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또는 Remphan (히브리어 Chiun or Kewan, 구바빌론 Kayawanu, 토성) 교도들은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믿고 있는 '루시퍼와 그의 군단' 또는 타락 천사(Fallen Angels)들이 하늘에서 추방되었을 때 내려온 곳이 가나안의 골란 고원이며, 루시퍼로부터 '고대의 지혜 카발라'를 전수받았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들을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요원들이 있는데, 이들이 외계인 설을 퍼뜨리는 이유는 "우리는 너희들과 다른 우수한 종족이다"라는 뜻이고, 진화론을 강조하는 이유는 "너희는 원숭이다"라는 뜻입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톤의 "Terrorism and the Illuminati" p.6~p.7을 읽어보면, 일루미나티의 기원을 페르시아 왕족, 알렉산더 대왕, 헤롯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전쟁과 테러를 이용해 권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헤롯은 에서(Esau)의 후손 아말렉(Amalekite)이며 에돔인(Edomite Jew)입니다. 이스라엘/유다 왕국을 탈취한 에돔인들이 바리새이며, 왕국의 정통 후계자인 지저스를 살해했다고 보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신에게 바치는 제물은 봉헌자들의 죄를 모두 씻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저스도 이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Paul은 헤롯이 보낸 요원이며, 그의 설교는 크라이스트의 가르침과는 어긋난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슬람과의 3차 대전에서 그 절정을 맞이 하고 있는 20세기의 연속된 세계 대전들은, 19세기 스코티쉬 라이트 프리메이슨리의 그랜드 마스터이자 일루미나티의 주요 일원인 남북 전쟁의 장군 알버트 파이크에 의해 고안되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그가 처음 세운 것이 아니다. 이 계획은 최소한 BC 6세기 신비주의 전설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교의 탈을 쓰고 있는 이 이단은 카발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정복과 종교의 근절을 추구하는 루시퍼 신앙이다."
"정경(正經)외의 유대 문헌에 의하면, 일루미나티는 '카발라'로 알려진 '고대의 지혜'를 전해준 '타락 천사들(Fallen Angels)' 또는 '루시퍼와 그의 군단'의 후손이다. 이 타락 천사들은 하늘에서 추방당한 후 골란 고원에 내려왔다. '루시퍼와 그의 군단'들은 카인의 후손중에서 아내를 취했으며, 이 결합에서 나온 종족이 거인족 아나킴(Anakim)이다. 아나킴은 사라진 고대 아틀란티스인들 즉 아리안(Arian)이다."
"아리안은 귀족(noble me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리안 인종이란 도래할 뉴 월드에서 노예 계급을 지배할 상상 속의 인종, 지배 종족(Arian Race, Master Race)을 뜻한다.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받은 나치는 우수 인종 창조 실험을 시작했으며, 여기에서 연유한 것이 우생학(Eugenics)이다. 프랑켄슈타인, 수퍼맨, 터미네이터, X-men,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스타차일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카발라가 아틀란티스 시절부터 존재했었다고 믿는다. 그들의 목적은 사탄의 왕국 아틀란티스를 재건하는 것이다."
"바이블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인들과 결합하지 말 것이며, 그들의 신 황금 송아지(golden calf)를 숭배해서도 안된다고 가르치지만, 신의 계시는 지켜지지 않았다. 황금 송아지란 바알과 그의 부인 아쉬타르테를 말하며, 바빌론에서는 님로드와 세미라미스로 숭배되었다. 이 두 신은 하나로 결합하여 남녀 양성의 신으로 등장하는데, 그것이 비너스이다. 그 원래 라틴 이름은 루시퍼였다."
"카발라의 목적은 세계 지배자로서의 메시아를 창조하는 것이며, 그들의 바이블 해석에 의하면, 메시아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온다. 카발라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고안한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코란 2장 101-102절을 보면 솔로몬에게 카발라를 가르쳐 준 것은 악마 아스모데우스이다. 이 '가정'된 혈통을 지키기 위해서 루시퍼리안들은 조심스럽게 서로간의 결혼을 맺었고, 역사상 주요 지도자들을 여기에 포함시켰다. 페르시아 왕족과 알렉산더 대왕으로 시작했으며 헤롯왕과 결합한 후, 이 가문들은 로마 제국의 신비주의 미트라(Mithras, Maitreya, 미륵) 신앙을 창조하고 퍼뜨리기 시작했다. 이 신앙에 신흥하는 기독교 운동을 흡수함으로써, 결국에는 카톨릭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유스타스 멀린스의 "The Curse of Canaan" p.42에 의하면, 현대 시오니즘 세력은 루시퍼 신도들이었던 가나안인들입니다.
"카발라에서 악마(evil)는 스스로 존재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악마의 개념은 첫 육신으로 등장한 아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발리스트들에게 아담은 모든 균형적 삶의 물결을 벗어 던진 비균형적 존재로 인식되고 있으며, 아담의 후손으로 구성된 교회와 기독교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할 문제로 보고 있다. 이것은 카발라와 그의 계승자 프리메이슨의 반생명적 기본 법칙의 본질이다. 이들은 사탄주의가 결국에는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최종 승리를 성취할 것이며, 선과 악의 투쟁인 세상의 이원주의를 끝낼 것으로 보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선을 지구상에서 소멸시킴으로써 악의 승리가 성취되며, 선악의 이원주의는 종말을 맞이한다. 이 계획은 카발라와 프리메이슨의 기본 전제이다."
"프리메이슨은 스스로를 이스라엘인이라고 부르는 소위 유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가나안인(Canaanites), 에서(Esau)의 후손 에돔인(Edomites)이다. 그 최고 정점은 스스로 다윗의 후손임을 주장하는 영국 왕실 색스 코버그 & 고타(Saxe Coburg & Gotha)이다. 여왕의 타이틀은 프리메이슨리 대수호자(Grand Patroness of Freemasonry)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자본주의보다 오래되었다고 말한다. 그 다음은 로스차일드, 쉬프, 오펜하이머, 워버그, 록펠러 등이다. 가나인인은 아나킴(Anakim)의 후손이며, 쿠쉬(Cush)의 어머니이자 님로드의 할머니인 아담 이전의 마녀 나아마(Naamah)와 함(Ham) 사이의 후손이다. 가나안인은 현대 시오니스트들의 조상이며, 프리메이슨은 님로드와 세미라미스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루시퍼리안/일루미나티의 수법은 "트라우마를 만든 다음 구세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재앙를 만든 다음, 이 문제를 풀어달라는 대중의 요구에 대응하여 멋지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구원자(Savior)나 보호 천사(Guardian angel)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문제-반응-해결' 또는 '정반합' 작전입니다.
충분한 희생자가 나온 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면, 구세주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경제 공황을 만들어 완전히 폭락시킨 뒤, 히틀러를 집권시키고 비밀히 자금을 지원하면, 무기를 만드느라고 공장들은 쌩쌩 돌아 가고, 독일 경제는 성공의 기적을 이룹니다. "이야.. 히틀러가 집권하니까 경제가 살아났어." 2차 대전을 만든 다음에, 몽땅 다 죽고 나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벌이거나, 6-25 전쟁을 만들고 인천 상륙 작전을 벌입니다. 대중들은 그들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숭배할 것입니다. 따라서 메시아가 오시게 하기 위해서는 재앙이 있어야 합니다.
에스더
루시퍼를 이해하려면 먼저 에스더를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에스더 신화를 간략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페르시아의 유대인 디아스포라에 살던 에스더는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된 후, 당시 페르시아 유대 사회의 지도자였던 모르드개에게 입양됩니다. 나이가 들어 빼어난 미모를 간직한 에스더는 하렘으로 팔려가고, '신의 아들'로 간주되던 아하수에로스(Ahaserus)왕의 총애를 받아 왕비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혈통은 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하수에로스와 에스더
모르드개는 당시 제국의 2인자였던 하만 Haman the Agagite 일당이 유대인들을 헤치려 한다는 첩보를 얻었습니다. 하만은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모르드개를 미워했고, 그가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하만은 아하수에로스왕에게 모르드개와 모든 유대인들을 처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하만과 모르드개는 역사적 숙적 관계인데, 하만은 에서(Esau), 아말렉(Amalek), 아가그(Agag)로 이어지는 아말렉 혈통이었습니다. 아가그는 사울 시절에 사무엘에게 처형당했었고, 아말렉은 다윗에게 거의 전멸당했었습니다.
멸종의 위기에 처한 모르드개는 에스더로 하여금 왕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합니다. 당초 에스더는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하여, 그러한 일은 목숨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르드개는 그녀에게 경고합니다. "우리는 네가 나서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너와 너의 가족들은 멸망하고 말 것이다. 네가 왕비가 된 것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기 위한 것 때문이었다."
이 때 하만은 모르드개를 처형할 교수대를 자신의 집 뒷뜰에 미리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잠결에 사관이 읽어주는 기록을 듣다가 과거 모르드개 덕분에 목숨을 구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되자 깜짝 놀라면서, 모르드개에게 감사를 표하려 합니다. 이 때 마음을 고쳐 먹은 에스더는 자신이 사실은 유대인이었으며, 하만이 모든 유대인들을 모두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말하면서, 구원을 간청합니다. 분노한 왕은 칙령을 내려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하려 했던 그 교수대를 사용하여, 모든 음모 관련자들을 교수형에 처하게 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을 제거하려던 하만의 법령을 무효화할 수 없자, 대신 왕은 모르드개와 에스더에게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법령을 제정할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세력에 대해서는 '선제 공격'을 가해 모두 제거할 수 있는 법령을 만듭니다. 이 결과로 하만과 열 명의 그의 아들, 그리고 제국내 유대인들의 적 7만 5천명이 처형당했습니다. 에스더의 활약으로 모르드개는 적들을 모두 처치할 수 있었고, 유대 사회의 생존은 보장받았습니다. 하만과 모르드개의 싸움은 모르드개의 승리로 귀결되었으며, 모르드개는 하만 대신 제국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퓨림을 논의하는 에스더와 모르드개
이것이 홀로코스트입니다. 나를 죽이려던 적들을 목 매달아 놓고 대롱대롱 매달린 녀석을 바라볼 때의 쾌감은 남다를 것입니다. 때문에 적들을 교수형에 처한 이 날을 '퓨림(Purim)'이라는 휴일로 기념하고 있으며, 양을 바치는 축제를 벌입니다. 후일 이 퓨림 축제는 서안 지구 헤브론의 한 구역에서 치뤄지는 것으로 정착화되었습니다.
유대 사회에 대한 그녀의 공로를 인정해 에스더를 '성스러운 창녀(Sacred whore, Holy prostitute)'라고도 합니다. 어머니가 유대인이기만 하면 그 자손들도 유대인이라는 규칙도 에스더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이슬람 선지자 마호메트와 결혼한 유대인 과부 하디자를 '아랍 에스더'라고 합니다. 하디자의 영향으로 이슬람에는 바빌로니안 탈무드가 상당 부분 녹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종은 알라 앞에 똑같다"라는 구절은 탈무드와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스더 신화의 문제는 지극히 일방적인 시각에 있습니다. 정말 하만이 유대인들을 살해하려 했는지, 또는 왜 그들과 척을 지게 되었는지, 또는 혹시 거꾸로 모르드개가 음모를 꾸민 것은 아닌지가 불확실하며, '잠재적 위협에 대한 선제 공격'이라는 논리로 무고한 사람들 수만명이 모두 몰살당했다는 것입니다. 신화들은 "나는 좋은 사람, 너는 나쁜 놈"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물론 하만이 정말 나쁜 놈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어쨌든 이 특정 부족의 신화는 시오니즘에 의해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에스더서에는 메시아를 창조하는 방법, 뉴 월드를 불러오는 방법에 대한 고대인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히 가짜 깃발 테러 공격(False Flag Terror Attack) 매뉴얼로 사용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합니다. 후궁, 창부를 이용한 왕의 조종과 그를 이용한 정적 제거, 여성 스파이, 크립토 유대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위기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철저히 복수하는 방법 또는 가짜 깃발 테러 공격을 이용해 전쟁을 걸고 상대를 파괴하는 방법, 소수가 다수를 부릴 수 있는 방법, 다수의 힘을 이용한 뉴 월드 소환 방법, 집단 처벌 주의를 이용한 상대 세력 몰살, 왕자(메시아) 생산과 왕권 획득 등에 대한 현자들의 깊은 가르침을 주고 있으며, 바리새(랍비) 유대교(Pharisaic or Rabbinical Judaism)와 현대 시오니즘이 하고 있는 것들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쉬타르 Ishtar
십계명과 잠언은 이집트 수입품인 것에 비해서, 에스더는 이쉬타르를 모방한 바빌론 수입품입니다. 에스더의 원형 이쉬타르는 바빌론 여신이었으며 풍요와 다산(fertility & sex), 사랑, 전쟁의 여신입니다. 그 원조는 수천년전 수메르 문명으로 올라가며, 이집트 여신 하토르(Hathor), 와제트(Wadjet), 제크메트(Sekhmet)까지도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바빌론 제국의 우루크(Uruk)에는 '성스러운 창부들의 마을(town of the sacred courtesans)'이 있었으며, 이쉬타르 역시 '신들의 창부(courtesan of the gods)'로 언급되었습니다. 부활을 상징하는 신이기도 하며, 토끼와 계란이 그 상징입니다. '번식력'과 '아이'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신들의 이름에서 '스타'라는 단어가 탄생했습니다. Ishtar, Esther, Easter → Star.
에스더의 원형은 바빌론 여신 이쉬타르 Queen of the Night, Babylon Ishtar, goddess of fertility, sex, love and war
이쉬타르, 오시리스의 부인 Isis, 바알의 부인 Ashtarte, Ashtoreth, Inanna, 야훼의 부인 Asherah, 에스더, 루시퍼, 금요일의 어원 Frigg, Diana, Kali, 아프로디테, 비너스는 시리우스, 금성, 달, 대지, 바다를 상징하며 풍요와 다산, 섹스, 사랑, 전쟁과 파괴의 여신입니다. 이 신들은 '왕의 정부' 또는 '신들의 연인'으로 불리는 Pussy god 들입니다. 카발라(the Ten Sephiroth)에서는 "신의 여성적인 면"을 뜻하는 Shekhinah로 부르며, 기호는 역삼각형입니다.
'신의 남성적인 면'은 레비아단(Leviathan)이며, 기호는 삼각형입니다. 두 기호를 합치면 '다윗의 별(The Star of David, ?)'이 됩니다. 다윗의 별은 하나로 합쳐진 남녀 양성의 신 루시퍼의 기호입니다. 레비아단은 요한 계시록 13장 4절의 바다에서 온 첫번째 괴수 얌(Yam)으로 추측됩니다. 창세기 1:21, 아모스 9:3, 욥기 41:1,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Beast), 야수, 거대한 뱀, 666, 카발라의 최고신(the supreme god of Kabbalah), 수메르 신화의 티아마트(Tiamat),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Hades)입니다. 무언가 거대한 것 또는 전체주의 국가나 파시스트 국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바다의 괴수 레비아단을 처리하는 '폭풍의 신' 바알/하다드. 수메르의 칠두사(Seven headed serpent)와 Ninurta, 바빌론의 티아마트(Tiamat)와 마르둑(Marduk), 레비아단과 야훼, 악어와 호러스 신화와 비슷하다.
에스더 신화는 아마도 바빌론 유수 당시 흡수된 '미스터리 바빌론 종교'의 일부일 것입니다. 바빌론은 뛰어난 점성술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천문학자들이었으며, 천구의 움직임을 읽을 줄 아는 이들은 아마도 일반인들로부터 엄청난 존경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들은 천구와 태양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관찰했습니다.
고대 종교의 모든 제식은 춘/추분, 동/하지 4기점과 연관이 있습니다. 춘분은 태양이 부활하면서 봄이 시작하는 날이며, 동시에 겨울이 끝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백양의 시대"(Age of Aries, BCE 2150-1)에는 춘분 즈음부터 태양이 백양 자리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에스더 신화는 태양이 백양 자리와 조우하면서 추운 겨울 '적'이 물러나는 것을, '적'들을 목 매달아 물리친 것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즉 퓨림과 힐라리아는 메시아 태양이 오시도록 하기 위해서 양을 바치는 축제입니다.
바알과 홀로코스트
모르드개의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보통 바빌론 신화의 최고신으로 등극한 마르둑(Marduk)을 의인화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마르둑은 황금 송아지(bull calf of the sun god Utu)에서 기원하였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함무라비 시절의 점성술에서 마르둑은 목성이었습니다. 목성신들은 수메르 엔릴(Enlil), 바빌론 마르둑, 아카드 벨(Bel), 레반트 바알/하다드(Baal/Hadad, Lord, golden calf, YHWH), 히타이트 Teshub, 그리스 제우스, 로마 주피터, 히브리 El 또는 Jehovah, 인드라, 토르, 제석천, 옥황상제, 석제환인 등이 있습니다. 바알/하다드는 토성을 의미하는 몰록(Moloch)이나 님로드로 보기도 합니다. 칼 마르크스의 본명도 모세스 모르드개 레비(Moses Mordecai Levy)였습니다.
Matt Barber의 글 "Today's Baal worshipers"는 고대 가나안 지방의 바알이 예언자가 오기 전,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숭배하던 우상이라고 합니다. 바알은 희생의 신(god of human & child sacrifice) 또는 홀로코스트의 신이며, 그의 부인은 에스더의 가나안 버전 Ashtarte 입니다. Matt Barber는 바알의 인간 제물 봉헌 특히 유아 봉헌 제식을 묘사하면서 풍요와 다산, 사랑의 여신들의 본질과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여기에는 곤란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지혜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제물을 희생시킴으로써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제식이 벌어지면, 불이 피워져 있는 바알의 제단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 든다. 제물로 바쳐진 어린이는 산채로 불에 탄다. 소름끼치는 울음과 살이 타는 악취가 나고 나면, 참석자들은 이성 및 동성과의 난교 의식을 거행한다. 제식의 목적은 경제적 풍요와 "어머니 대지"의 가임을 위한 비(정액)를 기원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이러한 제식은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한 출산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계획되지 않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상쇄시켜 준다. 따라서 이 난교 의식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원하지 않는 아기를 소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자발적 참여가 허용된다."
루시퍼 신앙을 점성 신학, 제물 봉헌, 동성애, 소아애의 섹스 컬트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Matt Barber는 진보와 자유로 묘사되는 서방의 자유주의(liberalism), 세속적 휴머니즘(secular humanist faith), 포스트 모더니즘이 고대 바알 신앙을 세련되게 변형시킨 재생품에 지나지 않으며, 바락 오바마를 비롯한 미국 지도부는 바알교 신도들이라고도 비판했습니다. 시오니즘은 바알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세계 정부의 단일 종교는 바알? 루시퍼?
경배하라! 바알(몰록)에게 아기를 바치는 신성한 제식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의 역사학자 Ilan Pappe는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를 "팔레스타인으로 들어가서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멸종할 수 있다"는 생존적 공포심을 창조하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평합니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생각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에스더 신화에서도 '멸종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하여 유대 부족을 뭉치게 하고, 적들을 공격하도록 만드는 수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빌로니안 탈무드는 바알교 경전인 것 같습니다.
브뤠셀 폭탄 테러가 발생한 벨기에의 이름 역시 바알에서 유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이라는 바벨탑(Babel - the gate of god, the gate of Bel)은 바알 신전입니다. 님로드의 바벨탑은 당시의 단일 세계 정부였습니다.
바알 샤민 신전
IS에 의한 시리아 팔미라의 '바알 샤민 신전(Arch of the Temple of Bel, Baal)'과 근처 묘지의 계곡(Valley of the Tombs) 파괴는 이스라엘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의 '알 아크사 모스크'를 '제2의 솔로몬 신전'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제3의 솔로몬 신전' 건설을 위해 '알 아크사 모스크' 파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바알 샤민 신전'이 '제2의 솔로몬 신전'이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알 샤민 신전'을 우선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2천년 동안 서있었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을 파괴하는 작전은 IS 및 알 누스라와 함께 매우 신중하게 진행되었으며, 미국은 절대 부인하고 있지만 C130 수송기의 낙하산 보급 지원을 받았습니다.
2015년 5월 16일, 유프라테스강 근처 알 마야딘(al Mayadin)에 수립된 IS 요새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시리아와 이라크의 연합군은,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던 랩탑 컴퓨터를 압수했습니다. 이 컴퓨터의 데이타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IS 지휘관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이스라엘로부터 지령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로부터 온 메시지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잔인한 계획을 담고 있는데,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프리메이슨리의 비밀 컬트를 연결하는 수상한 브러더후드는 두 종교 유적지 파괴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 성전산(Holy Mount)에 있는 '알 아크사 모스크'이고, 또 하나는 이스라엘 신화에 등장하는 '2번째 솔로몬 신전'입니다. 이 이야기는 솔로몬 신전을 건설한 '초자연적 악령들의 군대'와 프리메이슨-템플러 신화, 시오니스트 팽창주의, 크리스쳔 영지주의 'Dominionist'의 종말론 계시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IS의 팔미라 탈취는 이스라엘의 지령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그러한 지시를 내린 것은 프리메이슨이다. 프리메이슨의 역사적 기원은 예루살렘에서 첫번째 솔로몬 신전을 발견한 후, 그 안에 있던 금과 유물들을 약탈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는 종교 군사 조직 템플러 기사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S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팔미라에서 '2번째 솔로몬 신전'을 찾을 것을 명령하고 있다. 주변 고고학에 의하면, 팔미라의 '바알 신전'은 초자연적 존재들이나 외계인들에 의해서 지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신화적 장소이다. 메시지는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이 이슬람 3대 성지 알-아크사 모스크를 파괴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비교 불가한 고고학적 보고 유네스코 월드 헤리티지 유적지 팔미라에 대한 IS의 공격은 라마디 탈취 작전, 알 누스라의 알레포 공격과 함께 신중히 조정되었다. 3개의 작전 모두 미군과 연합군으로부터 공습 방해를 전혀 받지 않았다. 수십년간의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델타 포스 또한 가만히 있었다. 궁금할 뿐이다. 팔미라가 IS 수중에 떨어진 것은, 시리아군이 세개의 작전을 동시에 막아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의 철저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IS에 대한 C130 수송기의 반복적 보급품 투하를 확인하여 주는 여러 소스가 있다. 이 물자 지원에 대한 질문에 미 육군 특수 부대 대변인은 오히려 이란을 비난한다. 심리전의 일부로써 살포한 루머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이전에도 시리아 쿠르드 마을 코바니에서 활동하는 IS에게 '우연히' 보급품이 떨어진 것을 인정한 적이 있다. 이 '우연'은 코바니 전투가 한창이었던 며칠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발생했었다." - 고든 더프
Digital Aechaeology 연구소는 UNESCO (United Educational, Scientific & Cultural Organization) 산하 World Heritage 주간 행사 일환으로, IS가 파괴한 팔미라의 바알 신전(the Arch of the Temple of Bel)을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뉴욕 타임스 스퀘어, 유니언 스퀘어와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복원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향후 전세계 1,000군데 이상의 장소에서 바알 신전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당초부터 팔미라 신전 파괴는 전세계 주요지에 바알 신전을 세우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이벤트였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복원하려는 '3번째 솔로몬 신전'이란 바알 신전, 루시퍼 신전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쉴로모 샌드(Shlomo Sand)는 이렇게 말합니다.
"파괴된 솔로몬 신전이라는 것은 사실 헤롯의 신전이다. 솔로몬 자신은 물론 솔로몬 신전이라고 불린 건물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바빌론 유수 시절 마법을 배운 랍비들은 악마의 왕 아슈마다이(Asmodeus)가 솔로몬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는 대신, 마법을 펼칠 장소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알 아크사 모스크를 솔로몬 신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퓨림 Purim
퓨림의 집단 처벌 논리가 팔레스타인과 가자 지구 공격에 그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소년 3명이 납치 살해당했으니, 가해자 집단 전체가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F-16은 병원을 폭격하고, 탱크는 학교를 포격합니다. 네오콘이 떠드는 집단 안보, 집단 처벌 같은 구호들도 여기에서 왔을 겁니다. 가짜 깃발 테러 공격을 벌이거나, 상대 지도자를 악마화한 다음에 "나쁜 놈이 있으니 저 놈들은 전부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서울에 테러리스트를 집어넣은 다음, "테러범을 잡아야 하니, 서울을 폭격하자"라는 것과 같은 사탄의 논리입니다. 이 도발자, 공격자, 침략자들이 방어자, 인권 수호자, 구원자로 묘사됩니다.
이것이 인도주의적 폭격론자(Humanitarian Bomber)들의 논리이기도 합니다. 조지 H. W. 부쉬가 법의 지배(Rule of Law)에 의해 테러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던 것도 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부쉬가 말하는 법이란 그들이 정한 법, 그들에게 유리한 법, 그들의 침략과 약탈을 합법으로 판정해주는 법을 말합니다. 살점을 베어가기 위한 베니스의 상인들 법입니다.
루시퍼/바알교 신도들의 목적은 살인 그 자체에 있습니다. 집 안에 강도가 들어와서 난장판을 피우는데 그 녀석을 도저히 잡을 방법이 없다. 그러니 수류탄을 던져 넣어야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식구들이 안에 같이 있는데 말이지요. 그 때 지켜 보던 사람들이 거듭니다. "그 나쁜 놈들 빨리 잡아 주시요. 이거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테러와의 전쟁의 목적은 대중들 스스로 더 강력한 파시스트 전시안 체제를 요구하도록 몰아가는 것입니다. Satanic !!
Passover 축제와 퓨림은 어떻게 보면 인간 제물 봉헌 축제(Human Sacrifice Feast)입니다. 홀로코스트를 벌여 이민족들을 몰살한 것을 기뻐하는 축제입니다. Samaritans, Ephraim, Manasseh 들은 퓨림을 휴일로 기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모세5경(Pantateuch)에서 지정된 휴일만 기념합니다. 사해 문서에는 이 신화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에세네(Essenes)는 이교도 신화로 보고 있습니다. 잔인하고, 야만적이며, 토라(Torah, 히브리 바이블)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어떤 이들은 퓨림 축제가 벌어지는 헤브론이 최초의 루시퍼 신전이 세워진 곳이라고도 합니다.
2차 대전을 퓨림 축제로 비유해 볼 수도 있습니다. 1938년, 크리스탈 나하트가 일어나자 아돌프 히틀러는 퓨림을 금지했습니다. 당시 전세계 유대인들은 "독일에 대한 성전"을 선포하고 있었고, 그들의 영향력을 십분 이용하여 독일 상품들의 판매를 철저히 막았습니다. 때문에 독일인들은 철저히 굶고 있었고, 반유대주의가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나치 프로파간다 요원 Julius Streiche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페르시아인 7만 5천명을 단 하루만에 모두 도살했다. 그들이 독일에 대한 전쟁을 선동하는데 성공한다면, 똑같은 운명이 독일에게도 떨어질 수 있다. 그들은 독일에서 새로운 퓨림 축제를 벌이려 할 것이다."
헤브론과 Soldier A
2016년 3월 24일,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청년 2명이 이스라엘군 사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병사를 뒤에서 찔렀다는 것이 처형의 이유였습니다. 이스라엘 병사가 쓰러져 있었고, 긴급 출동한 응급차와 구급 대원들, 이스라엘군 장교와 병사들, 유대인 정착자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청년 1명은 총격으로 즉사했고, 나머지 한 명은 중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때 소위 'Soldier A'가 등장합니다. 약 5분여간 주위를 둘러보며 서성이던 이 병사는 주변 사람들이 둘러서서 지켜보는 와중에, 쓰러져 있는 팔레스타인 청년의 머리에 총구를 대고 총알을 밀어 넣습니다. 이제 처형을 마친 'Soldier A'는 박수를 치는 유대인 정착자들과 악수를 나눕니다.
이 사건에서 흥미로운 점은, 사건 시점이 퓨림 축제 기간이었다는 것과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퓨림 축제를 벌이는 헤브론 바로 그 지역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헤브론 서안 지구 Tel Rumaida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 16만명이 살고있는 거주지에 수퍼 울트라 시오니스트 유대인 정착자들이 밀고 들어온 소위 '주거지 확장 지역'이었으며, 중무장한 이스라엘군이 경비를 맡고 있습니다.
제물을 바치고 나오는 이스라엘 병사 Chosen to kill : Soldier A of Hebren
이스라엘의 검열은 'Soldier A'의 이름이 노출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이 병사는 Elior Azaria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병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내 전우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때문에 그는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대답이 실수라는 것을 금방 알아챘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말을 바꿉니다. "쓰러진 녀석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칼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위협을 느꼈습니다." 물론 출동한 경찰이 신체 수색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또 다른 이유를 추가했습니다. "그의 호주머니가 불룩했습니다. 자살 폭탄 벨트를 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위험에 처할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먼저 선제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격한 여론이 일어났고, 일부 각료들은 이 사건을 비판합니다. 'Soldier A'는 살인 혐의로 헌병대에 구금되었습니다. 그러자 벤자민 네타냐후는 이렇게 반응합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입니다. 'Soldier A' 부모들은 자신의 아들을 무책임하게 버리는 군지휘부를 맹비난했습니다. 동료 부대원들도 그들의 지휘부와 헌병대에게 악담을 해댔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Soldier A'는 영웅이라는 외침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이제 병사와 시민들로 구성된 한 무리가 군사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입니다. 정부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이 영웅과의 굳건한 공조를 과시하기 위해 재판정으로 몰려듭니다. 이 무리들은 영웅을 재판으로 몰아넣은 무책임한 참모총장과 국방부 장관에게 사임 압력을 넣습니다. 'Soldier A'에게 훈장을 수여하라는 온라인 청원이 5만건을 넘었습니다.
서방 언론의 보도는 항상 그렇듯이 유대인들이 칼에 찔린 것만 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사체 옆에 칼을 슬쩍 떨어뜨린다거나, 이스라엘군이나 모사드 요원들이 아랍 복장을 하고 나타나 유대인들에게 총을 쏘고 달아 나거나, "유대인을 모두 죽여라!"라는 구호를 외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이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항상 이럴 때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지만, 서방 언론의 카메라가 꼭 현장에 있습니다.
이 사건의 진행 과정을 보면, 서방 언론은 모든 걸 말하지 않았습니다. 네타냐후가 "이것은 단지 시작입니다!"라고 외친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건에는 '하나님이 주신 땅'을 찾으려는 숭고한 뜻이 숨어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청년 처형 사건 9일 전 2016년 3월 15일, 이스라엘은 정착지 확장과 관광 산업 개발을 위해 사해 근처 팔레스타인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대지 579 에이커를 몰수하는 법안을 통과시킵니다. 이틀 후 3월 17일, 유럽 연합은 이 법안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3월 21일, 이스라엘은 오히려 Nablus 근처 대지 296 에이커를 추가 몰수하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3일 후 3월 24일, 소위 '뒤에서 찌르기 공격'과 '처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틀 전 발생한 브뤼셀 폭탄 테러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덕분에, 세상의 주목을 받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으며, 후일 역사책에는 '뒤에서 찌른 테러리스트와 정당 방어'로 기록될 것입니다.
인류에 대한 범죄
2014년 가자 지구 학살도 퓨림 축제와 비슷합니다. London Review of Books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도발했고, 그에 대한 저항을 이용하여 가자 지구를 폭격했음을 명확히 보여 주고 있으며, 하마스가 로켓을 쏴주길 간절히 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치기 위해 모사드가 만든 작전이 "이스라엘 소년 3명 납치 살해 사건"입니다.
1. 서안 지구 토지 1,500 에이커 몰수
2.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세수 5천 6백만 달러 몰수
3. 가자 지구 봉쇄 해제 거부
4. 어부 사격 등 휴전 위반 4건
5. 어부 6명 구속
6. 예비 신랑 Issa al Qatari를 예식 1주일 전 살해
7. 16세 소년 Mohammed Sinokrot 살해, 고무 총탄 머리 사격
8. 구금자 다수 고문
9. 가자 지구 현황 조사를 위해 방문한 유럽 의회 의원 13명 진입 거부
10. 서안 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127명 구금. 자신의 집 정원에서 놀던 7세 어린이 납치. 부모 구금
11. 팔레스타인 의원 33명 구속
12. 법률적 절차나 재판없아 500명 감금
13. 예루살렘 근처 Khan al Ahmar 베두인 마을 파괴. 예루살렘 거주 베두인 수천명 강제 이주 시도
14. 헤브론 낙농 공장 파괴
15. Silwan 지역 가옥 파괴. 고아 5명 발생
16. 가자 지구 지원 물자를 공급하는 예루살렘 주택 파괴
17. 헤브론 주변 우물 파괴
18. 헤브론 군처 올리브 숲 방화
19. Nablus 의료 센터 및 유치원 공격
20. 탱크 바퀴로 Rafah 농장 파괴
21. 2016년 6월 이스라엘 폭도들에 의해 살해당한 Mohamed Abu Khdeir 기념 동상 철거
22. 울트라 극우 정착자들이 알 아크사 모스크 및 나블루스 요셉 묘지 공격
23. 알 쿠즈 대학 출입 봉쇄. 충격탄 및 고무탄 사격
24. 전세계에서 보내온 가자 지구 재건 구호금 78억 달러 몰수
노만 핑클스틴은 그의 저서 "Method and Madness : The Hidden Story of Israel's Assault on Gaza"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이스라엘은 3개의 대학살을 저질렀다. 2008-2009년 Cast Lead 작전, 2012년 Pillar of Defense 작전, 2014년 Protective Edge 작전이다. 2010년에는 봉쇄된 가자 지구에 기본 식량을 보내려는 구호 선박 'Mavi Marmara'를 공격하여 외국인 9명도 살해하였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다시 폭격하거나 서안 지구에서 긴장을 조성하기 시작한 것은, 시리아 사태에 개입한 러시아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이며, 시리아 사태로부터 대중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또는 시리아 공격 실패에 실망한 시오니스트들의 관심을 돌리거나, 또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증오심이 없어지지 않도록 의도되었거나, 또는 "이스라엘은 피해자"라는 세계인들의 관념을 유지하려는 수법일 수도 있습니다.
스튜어트 리틀우드에 의하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기구, 종교 지도자 등 전세계 주요 인사들을 자신들의 아젠다를 수행할 '진실한 사람들'로 채우려는 그들의 계획은 이제 거의 완성 단계에 와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크립토 유대인과 시오니스트로 채워져 있습니다. 크립토 유대인들이 무서운 이유는 미국인, 영국인, 독일인, 러시아인, 아랍인, 이집트인 등 다양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팔레스타인 지도부마저도 이들의 요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PLO와 Fattah, Hamas가 모두 이스라엘의 자금을 받고 있으며, 배후 조종을 받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의지할 데 없이 오로지 돌 밖에 던질 것 없는 신세들이며, 북아메리카에서 멸종한 인디언들과 똑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1st Century Wire에 의하면, 2015년 10월 이스라엘군은 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도발하여 강력한 시위를 촉발시켰고, 진압을 핑계로 이슬람 성지 알 아크사 모스크를 대규모 병력으로 완전히 둘러 쌌습니다. 2015년 10월의 1개월 동안 760명이 실탄에 맞았고, 1,857명이 고무 피복 철탄에 맞았으며, 최소 5,64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유대인들의 피해는 사망 10명, 부상 130명입니다. 이것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꾸준히 진행되어 온 '장기 인종 청소 계획'의 일부입니다.
이스라엘의 對아랍 정책에 비판적인 이스라엘 고고학자 Jonathan Cook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알-아크사 모스크를 완전히 둘러 싸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팔레스타인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며, 유대인들만이 자유롭게 접근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이 성지가 "온전히 유대인만의 성지"라고 믿게끔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노리는 것은 이-팔 갈등이 극한 상황까지 치달았을 때 "누군가" 이 모스크를 파괴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며, 이 파괴자를 제압한 후에 그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모스크를 제거하고 '제3의 솔로몬 신전'을 세우는 그들의 숙원 사업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억류자 구조 위원회 Issa Qaraqe에 의하면, 이스라엘군 병사들은 계획적으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납치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1개월 동안, 최소 어린이 17명이 사망했고, 495명이 부상당했으며, 800명 이상이 납치되었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상냥치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데 걷어 차이거나, 주먹과 개머리판으로 맞거나, 잠을 못자게 하거나, 음식과 물을 주지 않거나, 이웃 마을을 습격할 때 인간 방패로 사용하거나, 가족에 대해서 욕설과 모욕을 하거나, 부상당한 어린이의 치료를 못하게 하거나, 잔인한 심문을 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히브리어로 작성하여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인정하는 진술서에 서명하게 하거나, 독방에 가두거나, 가족 면회를 금지하거나, 수갑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기소되거나 재판받지 않고 임의로 수감되고 있으며 수감 기간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매년 팔레스타인 어린이 700명 이상이 군사 재판을 받고 있으며, 2000년 이후로 1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불법으로 납치되었습니다. 부모들은 석방을 위해서 비싼 벌금을 내야 하거나, 주택을 몰수당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불도저가 와서 미는 경우도 있습니다.
Instagram 에 올라온 이스라엘군 병사의 사진. "팔레스타인 아이들 머리를 조준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유엔 중동 평화 특별 조정 위원회 Nickolay Mladenov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평화'와 '2 국가 해결안'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고 밝혔으며, UN Office for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OCHA)는 77%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극도의 빈곤 상태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브론 시장 Kamil Hmeid는, 유대인 정착자 700명이 몰려 사는 고급 주택 단지를 중무장한 이스라엘군이 삼엄하게 경비하고 있으며, 매일 팔레스타인 주민 3만명이 유대인 정착자들과 이스라엘 병사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브론에는 이스라엘군이 설치한 수많은 검문소가 있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수시로 검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강제한 엄격한 "shoot-to-kill policy" 법칙을 위반할 시에는 언제든 사살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납치되고 있으며, 현지인들은 검문소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잃은 아이는 찾을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감히 어린이들만 바깥으로 보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정착자들은 가끔씩 발코니에 나와 지나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인종 차별적인 욕설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던지거나, 오물을 투척하고 있지만, 팔레스타인인들은 감히 대항하지 못하고 못들은 척 지나갑니다. 헤브론은 서안 지구 경제의 1/3을 담당하는 고대 도시이지만, 2009년 9월 2번째 항쟁 'Second Intifada' 이후로, 오히려 팔레스타인 가게 1,800곳이 문을 닫았으며, 유령 도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지 거주민 Muhammad Shadit에 의하면, '1967년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에루살렘과 서안 지구 헤브론을 강점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했으며, 1994년 부족장 아브라함의 묘지 동굴 위에 세워진 al Haram Mosque (Ibrahimi Mosque)에서 시오니스트 Baruch Goldstein이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에게 기관총을 난사해 수십명이 사망한 이브라히미 모스크 학살 사건 이후로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이스라엘은 모스크를 강점했으며, 유대인/관광객 구역과 팔레스타인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전에는 현지 사정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으며 견딜만 했지만, 현재는 악화 일로를 걷고 있으며, 2000년 'Second Intifada' 이후로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헤브론을 빼앗기 위해 고의적으로 도시를 죽이고 있습니다. 헤브론은 예루살렘을 빼앗긴 과정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오니스트들의 살라미 전술입니다.
헤브론의 일상
2015년 7월 31일, 유대인 정착자들은 강점중인 서안 지구 Duma 마을 Dawabsha 가족 가옥에 화염병을 던져 18개월된 아기와 그 부모 등 일가족 4명 중 3명이 사망했습니다. 신베트는 한 달 이상 수사를 끌었고, 국방장관 Ya'alon은 범인을 알고는 있지만, 체포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분명 정착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Us and Them
유대인들의 이러한 행동들은, 항상 유대인들이 피해자로 묘사되는 시온주의 언론들의 보도에서 영향받고 있으며, 자신들은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주장을 강제할 권리가 있다는 홀로코스트 신앙 또는 숭고한 탈무드적 종교의 가르침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전설적 랍비 Maimonides는, "유대인들은 이민족 여성들을 죽이거나 강간한 것 때문에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 그들은 그저 암말에게 못된 짓을 한 것 뿐이다." 또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이민족을 살해하는 것은 살인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탈무드의 가르침을 설파했습니다.
Midrasch Talpioth, p225는, "여호와께서는 유대인들이 짐승들에게 섬김을 받는 꼴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이민족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창조하셨다. 이민족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짐승들이며, 밤낮으로 유대인을 섬기도록 명하셨다."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Utszabot, The Book of Jore Dia, 17에는, "우리의 책에 무엇이 씌여 있는지 이민족들이 물어본다면 반드시 거짓말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전혀 없다고 해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설적 랍비 Ovadia Yosef는 "이민족들은 오로지 유대인들을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 이민족들은 우리를 위해서 밭을 갈고, 수확을 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이 창조된 이유이다."라고 설파했습니다. 랍비 Yitzhak Shapira & Yosef Elitzur의 공저 "King's Torah"는, "하나님께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반드시 살해하라는 계시를 주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랍비 Ovadia Yosef 발언을 보도하는 예루살렘 포스트
시오니즘이란 탈무드에서 나온 것이 분명합니다. "The Times of Israel" 기고문 "이스라엘 땅과 탈무드법에 대한 이해"에서, 호주의 유대인 조쉬 본스틴은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랍비 아딘 스타인살츠는 이렇게 말했었다. "탈무드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신성한 선물이 아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만든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르게 보면 탈무드가 유대인을 창조했다고 볼 수도 있다. 여러 면에서, 여러 분들이 믿든 안 믿든, 우리는 탈무드 유대인이다."
미국, 스웨덴,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들은 매우 가치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보호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로 넘어 오는 수단인, 시리아인 등 인간과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는 하위 생명체들을 보낼 수 있는 쓰레기장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다문화주의는 이스라엘에게 매우 큰 혜택을 부여한다. 침입자들을 서방으로 보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다문화주의는 이민족들에게 적용되기 위해서 존재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서 시도되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이기 때문이다. 개코 원숭이들이 이스라엘로 넘어 온다면 멸종시키거나, 감금 시설로 밀어 넣거나, 서방으로 보내야 한다. 이 열등한 원숭이 유전자가 이스라엘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
이민족들의 생명이란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그들의 생명을 취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특히 팔레스타인인들은 유대인을 섬기지 않는다. 우리들 사이에도 그들에게 땅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유대 국가에게 가장 큰 위협이다. 가만히 두면 우리를 멸종하려 할 것이다. 홀로코스트를 기억하라. 이제 그들에게 바퀴벌레, 흰개미, 벼룩, 진드기 또는 기생충에 대해서 우리가 하는 것과 똑같은 조치를 취해야 할 때가 왔다.
브뤼셀 폭탄 테러
테러는 전시안 파시스트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벌어집니다. 유럽의 테러 사건은 유럽 연합을 완성하려는 "루시퍼 세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단일 세계 정부를 완성하기 위한 한 단계입니다. 전 유럽 연합 집행 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호세 마누엘 바로소 회장은 "유럽 연합이 뉴 월드 오더이며, 대혼돈의 와중에서 결국에는 어떤 새로운 질서가 탄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 역사학자 스티븐 맥밀란에 의하면, '테러와의 전쟁'은 ①서방의 제국주의적 팽창주의 정복 전쟁과 ②자국 대중에 대한 전체주의적 통제 부과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테러가 없다면 해외 군사 작전에 대한 대중의 지지 확보가 힘들 뿐 아니라, 자국민에 대한 사찰을 정당화할 수 없을 것이며, 테러 위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여러가지 입법과 조치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파리와 브뤼셀의 테러 사건들 또한 정부들에게 더욱 오웰리안적인, 전체주의적인, 파쇼적인 사찰 권한을 부여할 구실을 창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①안전의 확보와 ②자유 중의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안(All Seeing Eye)의 메시지는 생존을 위해 일정 권리를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브뤼셀 폭탄 테러는 발생 일자 '3월 22일' 때문에 많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날은 사탄의 기념일(Satanic Holiday)입니다. 특히 퓨림 기간에 테러가 많이 벌어집니다. 제물을 바치느라고 바쁜 주간입니다. 2016년 퓨림은 3월 23일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 전날인 3월 22일에 벌어진 루시퍼리안들의 사탄 제식(Satanic Ritual)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에스더에게 경배를!"
또는 바바리안 일루미나티 미국 지파 'Skull & Bones'를 상징하는 '322'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 조직은 아편 전쟁 당시의 밀수업자 윌리엄 헌팅턴 러셀 (1809-1885)이 예일 대학에 설립한 비밀 서클이며, 대다수 미국 정치인들을 양산한 '죽음의 형제단'입니다. 을사 조약의 사전 단계였던 가스라-태프트 밀약의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나치 육성 책임자 애버렐 하리만, 연방 대법원 제임스 지저스 앵글턴, 'CIA의 어머니' 헨리 스팀슨, 6/25 전쟁의 국무장관 로버트 러벳, 타임/라이프/포츈지 발행인 헨리 루스, 'FedEx' 프레드릭 스미스, 조지 부쉬 부자, 빌 클린턴, 앨 고어, 현 국무장관 존 케리 등 유수의 정/재계 인사들이 이 조직 출신입니다.
Skull & Bones
'Skull & Bones'의 '322'는 이브가 '선악의 지식의 나무(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의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루시퍼리안을 탄생시켰음을 암시하는 창세기 3장 22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루시퍼 독트린에 의하면, 에덴의 동산을 창조한 신은 악마(evil)이며 선악과를 베어먹도록 유혹한 뱀은 악마의 구속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한 해방자(Liberator)라고 합니다. 이 때 이브가 베어먹은 사과는 애플 컴퓨터의 로고가 되었습니다. 애플 컴퓨터가 최초로 판매한 테스크탑 컴퓨터의 가격은 '666.66 달러'였습니다. '666'은 기독교에서 '적그리스도'라고 부르는 메시아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의 'I'는 전시안(All Seeing Eye)의 'Eye'입니다.
전세계적 인구 축소를 계시하는 루시퍼의 신십계명이 적혀진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 세워진 날도 1980년 '3월 22일'입니다.
'3월 22일'은 고대 로마에서 '위대한 어머니신' 키벨레를 축복하는 힐라리아 축제 기간 중 "The Tree Entered"라는 날입니다. 이 날은 춘분을 전후로 벌어지는 축제 기간 중에서,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첫번째 날 즉 춘분 다음날이며, 3일 후 '3월 25일'은 키벨레의 아들 아티스(Attis) 태양신이 부활하는 '기쁨의 날'입니다. 즉 '3월 22일'은 메시아가 오기 직전 비장한 분위기의 날이며, 메시아가 오시도록 양을 제물로 바치는 날입니다. 키벨레는 광주리에 실려 상가리우스 강에 떠다니다가 갈대 사이에 걸려 있는 갓난 아기 아티스(Attis)를 구조해 키웠고, 아기는 후일 새로운 황제로 등극합니다. 기원전 2200년 아카드 제국의 사르곤 신화 및 후일의 모세 신화를 연상시키는 힐라리아 축제는 퓨림 축제와 비슷합니다.
아담과 이브, 노아의 홍수, 광주리에서 구조된 갓난 아기 등등의 설화는 200여 가지가 넘는다
Herodian의 기록에 의하면, 마테르누스는 힐라리아 축제 기간의 흐트러진 분위기를 이용해 콤모두스 황제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 음모에 가담했던 한 병사가 마음을 고쳐 먹고 이실직고함으로써 황제는 위험을 벗어났고, 마테르누스는 처형되었습니다. 황제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키벨레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이 이야기는 '에스더 신화'와 흡사합니다.
클린턴의 이름 힐러리는 힐라리아를 상징하며, 따라서 힐라리아 기간 중 발생한 브뤼셀 테러 사건은 그녀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일부 신도들의 기원 행사였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테러 제조기
2016년 3월 22일,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 역에서 최소 34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브뤼셀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신비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브뤼셀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 El Bakraoui 형제는 이미 2010년과 2011년에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와 차량 절도 및 총기 소지 혐의로 벨기에 법원으로부터 각각 9년형과 5년형을 선고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들이 2015년 파리 테러에의 연루 혐의로 국제 수배를 받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교도소에 있어야 할 인물들이 어떻게 수배를 받고 파리 테러에 가담했는지 신비로울 따름입니다. 어쩌면 벨기에 교도소는 수감자들의 자유로운 출입을 허용하는 인권 교도소일 수도 있겠습니다.
파리 테러 당시 테러리스트들은 이렇게 외쳤었습니다. "This is for Syria!" 물론 이러한 구호들은 시리아 침략에 대한 유럽의 여론을 의식해, 정보 기관으로부터 주문받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파리까지 날아가서 "시리아를 구합시다!"라고 외치던 이들이, 이번에는 시리아에서 체포당했다는 것입니다. 2015년 터키 당국은 시리아에서의 테러 활동 죄목으로 이들을 체포(?)하는데 성공했고 벨기에로 송환했는데, 이것은 "이번 테러 용의자들은 시리아 무슬림들이다!"라는 문구가 뉴스를 타고 방송되기를 노렸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신기한 것은, 브뤼셀 당국은 이 송환에 대한 터키의 통보를 접수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덕분에 이들은 공항에서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걸어나갔고, 원래의 테러 조직으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또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브뤼셀 경찰은 폭탄 테러 1주일 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테러 조직 은신처를 급습하여 4명을 체포했는데, 브뤼셀 폭탄 테러 용의자 El Bakraoui 형제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고, 현장에는 ISIS 깃발이 널려 있었습니다. 체포 이후 1주일간 이들의 행적은 미스터리에 둘려싸여 있습니다. 브뤼셀 경찰은 이 기습으로 Flanders 핵발전소를 폭파하려던 계획을 막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테러 3일 후 2016년 3월 25일, 시리아에서 터키 정보부 MIT 요원 Sawash Yeldiz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PPK (Popular Party of Kurdistan)의 '확장된 심문' 결과에 의하면, 브뤼셀 폭탄 테러는 시리아 라카에서 활동하는 IS 자살 폭탄 공격조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European Department for security and information (DESI) 사무 총장 하이삼 보우 사이드는 Sawash Yeldiz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에르도완은 이미 수년전부터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터키가 훈련시킨 테러 조직들을 난민 사이에 숨겨 유럽으로 보냈으며, 이 테러리스트들은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등에 잠복하고 있는 지하 조직들에 흡수되었습니다. 터키는 영국, 미국, NATO, 이스라엘, 사우디를 대신해 '더러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MIT는 현재 'ISIS의 수도'라고 불리는 라카에서 자살 폭탄 공격조를 양성하기 위한 지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린 가스, 머스타드 가스, 클로린 가스 등의 생화학 무기들을 비축해두고 있었습니다. Sawash Yeldiz의 증언에 의하면, 라마디와 모술에도 이와 비슷한 시설들이 존재하며, 이 시설들의 목적은 외국어 교육, 여권 제공 등을 통해 유럽으로 돌아가 테러 공격을 벌일 'go back' 대원들을 모집하고 훈련하는 것이며, 서류들을 조작할 수 있긴 하지만 쉔겐 조약 가입 지역의 기존 여권을 보유한 대원들을 선호하고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테러를 실행하는 팀은 주로 사우디가 운영하는 'Ahrar al Sham'이며, 서방 언론에서 온건 반군으로 분류되는 이 팀은 영국, 프랑스 등 다수 유럽 연합 국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초 15,000명에 달하던 이 조직은 2015년 현재 'al Nusra'로 흡수되었습니다.
Gladio B
NATO (North Atlantic Terrorist Organization)는 루시퍼 군단입니다. 전 FBI 요원 시벨 에드몬즈에 의하면, 이 사건은 '가짜 깃발 테러 공격'을 전문으로 하는 NATO의 Gladio B 작전이며, 'Gladio B'는 기존 글라디오의 확장 버전입니다. 글라디오는 '단검'을 뜻하는 라틴어이며, 망토 속에 단검을 숨겨 가지고 다니다가 순식간에 목표물을 둘러싸고 잔인하게 암살하는 고대 열혈당원(Zealot, Cloak & Dagger man)들을 암시하는 명칭입니다. 열혈당원들은 일부러 밝은 대낮에 사람 많은 곳을 골라서 암살을 실행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에 질리게 만드는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인드 콘트롤' 팀이었습니다. 이들의 후예가 이슬람 어새신(Assassin)이며, 암살(Assassination)이라는 단어가 이들에게서 기원하였습니다. CIA MK-ULTRA 팀도 이들의 후예입니다.
글라디오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April 19, 1993, Waco Massacre: An FBI assault lead to the burning down of the compound of a sect named Branch Davidians, killing 76 men, women and children.
April 19, 1995, Oklahoma City bombing, 168 people killed.
April 20, 1999, Columbine High School massacre, 13 people murdered, 21 injured.
April 16, 2007, Virginia Tech massacre, 32 killed; 17 injured.
April 16, 2013, Boston Marathon explosions, 3 killed; 107 injured.
April 19, 2013, Boston terrorist Tamerlan Tsarnaev shot to death.
브뤼셀 공항의 보안은 이스라엘 기업 ICTS가 맡고 있었기 때문에 모사드의 개입은 분명합니다. 이 업체는 9-11 사태 당시 알 카에다 대원 19명에게 비행기 납치를 허용한 회사입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 마이단 사태의 MH-17 여객기 격추 사건에서도 사고기가 이륙한 암스테르담 공항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이 업체가 가는 곳에 항공 사고가 있고, 테러리스트들은 보안 검색을 무사히 통과합니다.
테러 사건의 큰 특징은, 용의자들이 모두 사망하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수백건의 사건에서 단 한명도 생포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연합과 NATO 사령부가 있고 수많은 CCTV가 깔려있는 이 조그만 나라에서 연속적으로 테러가 일어난다는 것이 쉽게 믿겨지지는 않습니다. FBI를 비롯한 많은 정보 기구들이 이미 사건 1주 전에 경고를 울렸었습니다. EUROPOL은 지하디 5천명 이상이 난민 위기를 타고 유럽에 들어왔다고 하였었습니다. 대테러 조직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테러에 대한 예측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테러가 언제 일어날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조만간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러 계획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매우 위험합니다."
할리우드 영화와 TV 뉴스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이 사건을 보도하는 프랑스 24 TV의 실황 방송을 보면, 전화 연결된 알렉산더라는 목격자가 테러 당시 상황에 대한 소위 공식 버전을 그대로 읊조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인물은 서방 정보부가 가공해낸 인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9-11 사태'나 '샌디 훅 총격 사건'의 목격자들이 정보부가 고용한 위기 전문 배우(Crisis actors)들이라는 것은 이제 거의 확실해져 가고 있습니다. 테러 사건이 벌어지면, 미리 준비하고 있던 배우들이 행인으로 나타납니다. 카메라가 다가가고, 짜여진 각본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저기요, 잠깐만요. 혹시 사건 보셨나요? 정말로 비행기가 있었나요?"
"아... 그러니까… 저쪽에서 여객기가 날아 와서 1번 타워에 충돌했어요. 비행기가 건물을 뚫고 들어갔고 커다란 굉음과 함께 불길이 피어올랐어요. 정말 충격입니다. 이슬람이 이렇게까지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데, 도대체 우리 정부는 무얼 하고 있습니까?"
"저기요.. 잠깐만요. 혹시 사고 보셨나요?"
"아… 그러니까…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됬어요. 어떤 학생이 총격을 가했습니다. 학생들이 쓰러졌고 피가 흥건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정부가 무언가 해야 합니다."
영국 노동당 Bob Campbell은 이렇게 말합니다.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자 마자 ISIS에게 두번이나 공격당했다. 일본이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자 2명이 납치 살해되었다. 인도네시아가 가자 지구 병원에 자금을 지원하자 ISIS로부터 공격받았다. 벨기에가 팔레스타인의 인권 상황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직후 폭탄 테러를 얻어 맞았다. 얼마나 더 많은 테러가 있어야 ISIS가 이스라엘 작전이라는 것을 알겠는가?"
떨어뜨린 폭탄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에르도완의 ISIS 지원과 쿠르드 공격은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테러리스트와의 석유 거래가 들통난 것과 이를 저지하던 러시아 폭격기를 격추한 이후, 에르도완은 세계 최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 이상 에르도완으로 밀어 붙이다가는 전체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 네오콘은 이제 터키의 군사 쿠데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일'을 대신 하는 사람들의 운명이란 것이 있잖습니까. 이 시점에 브뤼셀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뛰어난 지도자들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남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에르도완 역시 뛰어난 예측력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자신의 수도에서 연속적으로 테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이 에르도완에게 66억 유로를 지원하자, 유럽이 시끄러웠졌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2016년 3월 13일, 터키 수도 앙카라 버스 정류장에서 폭탄이 터지고 37명이 사망합니다. 며칠 후 브뤼셀 폭탄 테러 직전, 이 사건을 쿠르드 소행이라고 밝히는 에르도완은 흥미로운 말을 합니다.
"만약 유럽이 터키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터키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쿠르드 조직들을 테러리스트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유럽도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앙카라에서 터진 폭탄이 유럽에서 터지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며칠 내로, 가까운 시일내에, 브뤼셀이나 유럽의 도시들도 테러의 피를 흘리게 될 것입니다."
2016년 3월 27일,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에서 탈레반들이 일으킨 폭탄 테러로 최소 65명이 사망하고 28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브뤼셀 테러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큽니다. 이 테러 역시 부활절 행사를 노린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언론 보도는 공평하지 못합니다. 브뤼셀 테러는 시끄럽게 떠들었지만, 파키스탄 테러에는 조용했습니다. 탈레반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목표는 크리스쳔들이다!" 글로벌리스트의 목표는 아랍에서 모든 종교를 몰아내고, 사우디 와하비즘으로 덮는 것입니다. 와하비즘은 프리메이슨리의 루시퍼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