있어서 AS요청하였습니다. 그문제는 현재의 기술력으로 불가능합니다.

해지를 원하실때 위약금없는 해지를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상담을 했습니다.



그후 시간이 조금흘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해지 요청을 했습니다.

KT쪽에서 약속했기때문에 위약금이 없는 해지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시 내려오실일은 없냐고 묻길레 6개월정도후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말을 했

습니다. 상당원 말하기를 그럼 해지보단 정지로 묶어두신후에 차후에 조치하는게 어떠냐는 제의에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용요금은 나가지 않는다고..

12~1월초경입니다.



그런데 제통장에서 돈이 1.2월요금이 빠져나갔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보았더니

자기측실수라고 하더라구요..그후 한달이 지난후에 환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6월경에는 5만원정도 나와야할요금이 이상한(?)명목으로 두배나 되는요금이 나와서 전화를했을때 그때도 한달이 지난후에 환불받았구요..



그런데 우수운점은 3월달에도 금액이 빠져나갔습니다. 2배나되는요금이

확인한바로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확인해주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이것도 5번전화를 한끝에.. 그후 자기네가 바쁘니깐 확인하고 연락준다고한지가

3일이나 지났습니다.



이럴때 어떤조치가 있을까요..?

돈의 액수가 중요한것이아니고 대기업의 사후처사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만약제가 모르고 넘어갔더라면 그냥 꿀꺽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환불을 해줄때 자기들실수를 해놓고 한달이 지난후에 돈을 돌려주는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참 난감하고 기분나쁜일입니다.

누가 돈을 빼간후에 왜가져갔냐고했더니 아 실수였다 한달후에 주겠다...

이런일을 3번이나 해버린다면.. 그냥 참고 기다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이럲사소한일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