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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electric guitar album(3)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08-12-13 11:24:11
추천수 6
조회수   2,761

제목

super electric guitar album(3)

글쓴이

최현철 [가입일자 : 2008-04-12]
내용


1.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liquid tension experiment)
기타에 존 페트루치, 베이스에 토니 레빈, 드럼에 마이클 포트노이. 각 파트에 걸쳐 최고의 명연을
들려주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존의 기타는 2집에 비해 스트레이트하고 심플하고 스트레이트한 느낌이어서
더 정이(?) 가는 음반입니다.

2.데이빗 T 체스테인(instrumental variations)
솔로 기타리스트 중에 신경질적인 기타 사운드메이킹이 특징인 신시네티 출신의 기타리스트입니다. 이런
기타리스트는 흔치 않죠. 하지만 이 음반의 음악성은 높이 평가받고 있고 네오클래시컬의 걸작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3.롭 존슨(rob johnson)
7현 기타리스트로 다양한 음악을 잘 믹스시켜 자신만의 그루빙 스타일로 잘 녹여 만들었습니다. 다른
기타리스트보다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적어서 뭐라 적기가 애매하네요...^^

4.프랭크 갬블(passages)
프랭크 갬블은 스윕피킹의 대가로 재즈적인 이론과 라인을 락적인 필과 결합시킨 괴물 기타리스트입니다.
리듬쪼개기의(?) 대가로 알려져 있고 전에 아이바네즈에서 나온 프랭크 갬블 시크네춰로 인해 우리나라에
s540 모델을 유행시키신 분이기도 합니다.^^

5.최일민(guitar recipe)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집이 더 마음에 듭니다. 누노
스타일의 쫄깃쫄깃하고 텐션강한 리듬기타가 발군이며 2,3집이 미국의 기타 전문 사이트인 guitar9.com에도
소개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기타리스트가 세계적으로도 나오기 힘들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리듬감각이 장점인 기타리스트입니다.

6.스티브 모스(high tension wires)
딕시 드레그,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모스의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음반입니다. 목가적이면서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이 주를 이루지만 몰아칠때는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감정을 고조시키는 대단한
테크닉과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존 페트루치가 존경하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하죠.

7.조이 타폴라(infra-blue)
자신의 개성은 찾아보기 힘들고 레이서 엑스 시절의 폴 길버트나 토니 매칼파인의 영향을 너무 받았다고
평론을 받은 1집 'out of sun'으로 엄청 욕을(?) 먹은 후 와신상담하여 내놓은 음반입니다. 1집보다는 선배
기타리스트들의 영향을 많이 벗어난 듯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개성적인 멜로디를 가진 음반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톤이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음반입니다.

8.울리히 존 로쓰(transcendental sky guitar)
요즘 들어 새로 보게 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리치 블랙모어와 함께 바로크메탈을 창시했다고 평가되는
기타리스트이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스윕피킹을 만들어냈으며 실제 녹음에 사용한 최초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많은 바로크 스타일의 기타리스트들이 바이올린의 음색과 테크닉을 기타에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가장 근접한 도인(?) 기타리스트라 생각합니다.

9.비니 무어(odyssey)
네오 틀래시컬의 최고봉이라 이름붙이기에 아깝지 않은 기타리스트입니다. 정확한 운지와 피킹, 멜로디
메이킹을 통해 아주 깔끔하고 멋들어진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뮬의 고전 'april sky'가 수록되어 있어
더욱 더 유명한(?) 음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집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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