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증상이 생긴 상태라면 비타민 B가 들어있는 제형을 복용하면 상처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과로를 피하고 수면은 충분히 해주고 골고루 잘 먹어야합니다.
요즘 학생들의 생활을 볼 때면 힘든 얘기죠.
하여간 컨디션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기계를 많이 작동시키면 열이 생기듯이
몸이 연료부족이나 스트레스 과로로 그런 상태가 나면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체력관리를 해서 체력이 좀 향상되면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식사는 잘한다고 하니 의사와 상담해서 영양제를 먹이던가 한의사와 상담해서 보약을 먹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준구님께서 2005-04-07 16:45:4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가 아니라 제 동생녀석입니다..
:
: 중3이구요..삐쩍마르고 키도 멀대많합니다..^^:
: 180이랍니다..
: 예전에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잠시 들어간 적도 있습니다.
: 막내에..늦둥이라 좀 징징거리는 걸로 봐서..
: 약간 신경질적이기도 하고..
: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입니다..
: ..(별 도움 안되는 설명인가요..^^:)
:
: 근데 이 녀석이 자꾸 입안에 하얗게 구멍같이 패이는
: 상처가 나네요..
: 피곤하고 스트레스풀하면 자주 난다는데
: 요즘 얼라들이 뭐..학원도 많이 다니고
: 공부스트레스도 좀 받고 하니
: 딱히 방법이 별로 없네요..
:
: 흔히들 구혈이라고 하던데
: 어쨌던 하얗고 동그랗게 벌어지는 상처같습니다.
: 지름이 대략..3~5미리정도 되구요..
: 저도 예전에 종종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무척 고통스럽더군요
: 군대갔다 와서 싹 없어졌지만..
: 신경도 많이 쓰고 아프기도 하고 밥먹기도 힘들구요..^^;
:
: 이런 걸 좀 줄이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
: 밥은 많이 먹이려고 노력중이고..
: 오렌지쥬스 같은것도 많이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
: 적당한 영양제라던가 식생활에 대한 조언이나
: 해결책을 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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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이 아파서 자꾸 밥 먹기 싫다고 징징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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