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일년전 난소암 이셔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항암 치료까지 다 마치셨습니다.
현재 수술이 끝난지 1년 넘었습니다.
그런데,왼쪽다리가 발가락에서 허벅지 까지 많이 붓습니다.
담당 선생님 말로는 임파부종....수술시 임파선이 손상되어 붓는다고.....
나름데로 여기저기 알아 보았지만
임파부종에 대한 뾰족한 대안이 없는걸로 생각됩니다.수술 후유증이랍니다.
어머니도 매일 다리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시지만
아들인 저로서도 옆에서 겪는것도 쉽지많은 않습니다.
일예로 유방암 수술을 하면 팔쪽이 붓는다고 합니다.
요즘 주무실때 다리를 높이 올리시고 주무시고 있는 실정입니다.
뭐 확실한 대안좀 없겠습니까?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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