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에 아버지가 보증을서줘 오빠는 은행에서 3000만원을 대출받았읍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식구들은 전혀 모르는상태에서 연락을 받았읍니다 빛을 변제하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97년도에 아버지 명의로 작은 집을 샀었는데 작년에 제가 상속받아 명의이전을 했다가 팔아 신랑명의로 다른곳에 아파트를 장만했읍니다 제가 빌린돈도 아니데 오빠는 그당시에 부도가 나서 지금까지도 어려워 변제 하기가 힘들다하고 저만 빼고 모든 식구는 상속 포기하면 변제의무가 없어진다하니 모든 빛을 저혼자 떠안게 됐읍니다 이자 포함 엄청많더군요 작년에도 그런 똑같은 일이 있어 이자와 원금을 삭감해줘서 3000만원을 갚았는데 이런일이 또발생했읍니다 제앞으론 아무런 재산이 없는데 만약 안갚을 경우 제게 어떤 불이익이 생길지 잠이안옵니다 남편한테도 아직 말을 못했읍니다 평생 제앞으로 재산이 없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지요 너무억울하고 원통해 죽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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