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남성이고, 15년전쯤에 군대 생활하다가 워커발로 오른쪽 갈비뼈 부위를 구타당했었고, 숨쉬기만하면 아플 정도였는데, 당시 병원은 못가봤고, 그냥 두어달 아픈 거 참았더니 나았었습니다.
이후 아주 심하게 피곤하고 무리하면 그 부위가 덩달아 아팠는데, 이번에는 감기 기운이 좀 있고 나서 감기는 거의 나았는데, 옆구리 갈비뼈 쪽이 아니라 오른쪽 유방 바로 아래 부분이 아픕니다. 숨쉬면 아픈데, 깊은 곳이 아픈 게 아니라(손으로 만지면 아픈 게 느껴집니다) 뼈가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마치 결린 것 같기도 한데,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그부분을 살짝 누르고 있으면 따뜻해서 통증이 많이 가십니다.
감기 앓을 때 목과 어께가 심하게 결렸었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결린 부분이 돌아다닌다고 하지 않습니까? 파스를 붙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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