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방암수술후 팔의 부종으로 불편한 경우 치료해 본 경험으로는 증상을 느끼는 부위쪽으로의 전체적인 혈행은 상당히 안 좋습니다.
침치료를 받게되면 지내시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어느기간 동안 치료해서 얼만큼 나아졌다고 결론짓기에는 무리이고 관리차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오일을 발라 전체적으로 맛사지를 하루 한차례씩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최윤현님께서 2005-04-20 08:51:4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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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일년전 난소암 이셔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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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치료까지 다 마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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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술이 끝난지 1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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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왼쪽다리가 발가락에서 허벅지 까지 많이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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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선생님 말로는 임파부종....수술시 임파선이 손상되어 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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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데로 여기저기 알아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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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파부종에 대한 뾰족한 대안이 없는걸로 생각됩니다.수술 후유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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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도 매일 다리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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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인 저로서도 옆에서 겪는것도 쉽지많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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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예로 유방암 수술을 하면 팔쪽이 붓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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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무실때 다리를 높이 올리시고 주무시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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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확실한 대안좀 없겠습니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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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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