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의 기사 NATO missile shield in Europe stays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란의 대폭 양보를 얻어낸 핵협상안 이후에도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늦추지 않고 있다. 서방에 대한 이란, 북한, 러시아의 위협은 미국이 만들어낸 동화이다. 동화를 핑계로 양측간 합의안을 위반하면서, NATO는 대러시아 군사력 증강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이러한 위반의 구실로 삼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미국은 러시아를 완전히 둘러 싸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주장과는 반대로 오히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위협이다."
3차 대전에서 핵이 사용될 가능성에 대비해 그들은 이미 대피 장소를 미리 마련해 놓았습니다. 노아의 방주입니다. 물론 아무나 탈 수 있는 방주는 아닐 것입니다. 과두지배자 계급, 영주 계급, 억만장자 계급과 그들을 호위할 군사 계급 그리고 선발된 일부 시민들만이 탑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 Secret Underground Base beneath Denver Int’l Airport
종말에 대비해 세계의 모든 종자들을 냉동 보관하는 'Doomsday Seed Vault'라는 것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러시아와 유럽의 경제적 결합이 강화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러시아에 사업장을 가진 서방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심지어는 군함까지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유럽의 결합은 글로벌 엘리트들이 허용하지 않으려 하는 일일 것입니다.
러시아 가스
우크라이나와 흑해는 러시아 가스의 공급 통로입니다. Gazprom은 유럽에 대한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그리스까지도 러시아 가스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단 사태는 유럽 정부들에게 러시아 가스를 받지 마라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도 "미국 가스를 팔아서 더 이상 러시아가 가스를 팔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참조 : US threatens to cut Kremlin's gas dominance in Europe
미국은 러시아 가스를 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위 쉐일 가스는 처음부터 러시아 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러시아의 자원 판매를 막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쉐일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며, 유럽 경제에는 오히려 저렴한 러시아 가스가 더욱 실용적입니다. "유럽은 아편을 끊지 못할 것이다"라는 농담도 있습니다.
쉐일 가스 산업이 파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배럴당 최소 65~80달러의 단가를 유지해야 하며, 120달러는 되어야 마진이 남는다고 합니다. 러시아를 무너뜨리기 위한 저유가 정책은 쉐일 산업에게도 아픈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쉐일 가스에 투자된 1.9조 달러 정크 본드들이 파산한다면, 기축 통화로써의 달러 위상은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전 Eurogas 사무총장 쟝 마리 데보는 이렇게 말합니다. "러시아 가스의 공급이 끊긴다면, 러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타격이다. 미국 가스는 가격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러시아 가스를 상회하기 힘들 것이다. 가스 대신 공기를 받을 수도 있다. 쉐일을 쓸 이유는 없다." - EU will get air, not gas, from the US - Frmr Eurogas Chief
러시아, 중국, 이란
잔유량의 1/3 이상이 있다고 믿어지는 북해 석유를 가져가려는 미국의 장기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가 유럽에 닿지 못하게 하는 것도 목표입니다. 참조 : US Wants to Change Regime in Russia to Snatch Arctic Resources
우크라이나 사태는 'BRICS 파괴 작전'으로도 볼 수 있으며, 서방의 목표는 3차 대전을 통해 러시아를 15개의 작은 공화국으로 조각내는 것입니다. 참조 : From Energy War to Currency War Americas-attack-on-the-Russian-Ruble
"러시아와 중국의 연결을 끊는 것도 목표 중 하나이다. 러시아 분할 이후 중국 분할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저유가 사태는 배럴당 100 달러에 맞춰 수립된 러시아의 예산 구조를 부수기 위한 작전이다. 이 사태의 다양한 스펙트럼 중의 하나는, 유가 조정과 함께 금융 시장과 국가 통화의 흐름 조절을 통해 러시안 루블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이다. 경제 제재와 가격 하락에 의한 시장 조작을 통해 러시아의 국가 수입을 줄이려는 의도이다. 러시아에게 이중고를 부과하는 것이다. 기름의 가격은 오직 알라만이 아신다. 미국은 시장의 조작을 통해 푸틴에게 유가 하락의 책임을 뒤집어 씌워 러시아를 불안정화하고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러나 푸틴은 저유가와 루블의 하락은 외부의 요소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빅토리아 뉴랜드는 경제 제재의 목적이 단순히 러시아와 유럽 간의 결합을 방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루블의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을 불러 오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하였다. 루블의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서 러시아의 모든 자원과 재정 보유고를 소진하게 만드려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미끼를 물지 않을 것이며. 4,190억 달러의 외환 보유고, 금 보유량, 8조 4천억의 보유고를 루블을 떠받히는데 고갈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푸틴은 무의미하게 "태워" 없애는 데 중앙 은행의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정부와 중앙 은행은 금과 외환 보유고를 시장에서 '태워' 없애서는 안되며, 유용한 대여 자원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미국의 경제 제재와 통화 공격은 아프가니스탄으로 끌어 들여 소련을 망하게 했던 때나, 이란-이라크 전쟁을 통해 양국을 망하게 했을 때 썼던 수법과 동일하다. 크레믈린은 루블을 방어하는 데 국가 보유고를 헛되이 탕진하는 대신, 전략적으로 인적 개발에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 선생, 교수, 학자, 문화 기관 고용자,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등의 급료가 인상되었다."
"러시아의 Gazprom과 터키의 Botas는 러시아 가스를 터키로 공급하는 Turk Stream 계획을 입안하였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사된다면, 터키는 장차 유럽 남동부 전역에 가스를 공급하는 중요 허브가 될 것이며, 유럽 연합에 대한 터키의 발언권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터키와 러시아의 결합은 유럽 연합으로서는 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만약 이 터크 스트림에 이란 가스가 어떤 형식으로던지 연결된다면, 모스크바-앙카라-테헤란의 삼각 연결이 이루어지게 된다."
"빅토리아 뉴랜드와 다니엘 글레이저는, 러시아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들어 그들로 하여금 어떤 '정치적 변화'를 절실히 요구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경제 제재의 목적이라고 하였다. '정치적 변화'란 단순히 외환 정책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정권 교체를 선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방을 완전히 붕괴시켜 작은 조각으로 분할하려는 것이다."
"러시아는 협력을 추구하지만, 미국은 지배를 원한다.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러시아가 불평등하게 지나치게 크고, 너무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불평한 적 있다. 푸틴 역시 러시아를 조각내서 천연 자원을 가져가려는 것이 미국의 목적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미국의 경제 공격은 경제 테러리즘으로 규정되어야 하며, 미국에 대한 러시안들의 인식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도 다양한 대응 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고 있다. 2014년은 패러다임의 이동이라는 단어로 규정되어야 한다."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러시아와 이란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걸프 산유국들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저유가 정책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버티는 이유는, 러시아와 이란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시리아에 대한 푸틴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오바마의 경제 제재보다는, 저유가가 러시아에게 더욱 치명적이라고 보는 분석도 있습니다.
European Union = Nazis Fourth Reich
유럽 연합으로 가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망상!" 그리스 또한 파판드로(Papandreou) 전 내각과 골드만 삭스의 선동으로 유럽 연합에 갔지만, 돌아온 것은 늘어가는 빚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의 삶은 전혀 개선되지 않은 채, 높은 실업률과 높아지는 세금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리스 역시 과두지배자들에게 집중된 경제 구조가 문제라고 합니다. 세금은 내지 않고 빨아들이기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크라이나인들은 유럽 연합에 끌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오 나치들은 유럽 연합 가입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참조 : F. William Engdahl on the 2014 Ukrainian revolution
마이단 정부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러시아와 끊어내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급당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러시아라는 가장 큰 교역 상대를 잃었지만, 유럽에 팔만한 우크라이나 상품은 없습니다. 유럽 연합은 공업이 발달한 동부와 동남부를 원하지만 러시아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서우크라이나는 주로 농업 지역이라 원하지 않습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원하는 이유는 폭탄이 떨어질 장소를 찾는 것이기도 하고, 핵 폐기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을 노리고 있습니다. 핵 폐기물을 실은 열차가 폴란드 국경에서 대기중입니다. 참조 : EU Prepares to Abandon Ukraine
유럽 연합으로 가는 것은 글로벌 엘리트들의 손바닥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뉴 월드 오더의 노예로 가는 길입니다. 가입국들은 어디서 왔는지, 누군지도 잘 모르는,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서서히 주권을 뺏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가입은 잘 되어 봤자, 그리스나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의 후속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역시 빚 위기에 허덕일 것입니다. 참조 : The EU is 1 big scam & the Ukraine is it's next victim
유럽 연합과 유럽 중앙 은행의 목적은 빚을 늘려서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릎을 꿇고 복종할 것입니다. 빈부격차를 늘려 피라미드 계급 사회를 만드는 것이 '뉴 월드 오더'의 목적입니다. 유럽인들의 절반 정도는 유럽 연합 탈퇴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 Brexit Buzz: Majority of British support leaving EU
유럽 연합과 IMF에 얽매이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길이 없습니다. 매우 천천히 조여서 빠져 나올 수 없는 그물에 걸린다고 봅니다. "라이언 일병"의 격투 장면 묘사를 보면, 나치의 칼이 매우 천천히 들어갑니다. 저항하려 해보지만 결국에는 천천히 밀려 들어오는 칼에 끝장이 나고 맙니다. 아무리 저항해봤자 뉴 월드 오더의 칼 끝을 피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인류에게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스필버그는 히틀러가 누군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EU Observer : "유럽 연합은 자유 무역 협정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의 권력은 모든 회원국의 주권을 복종시킨,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는 연합된 파워 블록에게 집중화되어 있다. 히틀러가 유럽에 하려 했던 것과 유럽 연합이 실제로 이룬 것을 비교해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흡사하다. 유럽 연합의 성공은 문제의 창조에 있으며, 이 문제를 풀어감으로써 그 권위를 늘려 가고 있다. 대응할 만한 세계적 혼란이 없다면 유럽 연합은 무가치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유럽 연합이 테러리스트를 지원한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Pieter Brugel, The Tower of Babel
유럽 연합
유럽 연합은 나치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유럽 연합 군대 NATO 역시 히틀러의 꿈이었던 제3제국(The Third Reich, 아틀란티스 제국)을 실현하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나치의 패전이 확실해지자, 히틀러의 군수 공장 I.G Farben 회의실에서 수립되었던 제3제국 계획은 현재의 유럽 연합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뉘렘베르크 재판은 앵글로 아메리칸들이 비밀리에 나치당을 창조한 사실들을 파묻는 작업이었습니다. 핵심들은 모두 탈출하고 나치의 배후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만 처형당한 사기극 이후, 다시 제국의 작업에 의해 Adolf Heusinger, Hans Speidel, Johannes Steinhoff, Johann von Kielmansegg, Ernst Ferber, Karl Schnell, Franz Joseph Schulze, Ferdinand von Senger und Etterlin 과 같은 나치 장군들이 NATO 사령관들로 부임했습니다. NATO는 나치군입니다.
나치는 패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NAZIS가 현재 NAT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NAZI, NATO, NASA는 하나의 시리즈입니다. 루시퍼 군단 NATO는 CFR의 핵심 조직 "Club of Rome"이 운영하는 유로 아틀란티시스트 글로벌리스트 사조직이며, 헨리 키신저가 모든 조정을 맡고 있습니다. NATO의 작전 지휘권은 펜타곤 4성 장군이 가지고 있습니다. NATO는 유럽의 모든 군대를 끌어모아 미군 휘하에 집어넣는 작업입니다. 제2의 미군입니다.
현재 유럽 연합과 NATO는 조지 소로스의 지휘를 받고 있습니다. '알 카에다의 아버지' 브레진스키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가 안보 조약으로 연결된 전세계 확장의 거미줄 허브가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불행을 안겨라
쿠데타 이후 우크라이나의 삶이 나아졌는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수많은 인명 희생과 네오 나치의 공포 정치, 3차 대전의 위기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이단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 경제는 IMF 요구에 의한 각종 공공 요금 인상과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참조 : Ukraine hikes rate to 30%, to avert hyperinflation and currency plunge
Ukraine to hike domestic gas prices by 50 percent to meet IMF demands | Reuters,
현재 우크라이나는 디폴트 직전에 있습니다. 참조 : ukraines-debt-second-crisis
물가는 치솟고, 경제 성장률은 -17.6%이며, 공공 부채는 전년도의 41%에서 73%로 뛰었습니다. 참조 : No Bottom in Sight as Ukraine's Economy Continues Free Fall
글로벌 엘리트들과 유럽 연합 협력자들 그리고 IMF는 러시아와 BRICS가 네오-리버럴 정책에 대항하는 재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력이 그들의 정치적 꼭두각시인 워싱턴, 런던, 파리, 브뤼셀, 베를린과 여타 도시들에게 러시아와 BRICS를 차단하도록 명하였다!"
Hryvnia 화폐는 붕괴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비율 272%를 보이고 있으며, 시내에는 무장한 네오 나치 대원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조 : Ukraine Hyperinflates
과두지배자들은 이 시기를 이용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 개정, 자산 빨아들이기 작업을 손쉽게 해치우고 있을 것입니다. 서우크라이나의 Galicia 지방에서는 신정권에 불만을 품고 분리 독립하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조 : Western Ukraine Ready for Secession?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문제는 부의 집중과 부패라고 합니다.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으며, 빈부 격차가 극심합니다. 극소수의 재벌들 과두지배자들에게 자산이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재벌들이 대통령, 주지사이고 정부 각료입니다. 사병을 거느리고 라이벌을 린치합니다. 토후들이 지배하는 아랍과 별 다를게 없습니다. 이미 뉴 월드 오더가 구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구호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주의, 민주주의란 마음대로 자산을 긁어모을 권리, 내 재산을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킬 권리, 대중들을 탄압할 권리, 국부를 민영화하여 가져가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뉴 월드 오더는 패밀리 비즈니스.
색깔 혁명 Color Revolution
색깔 혁명이란, 쿠데타 또는 선거 개입을 통한 우호적 정권으로의 교체 작업을 말합니다. 꼭두각시 정권(puppet regime)을 심는 제국의 작업입니다. 미 국무부와 CIA는 각국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서 전세계 시민 단체들에 막대한 자금을 비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은 친미 여론과 반정부 여론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전세계적 불안정화와 네오 리버럴 및 네오콘의 제국주의적 접근을 이해하려면, Freedom House 또는 NED (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와 같은 가짜 시민 단체들의 작전도 알아야 한다. 이들 단체들을 보면, 오렌지 혁명이 어떻게 우크라이나를 분단했는지 알 수 있다. NED 설립자 Allen Weinstein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은 모두 25년전 CIA가 몰래 작업해 놓은 것들이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인정했었다. 상원의원 론 폴은 "200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프리덤 하우스가 미국이 지원하는 후보의 자금 창구였다"고 비난했다. 미국은 USAID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를 통해 프리덤 하우스에 의해 관리되는 PAUCI (Poland-America-Ukraine Cooperation Initiative)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PAUCI는 다시 수많은 시민 단체들에게 이 자금을 뿌린다. 주권 침해에 해당하는 이 자금들은 빅토르 유쉔코 후보에게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 The Truth about ISIS, Chris Kyle and the Saudi king
조지 소로스의 시민 단체 Democracy Now 가 우크라이나의 네오 나치를 육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로스는 CNN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동유럽,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의 네오 나치를 지원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 전복과 혁명 정부 수립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소로스는 소련 해체 이후 동유럽과 중앙 아시아에서 '색깔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USAID, NED, Freedom House, IRF (International Republican Institute), NDI (National Democratic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알버트 아인쉬타인 연구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지 소로스의 이메일을 해킹하는데 성공한 해커 그룹 CyberBerkut 는 조지 소로스가 모든 사태의 진정한 배후자이며, 포로쉔코와 야체뉴크에게 모든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합니다. 소로스는 미 재무부를 동원해 신정부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쿠데타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참조 : Cyber-Berkut & Hacked Emails Expose George Soros Ukraine Puppet Master
William F. Jasper는 마이단 시위대의 상당수가 소로스가 투자한 시민 단체 IRF (International Renaissance Foundation)와 Open Society 연구소들의 직원들이며, IRF는 우크라이나 Democratic Transformation의 가장 큰 기부자라고 하였습니다.
Kurt Nimmo에 의하면, 이 단체들의 자금은 우크라이나의 파시스트, 극우파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이들은 현재 정보와 치안 당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드리 파루비를 비롯한 쿠데타 지도자들은 FBI, CIA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분리주의자 학살에 책임이 있습니다.
베이징은 홍콩의 Umbrella Revolution, Occupy 시위의 배후에도 미국 정부와 CIA가 지원하는 NGO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카이로, 벵가지 등의 '아랍의 봄'이나 색깔 혁명, 전세계의 수많은 'Occupy Movements' 배후에 미국이 있습니다. 참조 : CrossTalk: NGO Warfare
현재 미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요 사태, 인종 갈등, 종교 갈등은 정부가 지원하는 요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참조 : Ugly America Another Staged Mohammed Cartoon Event In Phoenix/
CIA & NGO
미국 정부는 2007년 이후로 Internews Network 등 우크라이나의 비영리 단체들에 2천 5백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으며, 이들은 서방 언론의 논조를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들 중에는 서방 정부들의 산하 기관들과 몇몇 유명한 소위 '민주주의 제조기'들이 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의 미명 하에 미국의 색깔 혁명 작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들은;
- Rockefeller Brothers Fund
- Rockefeller Family & Associates
- Rockefeller Foundation John D. and Catherine T. MacArthur Foundation
- John S. and James L Knight Foundation
- Google
- Open Society Foundations (조지 소로스)
- Omidyar Network
- European Commission
-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미국의 외교부와 국제 개발 기구들 다수
- World Bank Group
- Freedom House
- National Democratic Institute (NDI) (Demorats’ non-profit organization)
- NED (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참조 : U.S. Propaganda 101
미국에서 불어오는 자유의 바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Robert Parry explained 에 의하면, CIA가 세계 각국의 독재자들을 세웠으며, 세계 여론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와 NED는 민주주의와 사고의 자유를 강조하는 듯 위장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비밀히 CIA로부터 자금을 받고 있다. 이들은 워싱턴에 복종하지 않는 정부들을 공격하는 수많은 활동가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제 NED는 CIA를 대체하고 있다. 2차 대전 이후로 미국의 정책 결정자들은 비밀히 인원, 장비, 자금을 보내 미국의 외교 정책을 따르지 않는 정부들을 공격하는 언론과 정당들을 돕고 있다. 심지어 NED의 자금은 미국 의회의 승인을 받은 정부의 자금이다. 미국 정부가 민선 정부들을 꾸준히 전복하고, 독재자들을 지원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2006년 한 해에만 1억 4천만 달러 이상을 해외 언론에 지원했으며, 정부가 지원한 것은 6천 9백만 달러입니다. 그 중 USAID는 특히 구 소비에트 연방 지역의 독립 언론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한 언론이 '독립적'이라는 단어로 포장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참조 : NED 보고서, U.S. Public and Private Funding
미국의 해외 언론 자금 지원은 2005년과 2010년 사이 급증했습니다. 5년 동안, 국무부와 USAID는 해외 언론에 5천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2011-12년, USAID는 러시아의 독립 언론 FNE, Foundation Finformpolicy Dvl에도 254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록펠러 재단, 프리덤 하우스, USAID, NED, Open Society 들은 자금의 원천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러시아의 각종 '정보의 자유' 프로그램에 46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되었습니다. 참조 : U.S. Government Funding for Media Development
이러한 자금들은 전세계에 뿌려지고 있으며,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미국이 불법 침공한 나라들에 뿌려지거나, 또는 침공을 계획중인 나라들에 집중적으로 살포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포장된 이러한 자금들은 인명 살상을 동반한 정권 전복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세운 독재자들
Latin America
1. Porfirio Diaz (Mexico) (1876-1911)
2. Institutional Revolutionary Party (Mexico) (1929-2000)
3. Juan Vicente Gomez (Venezuela) (1908-35)
4. Manuel Estrada Cabrera (Guatemala) (1898-1920)
5. Jorge Ubico (Guatemala) (1931-44)
6. Fulgencio Batista (Cuba) (1952-59)
7. Rafael Trujillo (Dominican Republic) (1930-61)
8. Efrain Rios Montt and the rest of the military junta in Guatemala (1954-86)
9. Revolutionary Government Junta of El Salvador (1979-82)
10. Hugo Banzer (Bolivia) (1971-78)
11. National Reorganization Process (Argentina) (1976-83)
12. Brazilian military government (1964-85)
13. Somoza family (Nicaragua) (1936-79)
14. Francois Duvalier (Haiti) (1957-71)
15. Jean-Claude Duvalier (Haiti) (1971-86)
16. Omar Torrijos (Panama) (1968-81)
17. Manuel Noriega (Panama) (1983-89)
18. Alfredo Stroessner (Paraguay) (1954-89)
19. Augusto Pinochet (Chile) (1973-90)
Asia
1. Syngman Rhee (South Korea) (1948-60)
2. Park Chung-hee (South Korea) (1961-79)
3. Chun Doo-Hwan (South Korea) (1979-88)
4. Ngo Dinh Diem (South Vietnam) (1955-63)
5. Lon Nol (Cambodia) (1970-75)
6. Yahya Khan (Pakistan) (1971)
7. Mohammad Reza Pahlavi (Iran) (1941-79)
8. Ferdinand Marcos (Philippines) (1965-86)
9. Muhammad Zia-ul-Haq (Pakistan) (1978-88)
10. Saddam Hussein (Iraq) (1982-90)
11. Suharto (Indonesia) (1967-98)
12. Truong Tan Sang (Vietnam) (2011-present)
13. Islam Karimov (Uzbekistan) (1990-present)
14. Pervez Musharraf (Pakistan) (1999-2008)
15. Ali Abdullah Saleh (Yemen) (1990-2012)
16. Emomalii Rahmon (Tajikistan) (1994-present)
17. Gurbanguly Berdimuhamedow (Turkmenistan) (2006-present)
18. House of Saud (Saudi Arabia) (1945-present)
19. Hamad bin Isa Al Khalifa (Bahrain) (1999-present)
20. Hamad bin Khalifa Al Thani (Qatar) (1995-2013)
21. Qaboos bin Said al Said (Oman)
Africa
1. King Hassan II, predecessors and successors (Morocco) (1777-present)
2. Gaafar Nimeiry (Sudan) (1969-85)
3. Samuel Doe (Liberia) (1980-90)
4. Apartheid South Africa (1948-94)
5. Meles Zenawi (Ethiopia) (1991-2012)
6. Teodoro Obiang Nguema Mbasogo (Equatorial Guinea) (1979-present)
7. Mobutu Sese Seko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1965-97)
8. Hissene Habre (Chad) (1982-90)
9. Hosni Mubarak (Egypt) (1981-2011)
10. Idriss Deby (Chad) (1990-present)
11. Yoweri Museveni (Uganda) (1986-present)
12. Zine El Abidine Ben Ali (Tunisia) (1987-2010)
13. Paul Kagame (Rwanda) (2000-present)
Europe
1. Francisco Franco (Francoist Spain) (supported from 1959 to 1975)
2. Greek military junta of 1967-74
3. Antonio de Oliveira Salazar (Portugal) (1932-74)
4. Turkish military junta (Turkey) (1980-91)
참조 : List of authoritarian regimes supported by the United States
제국의 점령
우크라이나 장성 얀 카제미로비치(Yan Kazemirovich)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시오니스트, 반데라주의자, 프리메이슨들에게 점령당했다고 평했습니다. Listen Ukrainian General: "Ukraine is under Zionist occupation."
"취르키노프(Turchynov), 탸니보크와 야체뉴크 등의 배후에 CIA가 있다. 야체뉴크는 프리메이슨 제2 마스터이다, 그랜드 마스터는 쿠츠마1의 매형 크라브추카2이다. 모든게 거짓말이다. 야누코비치도 그저 꼭두각시였다. 핀추카3, 쿠츠마, 크라브추카 손 안에 있었다. 그들이 야누코비치를 세운 인물들이며, 베르쿠트가 진압하지 못하게 막았었다. 그러나 시위대들이 무기를 들 수 있게 되자, 베르쿠트는 비열하게 배신당했다. 크라브추카와 쿠츠마의 작품이다. 오렌지 혁명 이후 쿠츠마는 핀추카 덕에 전혀 다치지 않았다. 미국인들은 그의 돈을 돌려 주게 했으며, 계좌 압류는 해제되었다. 쿠츠마는 현재 평화롭게 살고 있다."
"나는 야누코비치의 팬도 아니며, 그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옳지 않은 면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악취를 풍기는 반데라주의자4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는 합법적인 대통령이다. 서로 모욕하고 공격하는 것을 듣는 것도 지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사태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사태를 만들었는지 밝혀야 한다. 아크메토프5가 재앙을 만들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세계 유대인 의회 지도자 콜로모이스키6 또는 피르타쉬7같은 과두지배자들이다. 처음에는 한 명예직을 놓고 두 패거리가 싸우는 것으로 보였다. 2005년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간단히 말해서 꼭두각시를 내세운 미국의 우크라이나 점령이다."
"나는 무서울 것이 없다. 신의 가호가 있기에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다. 키에프에는 러시아와 연합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미국과 시오니스트의 침탈을 물리치고 Holy Rus (반러시아주의자)를 없애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반유대주의가 아니다. 나는 소련의 국제주의 환경에서 자랐다. 일반적인 유대인들에게는 감정이 없다. 그들 또한 그들의 지도자들로부터 시련을 받았다. (홀로코스트). 소위 오소독스 유대 기구인 하시딤8들이다. 특별히 말하면 하바드 루바비치9이다. 그들이 이 검은 축제를 지배한 세력들이다. 오데사에서 전래되는 농담으로 비유하자면, 유대인은 7시 이전에 술을 마시는 사람이고, 반유대주의자는 7시 이후에 마시는 사람이다."
"마이단에서 벌어진 일을 보라. 그리스 정교의 대표들, 소위 자치 독립 교회의 대표들은 2차 대전에서 나치에게 협력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느 집 아이가 전방에 있는지, 어느 집 아이가 Partisans 에 있는지 나치에게 고발했었다. 소위 키에프 총주교는 당시 로마 교황으로부터 인정받지도 못했던 가짜이며, 미하일 데니센코는 아직도 무슨 이유에선지 스스로를 'Filaret'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선서 범죄와 교회에 저지른 여러 범죄를 이유로 파문당한 인물이다. 그는 Right Sector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파시스트 스보보다와 손을 잡았다. 스보보다라는 이름은 병풍이다. 원래 명칭은 우크라이나 국가 사회주의당이다. 모두가 알고 있다. 국가 사회주의라는 간판으로 정치 영역에 뛰어들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아마도 브리히네츠가 부총재일 것이다. 그들은 모스크바 총주교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러시아어를 쓰면 기소되는 법안도 만들었다. 모두 미국의 지원을 받은 극우(Ultra Right)의 작업이다. 그들은 제국주의 파시스트이다. 그 외의 다른 이름을 찾지 못하겠다."
1. 쿠츠마 Leonid Kuchma : 2대 대통령, 야누코비치는 그의 총리였음.
2. 크라브추카 Leonid Kravchuk : 초대 대통령.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
3. 핀추카 Victor Pinchuk : 우크라이나 2대 부호. 유대인 언론 재벌. 쿠츠마의 사위. 영국 정보부 MI6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 무기 군사 기술 중개. 마약 거래상.
4. 반데라주의자 :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학살 주동자 중의 하나인 반유대주의 나치 협력자 스테판 반데라(Stepan Bandera)의 추종자들. 반데라주의자와 나치는 사실상 동의어이며, Right Sector가 속한 극우 네오 나치 그룹들을 지칭함.
5. 아크메토프 : 우크라이나의 최대 부호. 광산과 철강이 주력. 도네츠크 출신 타타르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회장.
6. 콜로모이스키 : 우크라이나 3대 부호. 석유 가스 공기업 UkrNafta & UkrTransNafta 회장. 표면적으로는 공기업이나 실제로는 콜로모이스키의 사유 기업. 세계 유대인 의회 지도자.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이중 국적 보유. 2014 오데사 학살 배후로 지목됨.
7. 피르타쉬 : 에너지 및 화학 기업 RosUkrEnergo 소유. 로스차일드 파트너. MI6와 연결됨.
8. 하시딤 Hasidim : 유대교의 오소독스 종파 중 하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기존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종파. 부모가 배우자를 정해주는 등 조선의 유교와 비슷.
9. 하바드 루바비치 Chabad Lubavitch : 사바티안 프랑키스트(시오니스트)들이 오소독스 유대교를 통제하기 위해 심어놓은 위장 종파. 카발라가 주요 교리. 시오니즘의 Think Tank 이며, 가장 강력한 지원 세력임. 히브류 달력에 의한 수점 보기가 하바드 루바비치 랍비들로부터 나오고 있음. 러시아에도 상당한 세력이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 역대 대통령들에게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
2014 마이단 쿠데타의 주역들
러시아 파괴 작전
러시아의 역사학자 안드레이 푸르소프(Andrey Fursov)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지난 200년간 계속된 서방 엘리트들의 러시아 파괴 작전 중의 하나라고 평했습니다. 서방 엘리트, 유대인 과두지배자, 반데라주의자들의 삼각 연합을 마이단 쿠데타의 주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Litsen Oligarchical topography of Ukraine. Andrey Fursov.
"크림은 중요한 이정표이다. 고르바초프가 부쉬에게 요구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해, 모든 것을 굴복해버린 1989년 12월 몰타에서 시작된 불명예 역사의 종말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푸틴 정부에 와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08. 08. 08 러시아-그루지야 전쟁이 있었다. 시리아에 발을 디디긴 했지만, 리비아를 지원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우크라이나와 크림의 상황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14-15세기 모스크바 대공국 왕자들이 시작했던 것처럼, 첫번째 로마노프 왕조가 했던 것처럼, 1930년대 스탈린 시스템처럼, 조금씩 우리의 영토를 되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두 어떤 역사적 패배의 영역을 남겨 놓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외부의 문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1991-94년 이후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한 전지구적인 현재 상황을 찢고 있다. 소련의 붕괴, 우라늄 협상, 모스크바 화이트 하우스 총격 사건, 부다페스트 양해 각서를 뜻한다. 패배의 극복은 외부의 문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내부의 문제도 포함한다.
옐친은 우리가 국가 반역자들이라고 부르는 여러 계층이 부상하게끔 만들었다. 정부, 기업, 언론에 존재하는 제5열(Fifth Column)이라고 불리는 계층이다. 외국의 이해 관계를 대변하는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학자 등을 말한다. 크림의 사건에서 그들은 정체를 드러내었다. 진실의 문제고, 선택의 문제이다. 여기에서 분명히 이중 잣대의 적용을 볼 수 있다. 영국이 포크랜드를 병합했을 때, 그들은 영국으로의 병합을 찬성하는 주민 투표가 있었다고 얘기했었다. 이제 크림 반도는 다르다고 한다.
현 상황은 여러 가지 다양한 양상들이 돌출하는 상황이며, 러시아와 서방의 충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우크라이나 내부 과두지배자들 사이의 갈등을 포함한다. 모사드의 역할을 폭로한 블라디미르 마트페에프(Valdimir Matveev)는 우크라이나에서 떠나야 했다. 우크라이나의 과두지배자들 그리고 유럽, 미국, 이스라엘의 이해 관계가 조금씩 다르다.
반데라주의자와 미국의 쿠데타에 대해 알아보겠다. 2013년, 마트페에프는 기업가들 사이에 대충돌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였다. 그것이 지금 발생한 것이다. 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4개의 패거리가 있다.
첫째, 160억 달러를 상회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 아크메토프의 도네트크 클랜이다. 광산과 철강이 주력이다. Boris Kolensnikov, the Kluevs, Yury Ivanyuschenko 가 여기에 포함된다.
두번째는 야누코비치 가문이다. 관세, 농업, 인프라를 통제하고 있다. 자본력은 상대적으로 약간 빈약하지만, 행정부에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야누코비치의 업적은 복지 서비스를 끝냈다는 것이다. 쿠츠마 이래로 복지의 파괴가 시작되었지만, 그나마 남아 있던 것을 야누코비치가 완전히 없앴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유쉔코와 티모쉔코가 복지를 거의 없앴고, 야누코비치가 끝을 보았다.
반면 억만장자 계층의 성장을 보라. 2010년 억만장자는 8명이었다. 2021년은 21명이다. 야누코비치의 주요 지원자는 아크메토프와 피르타쉬이다. 아크메토프는 정부를 통제하고, 피르타쉬는 대통령실을 통제한다. 피르타쉬의 에너지 화학 기업 RosUkrEnergo 는 로스차일드의 주요 파트너이다. 피르타쉬의 주요 조언자는 로스차일드 그룹의 Robert Shelter-Jones 이다. 영국 정보부 MI6 에서 보낸 인물이다. 영국 기업에서 주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MI6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 다음 가장 흥미있는 그룹은 콜로모이스키의 Privat 이다. 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자랑하는 콜로모이스키는 Gennady Bogolubov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야누코비치를 정신분열자라고 불렀던 콜로모이스키가 현재 일어나는 상황들의 주요 동력이다. 1963년생 유대인이다. 하시딤 그룹 하바드 루바비치의 주요 지원자이다. 하바드는 종파가 아니라 정치 운동이다. 드니프로페크로프스크 유대 사회의 최대 지원자이며, '러시아의 루퍼트 머독'으로 불리는 언론 재벌 베레좁스키의 절친이다.
(푸틴으로부터 쫒겨난 베레좁스키는 런던 망명중 암살당했다. 런던 경찰의 공식 발표는 자살이었지만, BBC는 푸틴의 작업인 것처럼 공격했다. 콜로모이스키 역시 푸틴의 작업이라고 믿고 있으며, 복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레좁스키의 딸은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 영국 정보부 MI6라고 말한다. 기밀 누출을 막기 위해 그들의 자산을 제거했다는 것이다).
200개 정도의 기업을 거느리고 있고, 석유 기업 Ukrnafta 지분 40%를 통제한다. 축구광이고 FC 드니프로, FC 아스날 키에프, FC 텔아비브 하포엘 등의 축구단을 보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 부회장이다. FC 디나모 키에프를 보유한 Surkis 회장도 거부이지만, 콜로모이스키에 비하면 적다. 콜로모이스키의 국제 범죄 조직들과의 연루설은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콜로모이스키는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의 자산들을 원하고 있고, 이제 거의 획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끌어내었다.
콜로모이스키는 유쉔코, 티모쉔코, 클리치코를 지원했고, 역설적이지만 탸니보크도 지원했다. 유대인이 반유대주의 내셔널리스트를 지원한 것이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탸니보크의 주요 목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다. 울트라 내셔널리즘은 반유대주의가 아니다.
그 다음은 아무도 말하려 하지않는 빅토르 핀추카 그룹이 있다. 쿠츠마의 사위이다. Tigipko와 야체뉴크도 그 일원이다. 마에테프에 의하면, 핀추카는 미국 그리고 영국의 정보 기관 MI6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전문가들이 언급을 기피하는 무기 중개와 군사 기술 그리고 마약이라는 우크라이나 경제의 한 부분을 담당한다.
그 다음 전문가들이 거론하는 이름들은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헝가리 3중 국적자인 바딤 라비노비치, 세르게이 막시노프와 데르카치(Derkatch) 가문이다. 데르카치 가문의 대표는 우크라이나 정보부 SBU 부장을 지낸 레오니드 데르카치(Leonid Derkatch)이다. 지금 무기를 다루는 그가 모든 카드를 쥐고 있다. 데르카치는 동성애 정당 Raduga와 키에프의 여성 단체 Femen을 지원하고 있다. 유대인 과두지배자들과도 언성이 잦다.
일반적으로 우크라이나의 현상황을 특징짓는 것은 정치적 구심점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유대 사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관점을 주입하기 위한 끈임없는 언쟁이 있다. 비종교적인 부분과 하시딤, 하바디스트 간에 거친 충돌이 있다. 예를 들면, 바비 야르(Babi Yar) 기념비 건설과 관련하여 성난 갈등이 있었다. 콜로모이스키는 이 상징적 건물에 시나고그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비탈리 나크마노비치는 비종교적이어야 한다며 반대를 외쳤다. 2011년 콜로모이스키는 유럽 의회 안에 유럽 유대인 의회를 설립했다. 하시딤과 하바드 루바비치로 기우는 조직이다. Vyacheslav Kantor로 대표되는 비종교적 그룹들은 이 모든 걸 반대했다.
콜로모이스키는 하바드 루바비치를 지원하고, 하바드는 대통령 선거 기간중 야누코비치를 지원했다. 콜로모이스키는 공개적으로 야누코비치를 비난한다. 이 모든 충돌은 2013년 매우 더럽게 불타올랐다. 마이단에 간 것이 이들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1848년 혁명을 말했을 때, 어떤 멍청이들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며, 어떤 쓰레기들이 이걸 이용하는지 얘기했었다. 우크라이나 과두지배자들이 그들이다.
그 다음은 로스차일드와 록펠러이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로스차일드가 곧바로 들어왔다. MI6도 자유롭게 들어왔다. CIA의 한 층은 전부 우크라이나 담당이다. 90년대 후반부터 우크라이나 정보 기관 SBU는 FBI와 CIA의 보이지 않는 하위 조직이었다. SBU는 독일 정보부 BND와 마찬가지로, 지하에 있는 반데라주의자들과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MI6는 보이지 않게 활동했다. 이스라엘 요원들은 말할 필요가 없다.
피르타쉬(Firtash)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가스 전쟁을 선동한 로버트 쉘터 존스를 통해서 곧바로 로스차일드의 파트너가 되었다. 로스차일드 그룹은 동우크라이나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드니프로페테로프스크에는 로스차일드 유럽과 로얄 더치 쉘이 운영중이다. 로스차일드의 이해는 러시아와는 강력하게 상충된다. 미국과 영국에도 이해 관계가 다른 여러 그룹들이 있음을 상기해 보라. 미국의 대외 정책이 아니라 그 집단을 보라. 여러 그룹이 있다.
오바마 뒤에 있는 패거리와 네오콘 뒤에 있는 벨트웨이 패거리는 서로 다른 것을 원한다. 외교 정책이 갈리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위기와 혼란을 이용하여 중앙 아시아에서 했던 것처럼 우크라이나의 자산을 사들일 수 있다. 여기에는 세계의 정치가들이 이용된다. 이것은 러시아에서도 가능하다. 자원 경제의 통제권을 얻는 것이다. 록펠러는 약간 온건한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록펠러 제국의 Chevron Corporation 이다. 야누코비치는 이바노-프랑키프스크 지역을 그들에게 내주었다. 이바노-프랑키프스크가 우크라이나에 속하는지 쉐브론에 속하는지 말하기 어렵다. 록펠러는 동부보다는 서부에 더욱 관심이 있다.
그 다음은 모사드 등 모든 정보 기관을 보낸 이스라엘이다. 모사드 조직 'Komemiyut Management'는 적들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히브리어 'Komemiyut'는 주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이란의 핵 과학자들을 살해한 조직이다. 이스라엘 총리의 군사 정보 조직 아만, 국내 안보 조직 샤박, 그리고 신벳, 나티브가 모두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사는 CIS 국가들(전 소비에트 연방 국가)에서 활동하던 전 모사드 요원 Reuven Din El 이다. 모스크바에서 쫓겨난 후, 대신 우크라이나 대사직을 받았다. 나티브의 Vlad Lerner 가 이스라엘 대사관의 제1 비서이다. 모사드는 CIA, MI6 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 정보 기관끼리 연결된 하나의 뱀이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고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동적이다. 여기에는 'NATO과'라는 게 있다. 경력을 쌓고 싶다면, 여기에서 들어야 한다. 이것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다. 앵글로 아메리칸 조직들은 모사드 뒤로 숨지 않는다.
이스라엘 정보 기관들이 하고 있는 게 무엇인가? 인재를 찾는다는 명분 하에 유대인이나 유대 혈통을 가진 학생을 찾고 있다. 그들은 재능있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서방으로 보낸다. 컬럼비아, 예일, 뉴욕대 같은 곳이다. 가장 강력한 곳은, 오로지 주의깊게 선발된 유대인만 입학하는 소로스의 중앙 유럽 대학이다. 그들은 정말로 선택받은 이들(chosen ones)이다. 엄청난 강도의 수업이 진행되며, 여러 언어의 학생을 받지만 수업은 영어로 한다.
우크라이나에게는 러시아와의 전쟁이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그 다음은 중국이다. 세번째는 중동이다. 서방의 모든 그룹이 중동과의 전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가 원하고 있다.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원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이 3개의 그룹이 우크라이나에서 뭉쳤다. 3개의 계획이 하나로 결합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 지구적 경제 위기를 통한 지리 경제학적, 지정학적 자산의 재분배이다.
현재 이전의 상황을 보자. 1991년 소련의 붕괴이다. 10년 동안의 약탈 후에 미국인들은 묻는다. "더 이상 가야 할까?" 중국에게 뒤쳐질까봐, 그들은 분명히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옐친은 우리를 지옥 끝까지 끌고 가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2001년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공격이 발생했다. 미국의 정치적 진로는 중동으로 이동했고, 중동을 점령했다. 다시 말하면 목표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 다음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가져갔다. 이 시기에 러시아는 숨쉴 틈을 가질 수 있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리고 08. 08. 08 러시아-그루지야 전쟁이 찾아 왔다. 서방이 러시아를 다소간 놓아준 감이 있다. 메드페데프 사건 이후로 우리는 리비아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푸틴이 권력에 오른 러시아-그루지야 전쟁과 시리아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오바마를 권력에 올려놓은 세력으로 하여금, 러시아에 접근하는 방법을 바꾸게 한 것만은 분명하다.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2011년 11월 17일, 호주 의회 연설에서 오바마는 그의 군사 전략을 설명했다. 2012년 1월 4일에도 또 다른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전략은 한 곳에서 전쟁을 할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비간접적 행동들을 취하는 것이다. 그 전에는 2곳에서 전쟁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제 그 전략은 포기한 것이다.
호주 의회에서 오바마가 설파한 전략의 흥미있는 부분의 첫째는, 에너지 유입의 통제를 통한 정치 경제적 중국의 포위이다. 미 해군이 인도양과 대서양 사이 해협으로 이동한 것을 우리는 보았다. 육지에 근거한 에너지 공급이 중국에게 중요한 이유이다. 해양에 근거한 공급은 미국에 의해 쉽게 차단될 수 있다. 둘째는 중국의 파트너인 러시아 연방에 압력을 넣는 것이다.
Stratfor (Strategic Forecasting Inc.)라는 조직이 있다. 사조직화된 CIA 같은 것이다. 설립자 조지 프리드만 회장은 미국의 기본 임무는 '유라시아의 불안정화'라고 공개적으로 천명하였었다. 미국에 도전하는 그 어떤 국가나 또는 국가들의 그룹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중국과 러시아 문제를 다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지역은 중동이다. 중동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며 석유, 이란, 카스피해, 아제르바이잔이 특히 중요하다.
아제르바이잔을 특히 눈여겨 보라. 환상을 가지면 안 된다. 이 나라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충성스런 파트너이다.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석유를 주고 있고, 미국, 우크라이나, 이스라엘로부터 무기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 교관이 군대를 육성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갈등이 생기면 아제르바이잔은 아마도 지금까지 해 오던 것보다 훨씬 잘 싸울 것이다. 사실상 더 강하고 잘 훈련되어 있다.
오바마... 오바마 뒤에 있는 패거리(오바마-브레진스키파, 다른 파벌은 매케인-네오콘파)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바마에 대한 나의 시각은 변하지 않았다. 오브친스키 장군과 나는 오바마를 이렇게 표현한다. "종이상자 대통령(The Cardboard box President)." 오바마를 지칭할 때에는 그 패거리를 의미한다. 애초부터 이 집단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희생하더라도,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고 있었다. 분명하다. 이란이 어떻게 미국에게 유용한가? 이란이 미국의 협력한다고 상상해 보라.
첫째, 이란은 이스라엘보다 훨씬 크다. 막대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만약 이란이 미국의 파트너가 된다면, 미국은 긴장을 유지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항하는 이란-인도 축을 가질 수 있다. 이란이 시아파인 반면,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로써 아랍과의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의 긴장은 기본적으로 수니 왕조들 즉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것이다. 오바마는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해 놓았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버릴 것이라는 각종 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오바마는 AIPAC 등 친이스라엘 로비들을 포함한 여러 그룹들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란과의 관계 개선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이란과의 관계가 개선되든 악화되든, 미국은 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나는 아사드 정권의 제거이다. 그럼으로써 환상적인 헤즈볼라를 제거할 수 있다. 우리는 헤즈볼라를 테러리스트로 보지 않는다. 그들은 전세계적인 레바논 시아파 조직이다. 헤즈볼라에게 중요한 지역중의 하나는 남아메리카 이구아수 폭포이다.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의 경계에 있다. 많은 관광객이 있는 곳이다. 알 카에다, 헤즈볼라, 하마스 모두 거기에 약간의 둥지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에 레바논 해외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다. 흔히들 유대인이나 아르메니안 공동체를 얘기하지만, 레바논 공동체도 만만치 않다. 단지 조용할 뿐이다. 그들은 소음을 내지 않는다. 100년전 레바논인들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했다. 다이아몬드가 채굴되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앙골라 등이다. 여기서 레바논 공동체는 헤즈볼라와 함께 코케인을 사서 잠수함을 이용하여 서아프리카로 보낸다. 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구입한 잠수함을 사용했었다. 그 잠수함들은 이제 퇴역했고 다른 잠수함을 쓴다. 코케인은 시에라리온으로 가고, 다이아몬드로 교환된다. 이 다이아몬드로 무기를 구입한다.
헤즈볼라, 시리아, 이란의 삼각 연결은 미국에게 방해가 된다. 이란과의 관계가 좋던지 나쁘던지에 관계없이 이란의 아랍 파트너로써 시리아를 제거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파트너를 잃은 이란은 약해질 것이고 이란과 좋은 협상을 이끌어내기 쉬어질 것이다. 자연히 아사드의 제거는 '목표 1호'가 된다. 미국 뿐 아니라 사우디와 이스라엘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정권 교체 작업 '아랍의 봄'은 시리아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군사적으로 개입한 이유가 이것이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 때문에 군사 개입은 좌절되었다.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군사 개입은 중동의 지정학적 지도를 다시 그리려는 매우 중요한 첫번째 군사적 단계였다. 첫번째라고 강조한다. 리비아는 여기에 계산하지 않았다. 리비아는 석유 문제였다. 리비아 오일의 생산 단가는 1달러이다.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리비아와 시리아는 다른 나라이고, 잠재력도 다르다.
시리아 무대에서 러시아 연방과 중국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실패했다. 게다가 푸틴의 대통령직 수행은 서방의 엘리트들에게 다른 책략을 찾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어디를 공격할지 찾아보다가 우크라이나가 튀어나온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모든 분야에서 폭발적 상황을 가지고 있다. 과두지배자들과 시민들간에서 또한 과두지배자들 서로간에 말이다. 미국과 유럽에게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굴욕일 것이다. 비록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미국은 통제되는 혼란과 내전을 원한다. 유럽 연합은 우크라이나 전체를 원한다. 값싼 노동력을 얻을 수 있고,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시장이다. 4천 4백만의 새로운 소비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크림 반도는 빠졌지만 말이다.
우크라이나는 현재는 NATO 회원국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NATO가 벌이는 4개의 군사 작전에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것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의 이슈는 "NATO의 경계가 어떻게 정해질 지에 관한 것"이라는 베로니카 크라쉐닌니코바의 말은 옳았다. 우크라이나의 법적인 NATO 참여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NATO 국가가 될 것은 명확한 일이다. 반러 국가주의, 반데라주의, 네오 나치 국가가 될 것이라는 것은 절대적이다.
이 반러시아 국가들을 세우려는 목적은 러시아 연방에 압력을 넣으려는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는 러시아를 서방 캠프로 끌어 내어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러시아에 계속 압력을 넣게 되면, 끊임없는 도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러시아는 결국 서방쪽으로 돌게 된다. 그 다음 러시아는 중국에 압력을 넣는 도구가 되어버린다. 가능하다면 러시아와 중국은 서로 싸우게 된다. 이것은 서방에게는 이상적인 시나리오이다. 러시아가 영원히 독일, 프랑스와 싸우는 것처럼 말이다. 계속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것이다.
2013년 후반부터 시작된 이 상황은 이러한 목적에 알맞다. 헤겔은 역사의 교활함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2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그 30일 동안 모든 것이 발생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1989년과 1994년 사이에 시작한 이 시대는, 우리 눈 앞에서 끝나 버렸다. 우리는 종종 브레진스키의 말을 인용한다. "우크라이나가 없다면, 유라시아 제국으로서의 러시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크라이나가 없어도 러시아는 강력한 파워가 될 수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란 무엇인가? 우크라이나 동부는 결코 우크라이나인 적이 없었다. 볼셰비키가 그렇게 만들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프롤레타리아의 비율을 늘릴 필요가 있었다. 그것이 그 지역들을 우크라이나로 붙여 준 이유이다.
그러나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브레진스키의 언급은 그가 처음 말한 것이 아니다. 독일 작가 폴 로르바흐(Paul Rohrbach)의 말을 반복한 것 뿐이다. 20세기 초반, 로르바흐는 이렇게 말했었다. "독일을 포함해서 유럽이 러시아를 상대할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모스크바 러시아'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가 우크라이나와 모스크바를 모두 러시아로 보고 있는 점을 명심하라. 그는 러시아 내부의 분열을 가져올 필요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로르바흐가 처음 말한 것도 아니다. 19세기말 비스마르크를 비롯한 독일 정치가들의 개념을 발전시킨 것이다. 비스마르크는 이 문제를 해결할 특별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특별히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싸우게 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를 집중 공략할 것을 강조하였다. 왜? 그는 이렇게 썼다. "우리는 러시아라면 무조건 모든 것을 싫어하는 우크라이나인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정보 심리적 사보타주 역사적 심리 작전을 말하는 것이다. 러시아 혐오증을 가진 슬라브족을 양성하는 것이다. 사루만에게 충성하는 오크들이다. 우크라이나를 러시아로부터 떼어 놓기 위해 중요한 수단들이다. 전체주의 제국 '자유 민주' 우크라이나로써, 반러시아인 Rus로써, 러시아에 대항하는 수단들이다. 이것들은 오스트리아-독일 정보부와 독일 황제의 정보부가 세웠던 갈리시안 프로젝트(Gallician Project)의 하나로써 고안되었다. 제3제국(Third Reich, 나치 독일)이 따라했고, CIA와 독일 정보부 BND가 역시 따라했다.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제4제국(Fourth Reich, 미국)의 정보 조직이 여기서 일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Daisy로 알려진 Fourth International 이다. D-day와 H-hour가 온다면, 갈리시안 프로젝트와 지하의 반데라주의자들이 총질을 시작할 것이다. 2004년의 오렌지 혁명과는 다르다. 2004 오렌지 혁명은 네오 리버럴 신자유주의자들에 의한 것이었다. 그때는 그것만으로도 반러 우크라이나를 만드는게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다른 접근이 나온 것이다. 네오 리버럴과 울트라 내셔널리스트 즉 네오 나치와의 결합이다. 네오 리버럴은 서방의 얼굴 마담이다. 네오 나치 무장 단체와 돌격대가 야누코비치를 무너뜨리고 동우크라이나를 테러한 세력들이다. 사람들은 야누코비치에게 경고했었다. 탸니보크를 경솔하게 다루지 말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고 했었다.
야누코비치의 계획은, "탸니보크를 성장시킨 후 선거철이 오면, 탸니보크에게 테러당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은 우리에게 투표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일종의 체스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방은 전혀 체스 게임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체스판의 말들을 두드려 보았고, 체스판을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이용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첫째, 우크라이나는 절대적으로 자체적으로 생존 가능하지 않다. 소비에트 연방의 틀 안에서만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가공의 창조물이다. 홀로 설 수 있는 러시아나 벨라로시와는 다르다. 우크라이나 SSR은 소비에트 연방에서 매우 중요했다. USSR의 틀 바깥에서는 발전의 가능성이 없다. 우크라이나를 떠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난 20년 동안 누렸던 소비에트의 유산이다.
만약 우크라이나의 과두지배자들이 러시아 과두지배자들보다 얼마나 더 멍청하게 먹어치웠는지 안다면, 소비에트의 유산이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놀랄 것이다. 그것은 지난 20년간 계속되었다. 고대 로마에 이런 말이 있다. "재산은 영원하지 않다(Nihil dat fortuna mancipio, Fortune gives nothing forever)."
2013년, 소비에트의 유산은 결국 다 소비되었다. 게다가 야누코비치도 먹어 치우는데 바빴다. 우크라이나는 절벽에 서 있었다. 러시아가 구해줄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둘째, 2004년 오렌지 혁명 이후로 서방의 꼭두각시 조종자들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았다. 유쉔코나 티모쉔코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는 게 판명되었다. 그리고 야누코비치가 권력을 잡았다. 그는 전임자들과 똑같은 게임을 벌였다. 매우 비일관적으로 미국과 게임을 벌였고, 러시아와도 게임을 했다. 그러나 그 게임은 지나쳤다.
지난 20년간의 성적표는 서방에게는 만족할 만한 것이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매우 바빴다. 수많은 비공식, 비정부 조직들의 도움이 있었고, 그들은 꽤 환상적으로 해냈다.
반면 우리는 외교 정책의 영역에서 그들처럼 바빴던 비공식 기구들을 가지고 있는가? Russkiy Mir가 있다. 그들이 언제부터 모습을 보였는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들의 효율성이란.. 그 밖에 다른 조직이 있는가? Rossotrudnichestvo가 있지만, 그들은 돈이 없다. Institute of CIS countries? 그들은 공식 조직이다. Gorchakov Fund 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최근의 기획들이고, 무엇보다 이들은 자금이 없다. 반면에 미국은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었다. 미국, 서방, 독일 정보부들과 협동한 반데라주의자(Banderites)들이 지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으로 발틱 국가가 아니다. 발틱 국가에서 마지막 'Forest Brother'가 사라진 게 언제인가? 1974년이다. 발틱 국가에서는 숨을 데가 없지만, 우크라이나에는 있다. 반데라주의자들은 언제나 우크라이나에 있었다. 서방은 계속 그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
분명히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 2월에는 사고가 터질 이유가 있었다.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일련의 이유들이다. 수전노 과두지배자들과 연합한 야누코비치 정권에 대한 불만이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야누코비치 패거리는 떠났다. 그 자리에 티모쉔코 패거리가 들어왔다. 과두지배자가 떠나고 다른 과두지배자가 대체한 것이다. 그들은 동우크라이나 도시들에 과두지배자들을 행정 책임자로 세워 놓았다.
'1848년 유럽 혁명'에 대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발언을 인용해 보자. "혁명에서 어떤 멍청함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며, 어떤 쓰레기들이 그 과실을 따 먹을지 우리는 안다." 사실상 그들은 다 뽑아내었다. 계속 드러나는 사건들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처럼, 탐욕스런 지배 계급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또한 특별한 방법으로 이 이벤트와 같은 상황에서 모두 뽑아 먹을 수 있었다.
D-day와 H-hour가 2월 21일(마이단 쿠데타)에 왔다. 나는 정보 요원이 아니고 학자이기 때문에, 나의 정보는 간접적이다. 하지만 다른 분석가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2월 21일 18:00시, 마이단에서 시위대는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그렇게 끝날 수 있었다. 18:00시에서 20:00시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가. 처음에는 시위대 1만 5천명이 있었다. 이들은 3천명의 다른 그룹으로 대체되었다. 그들 중의 일부가 나에게 직접 알려준 것이다.
그들 뒤에 베르쿠트가 따라서 걷고 있었다. 그런데 베르쿠트가 갑자기 멈췄다. "우리는 나가고 있었으나, 베르쿠트는 멈췄다." 그들은 정지할 것을 명령받았다. 상황을 다시 만들어 보자. 이것은 나의 버전이다. 강요하지는 않는다. 그 시점에 야누코비치는 그가 승리했다고 결정했고, 협상을 시작할 수 있었다. 미국은 야누코비치에게 엄청난 재산을 빼돌린 것을 알고 있다고 협박했다. 여기서 야누코비치는 멍청한 촌놈 술수를 쓰기로 작정한다. 미국이 자신을 속이는 줄은 모르고, 거꾸로 미국을 속이려고 하였다. 협정을 존중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그의 배신을 정확히 잊지 않을 것이었다.
이 시점에서 마이단을 비울 기회가 사라졌다. 이벤트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21일과 22일, 나는 이것이 러시아에게는 손실이라고 말했었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세운 친러 세력이라고는 야누코비치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매우 형편없는 실적이다. 체르노미르딘(Chernomydin)이 누구인가? 그는 과두지배자들과 함께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었다. 분명히 그것은 그의 운명이었다. 그에게는 좋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Zubarov가 무얼 하고 있었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그가 과두지배자들과 어울리며 몇몇 괜찮은 가스 협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명백하다. 비정부 기구들과 함께 서방 정보 기구들은 과두지배자들, 인텔리 계급, 그리고 대중들과 함께 일했다. 결과를 보라. 키에프는 갈라시안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키에프 지식인의 90%는 갈라시안 계획을 지지하였다. 서방 정보부가 훌륭한 일을 해낸 것을 의미한다. 그게 그들의 일이다. 우리는 그렇게 해내지 못했다. 우리는 그저 과두지배자들과 잡담만 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고급 정치인 수위에서 친러 세력이 야누코비치 한 명 뿐이라면, 그것은 우리의 실패이다. 당연히 한 회를 잃는 것은 그 게임을 잃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크림 반도에서 러시아 당국이 보여준 행동들은 한 라운드를 잃고 나서도 시합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7회, 18회의 시합에서 이긴 것이다. 크림 반도로 게임이 끝난 건 아니다. 동우크라이나, 남동부 우크라이나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제 서방이 원하던 것이 무엇이었고, 그들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보자. 이 상황에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최소'라는 계획은 네오 나치, 반데라주의 슬라브 국가를 세우는 것이다. 러시아에 끊임없는 압력을 넣고, 다양한 수단으로 도발하는 국가이다. 만약 러시아가 반응한다면, "거대한 전체주의 국가 러시아가 자유 우크라이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떠드는 것이다. 똑같은 수단이 유고슬라비아에서도 사용되었었다. "가난한 알바니아인이 악마 세르비아의 희생물이 되었다."
'최대'라는 계획은 1930년 나치 독일을 만들었던 것과 같은 것이다. 서방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군대를 만들려 할 것이다. "누가 감히 러시아와 전쟁을 할 것인가"라고 반문할 것이다. 루마니아가 할 수 있는가? 폴란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소한 지역 분쟁이라도 만들 수 있을 만한 핏불 테리어 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러시아가 얼마나 약해졌고, 어떻게 상황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 2-3백년간 러시아가 겪은 모든 공격은 서방으로부터 왔다.
러시아의 공격은 단지 두 번이 있을 뿐이다. 나폴레옹에 대항했던 해방 운동은, Kutuzov가 말한 것처럼, 국경을 넘어 가지 말고 1813년에 끝냈어야 했다. 프랑스와 영국이 서로 싸우게 내버려 둬야 했다. 두번째는 1849년 니콜라이 1세이다. 그가 위대한 짜르였더라도, 이것은 실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대항하는 헝가리인들의 항쟁이었다. 개입은 불필요했다.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무찌르도록 허용했어야 했다. 중앙 유럽에서 그들만의 작은 혼돈의 무대를 만들도록 가만히 둬야 했다. 그게 우리에게는 좀 더 쉬울 것이다. 그 두가지를 빼면 러시아는 서방에 어떠한 공격도 한 적이 없다. 물론 그것들은 19세기 일이다.
체코슬로바키아에 군대를 보낸 것은 바르샤바 조약에 씌여진 규칙을 따라 수행되었다. NATO는 같은 규칙을 가지고 있다. NATO에는 이런 조항이 있다. "만약 어느 NATO 국가라도 내외부적 변화에 의해 위험에 처해진다면, NATO군은 즉각 해당 지역에 배치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군대를 보냈을 때, 그들은 그것을 '브레즈네프 독트린'이라고 불렀었다. 우리의 프로파간다가 얼마나 빈약한지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바르샤바 조약과 NATO 조항에 명기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이루어졌음을 설명했어야 했다.
20세기로 말하자면, 소비에트 지도부는 1968년 주요한 기회를 놓쳤다. 그들은 느렸고, 오로지 발생하는 사건들에만 대응했다. 1968년 5월 파리의 소요 기간 동안, 소비에트 지도부가 프랑스 공산당을 활용했더라면, NATO군이 공산주의자들과 조합들의 시위를 진압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었다. 만약 그 때 NATO군이 파리에 들어갔다면, 우리는 NATO가 프랑스 학생들을 어떻게 부수었는지 30년 동안 떠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들은 '프라하의 봄'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소비에트 지도부는 오로지 일어나는 사건들에만 반응했다. 오로지 반응만 하는 정부였기 때문이다.
친러파도 아닌 토인비가 말한 것을 보자.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정책은 공격의 하나이다. 러시아의 확장은 방어적 본성이다." 북대서양 엘리트(North Atlantic Elite)들의 최종 목적은 항상 러시아의 제거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소비에트 지식인의 가장 뛰어난 지도자 중의 하나인 레오니트 셰바르신(Leonid Shebarshin)이 말한 것은 옳았다. "서방이 러시아로부터 원하는 것은 그것이 존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전략적이다. 1991년, 서방은 러시아를 해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국이 부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좋은 생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지난 20년 동안 러시아를 괴롭히기로 작정했다. 그 기간 동안 러시아는 겨우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바다 건너 꼭두각시 조종자들의 설계에 의한 국가가 된다면, 이 반데라주의 국가(Banderastan)는 과두지배자들의 폭력적인 러시아 혐오 국가가 될 것이다. 이것은 매우 분명하다. 준국가이다. 소비에트 해체 이후의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독립 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외세의 지배를 받는 정부를 보고 있다. Kiselev가 말한 것은 전적으로 옳다. "CIA 국장의 키에프 방문,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사회 부문 노동자 12,000명의 해고를 지시한 IMF." 그들은 잔인한 삭감을 하고 있다. IMF 자금은 항상 사회 프로그램의 철폐와 함께 온다. 그것은 결국 사회 불안을 일으킨다. 정부는 더욱 심한 정책을 취하게 되고, 대중들은 잔인한 싸이클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은 John Perkins의 저작 〈Confessions of an Economic Hit Man〉에 매우 잘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간단한 이유로 우크라이나가 '과두지배자들의 반데라주의 국가'가 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그들의 부패, 무능력, 무의지 때문이다. 과두제는 외부에서 조종하기에 이상적인 수단이다. 이것은 분명 과두지배자들과 서방 양쪽에게 매우 잘 맞는다. 키에프의 꼭두각시 정권이 버틸 수 있다면, 그들은 결국 동부와 남동부에 대한 테러 정책을 실행할 것이다. 다른 문제가 있다면, 그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해낼만한 힘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항상 데드라인을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실질적인 힘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Right Sector가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은 분명하다. 우크라이나의 반데라화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동부와 남동부는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여기는 현대화되어 있다. 반면 서부는 농업 지대이다. 유럽 연합이 Yuzhmash나 Motor-Sich 같은 우크라이나의 현대 산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명백하다. 그들은 아직 경쟁자이고, 더 나아가야 한다. 우크라이나의 핵 에너지를 원하지도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핵 폐기물을 버릴 장소를 찾는 것이다.
Oleksandr Muzychko가 내세운 가설이 사라진 것은 의아하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티모쉔코는 돈이 필요했고 유럽과 거래를 했다. 우크라이나에 핵 폐기물을 버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런 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냥 버리기로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르노빌 금지 구역에 버리기를 원하고 있다. "그곳은 이미 오염되었다. 거기다 파묻고 숨길 것이다." 만약 누군가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러나 야체뉴크와 튀르니코프는 그 문제를 건들지 않을 것이다. 티모쉔코는 야로쉬와 동의했다. 그리고 야로쉬는 무지치코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무지치코는 잔인하게 보일지 몰라도 바보는 아니다. 그는 누구라도 이것을 하는 사람은 곧바로 제거될 것임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것이 그가 티모쉔코가 기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한 이유이다. 그래서 그를 제거하는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알기로는, 핵 폐기물을 실은 열차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아무데도 가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 유럽이 쓰레기를 퍼붓는 장소로써 우크라이나를 원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우크라이나의 지배 세력이다. 방사능에 의해 죽거나 오염될 사람들은 대중들 뿐만이 아니다. 엘리트들의 자녀들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놀랍다. 그녀는 왜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방사능 쓰레기 투척장으로 만드려 하는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가? 4~5년만 살 것인가? 우크라이나의 반데라화는 옛날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미래주의자들이 만들어 가는 국가의 원시화이다.
만약 이 혁명 정부가 완벽히 성공적이라면, 나는 많은 의심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Alexei Kolentev의 환타지 전쟁 소설에 묘사된 것보다 더욱 극심하게 미래주의자들의 원시 국가로 붕괴되어 갈 것이다.
이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중요한 교훈의 하나는 러시아 언론에 관한 것이다. 처음으로 그들은 이 전쟁에서 패배자가 아니었다. "08. 08. 08 러시아-그루지아 전쟁" 기간 동안 꽤많은 언론들이 반러 정책을 취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오로지 특정한 광란자들만 그러한 태도를 취했다. 'Echo Moskvy'같은 이들이다. 그들 중에서도 모두가 그랬던 것은 아니다. 반면에 갱년기 히스테리의 여성이 있었다. 그들의 보스는 좀 더 절제하는 자세를 취했다. 대통령은 그들을 국가 반역자로 부른다. 우리 언론들은 결코 정보 전쟁에서 패하지 않았고, 올바르게 행동했다. 크림 반도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잘 처리되었다. 국제법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것을 무력화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 위기는 이중 잣대의 모든 면을 잘 보여준다. 한 정치 신인은 이렇게 말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했다." 침해? 어떻게? 크림 반도에 군대를 보냄으로써?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합법적인 대통령을 몰아낸 미국 외교관들의 행동은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 완전한 억지이다.
3월 8일자 〈Economist〉를 보자. 푸틴이 독재자가 되었다고 비난한다. 반론은 주어지지 않는다. 서방의 게임에 따르지 않는 무의지가 독재로 해석되는 것이다. 같은 논리로 말하자면, 서구 민주주의란 NATO의 군화를 핥는 것을 의미한다. 가다피에게 적용되었던 똑같은 기만적인 감성이 푸틴에게도 반복되는 것이다. 3월 17일 〈Time〉도 똑같다. "푸틴은 냉전 종식 이후에 만들어진 합의를 깨뜨렸다." 마치 푸틴이 그런 합의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들은 뻔뻔하면서도 범죄 처벌에서 면제된 NATO와 같다. 그들은 유고슬라비아를 폭격했고, 마치 충분치 않은 것처럼 유고슬라비아 전체를 폭탄으로 덮었다. 게다가 세르비아 폭격시에는 온 사방에 우라늄을 뿌려댔다. 세르비아에 암환자가 그득하다. 인구는 그저 죽어가고 있다. 덧붙이자면, 그들은 남성들의 불임을 일으키는 살정제를 온 사방에 뿌려 놓았다. 결국 유럽의 친러 세력 세르비아는 사라질 것이다.
〈스펙테이터〉의 평론은 오바마의 발언을 싣고 있다. "러시아는 역사의 잘못된 부분에 서있다." 오바마가 말하는 옳은 편이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핵공격한 사람들, 수십만 수백만을 살해한 베트남,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리비아를 공격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그것이 역사의 옳은 편이다.
가장 인상깊은 평론 중의 하나는 바로 게리 카스파로프(Garry Kasparov)가 쓴 것이다.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 첫째는, 서방이 좋아하는 이 친구가 어떻게 역사를 표명하는가이다. 둘째는, 그가 서방에게 무엇을 제안하는가 하는 점이다.
2014년 3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그의 기고문이 연속적으로 게재되었다. "과두지배자들을 끊어라. 그들이 푸틴을 끌어내릴 것이다."라는 제목이었다. 기고문 중에서 다음의 문장을 보면, 저자의 지능을 판단할 수 있다. "6년만에 두번째로 푸틴은 그의 군대를 국제적으로 인정된 경계를 지나, 외국 영토를 강점하도록 명하였다." 첫번째는 아마도 08.08.08 러시아-그루지아 전쟁을 의미할 것이다. 두번째는 크림을 말하는 것이다.
언제 푸틴이 크림 반도에 진입하도록 명하였는가? 그러한 결정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크림에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 푸틴은 이웃 침범으로 비난받는 밀로세비치나 사담 후세인과 함께 기존의 설명에서 예외적인 클럽에 속한다. 밀로세비치는 침공한 적이 없다. 밀로세비치는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인 코소보와 협상하고 있었다. 1990~91년, 사담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침공했다. 그것은 함정이었다. 그게 그를 전복한 이유는 전혀 아니다. 1990~91년에는 그를 전복하지 않았다.
그 다음 카스파로프는 이렇게 썼다. "1945년 얄타 회담에서 스탈린은 약한 루스벨트와 힘없는 처칠에게 폴란드에 대한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푸틴의 크림 반도 정책은 히틀러의 오스트리아와 주데텐란트(체코) 병합과 같은 것이다."
만약 한 학생이 시험에서 이것에 대해 적어내야 한다면, 나는 당장 2가지 사실을 알려주고 다시 앉으라고 할 것이다. 이 2가지는 동등하지도 않고, 처칠과 루스벨트는 약하지도 않았다. 냉소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처칠과 스탈린은 폴란드와 그리스를 교환한 것이다. 그들은 소비에트가 폴란드의 90%와 그리스의 10%를 가져가는데 동의했다. 영국은 그 반대이다. 그리스가 90%이고 폴란드가 10%이다. 소련은 그리스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지원을 그만두었고, 결국 그들은 영국에 의해서 제거되었다. 반면에 우리는 폴란드 문제를 해결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보다 폴란드가 더 중요하다. 분명히 카스파로프는 그 문제를 말하지 않았다.
카스파로프에 대해 계속 말하는 이유는 이 사람들의 지적 수준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카스파로프는 계속한다. "만약 푸틴이 이긴다면, 1945년 이후 만들어진 세상은 붕괴될 것이다."
카스파로프는 80년대 중반 미국의 영웅 Rip van Winkle 과 비슷하다. Rip van Winkle 은 잠이 들었고, 일어나 보니 미국은 더 이상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었고, 자유 국가였다. Rip van Winkle 은 한 잠 자고 일어나 보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그 누군가를 의미한다.
진실은 1945년으로부터의 세상은 고르바초프가 모든 것을 주어 버린 1989년 몰타에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잘 맞지는 않지만, 언론인들은 '얄타 시스템'을 대체하는 '몰타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었다. 따라서 얄타에서 비롯된 세상이 붕괴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정말로 주목할 만한 일이 하나 있다. 카스파로프가 서방에게 추천한 것은 무엇인가? 카스파로프가 추천한 것은 푸틴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러시아의 과두지배자들에게 압력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과두지배자들에게 압력을 넣는다면, 그들은 쿠데타를 일으킬 것이며 결국 푸틴을 뒤집을 수 있다고 한 것이다. 러시아에서 정권 교체를 일으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미 국무부에게 말하고 있는 이 인물은 러시아 시민이다. 한 미국 시민이 러시아나 중국에 가서 오바마를 뒤집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떠들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사람은 아마도 심각한 문제를 겪을 것이다. 그것도 매우 심각한. 카스파로프는 아직도 아무 때나 그가 원할 때 자유로운 입출국이 가능하고, 아무도 그의 시민권을 박탈하지 않고 있다.
2월, 3월 이벤트들의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핵심으로 가보자. 1991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은 러시아 세계에 대한 공격을 비밀리에 해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세계의 영토이다.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해변에서 멀기 때문에 그들의 이해 관계의 영역이 되기 힘들 것이다. 멕시코나 쿠바는 아마도 해당될 것이다. 쿠바는 그들 이해의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라크 만큼이나 멀다. 그들은 해낼 수 있다고 결정하였다.
1991년 이후, 우리는 처음으로 침범자에게 펀치를 허용했다. 큰 펀치였다. 그러나 서방의 온갖 고성과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붉은 광장에서 "크림은 원래의 항구로 되돌아왔다"고 말한 것처럼, 크림을 다시 병합했다. Nautilus Pompilius의 노래 〈Goodbye America〉는 특정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1990년대 러시아 당국하에서의 관계, 심지어는 푸틴의 첫 임기, 메드페데프 시절의 관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시절은 가버렸다. 서방은 이 지도자들이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방에게는 브레이크가 없다. 그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은 최후의 순간까지 계속할 것이다.
이 놀라운 크림의 재병합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문제가 아직 남아 있다. 첫번째 문제는 위대한 국가를 재건해야 하는 우리의 외교 정책 방향과 정부의 네오-리버럴 경제 정책, 특히 메드페데프의 정책 간의 비호환성이다. 네오-리버럴 경제학의 기반에서는 서방과의 대결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지속 가능함은 동원 경제의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 동시에 동원 경제는 동원되는 사회 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앞으로의 시대에 관해 지금 형성되는 서방과의 관계는 매우 심각한 국내 문제의 변경을 필요로 한다.
첫번째 변경은 제5열(fifth column, 외국의 이해 관계를 대변하는 정치인, 언론인, 학자 등)에 대한 법적 진압이다. 그것이 첫번째로 취해져야 할 조치이다. 그 다음은 경제와 사회 구조에 대한 많은 문제들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반년도 지나지 못해 크림 병합의 행복감은 잊혀질 것이고, 가을이 되면 경제 문제들이 다시 부상할 것이다.
경제 성장의 전망은 최대로 보아도 1%이다. 최소 5~6%는 필요하다. 시민들의 불만은 Bolotnaya 시위를 만든 그들에게 또 이용될 것이다. 사람들의 불만은 그들에게 유리한 점을 제공한다. 당연히 네오-리버럴과 울트라 내셔널리스트가 연합할 것이다. 그들은 신속하게 과두지배자가 될 것이고, '부패와의 전쟁'을 떠들 것이다. 기타 등등이다. 그들이 성공적이라면, 또 다른 다음 그룹의 과두지배자들이 등장할 것이다. 혁명은 사회-경제학적 구조를 바꾸는 그 무엇이다. 색깔 혁명의 그 어느 것도 사회-경제학적 구조를 바꾸는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정권은 친서방으로 바뀐다. 더 이상 없다. 만약 러시아가 동원 체제로 바뀌어진다면, 북대서양 엘리트들과 러시아에 있는 그들의 요원들은 현재의 정권을 교체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반복하자면, 이것은 '부패와의 싸움'이라는 구호 아래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이 2월의 마이단과 그 때 드러난 영웅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티모쉔코는 마이단 단상에 올라가 키에프의 사건들은 소련 이후 공화국 독재자들에 대항하는 모델이라고 연설했다. 전범자 Shukhevych 의 아들 Yury Shukhevych 는 여기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월 마이단은 1991년 이벤트의 연속이며, 제2의 반소비에트 혁명의 시작이며, 소련 부활의 꿈을 무너뜨릴 첫번째 사건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들에게 마이단은 분명히 1991-93의 연속이다. 마이단에 대한 러시아의 거친 반응은, 크림의 보호를 말하는 것이다. 그들이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2번째 문제는 첫번째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푸틴 대통령이 국가 반역자로 부르는 '제5열'이다. 양적으로 보자면 작은 그룹이다. 그러나 정부 기관, 민간 사업체, 언론, 지식인, 교육계의 대표들을 포함하고 있다. 크림의 병합은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병합과 같은 것이라고 누가 가장 크게 떠들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사람들은 오스트리아가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서 히틀러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들의 승인이 없었다면, 히틀러는 결코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허용한 이유는 히틀러에게 보유 화폐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는 가지고 있었다. 오스트리아를 줌으로써 그들은 히틀러에게 재무장할 화폐를 준 것이다. 그 다음 체코슬로바키아를 가져가게 하였다. 제국에게는 군산 잠재력이 없었기 때문에 히틀러는 체코를 갖고 싶었다. 그는 소련의 경계를 건널 필요가 있었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러시아 세계를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이러한 중요한 문제가 닥쳐 올 때, 러시아 시민들과 당국의 성공적 결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 많은 긴급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내 관점으로는 다음의 문제들이 있다.
첫째, 정치적-사법적 수단을 동원한 '제5열'의 진압이다. 언론에서도 몰아내야 하며, 서방에서 오는 자금을 끊어야 한다.
둘째, 동원 경제로 바꾸는 것이다. 동원 사회 체제로의 변경은 동원 경제의 한 요소이다.
셋째, 사법적 영역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국내법에 우선하는 국제법의 우위를 없애는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에는 그러한 조항이 없다. 그들은 성공적으로 외국에 밀어 넣었다. 공개적으로 반러시아 활동을 하는 구조체들과 그 자금을 소멸시켜야 한다.
넷째, 벨라로시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주관적, 객관적 과정의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크림의 상황에 대해서 루카쉔코(Lukashenko)가 말한 것들은 내게 깊은 인상을 주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한 가지 만은 중요한 말을 하였다. 벨로루시는 러시아에 해가 될 행동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좋다. 그는 좀 더 말했어야 한다.
다섯째, 우리 경계 근처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세계의 그 어느 부분에서라도 공격자들을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그들을 취약하게 해야 한다. 1991년 이후로 그들이 우리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것을 우리도 해야 한다. 최근에 영화 제작자 Karen Shakhnazarov가 TV에 나와서 매우 진실한 것을 말하였다.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냉전을 영원히 끝내지 않을 것이다."
소비에트 연방은 붕괴되었지만, 모든 것은 그대로 계속되고 있다. 브레진스키는 매우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다. "바보같이 굴지 말아라. 우리는 공산주의와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와 하는 것이다. 러시아가 무엇으로 불리는 지는 상관없다."
브레진스키가 "러시아 정신과의 전쟁"이라고 말했더라면, 그것은 1940년 처칠이 말한 것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히틀러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국가 사회주의와 싸우는 것은 더욱 아니다. 우리는 독일 정신과 싸우는 것이다. 쉴러의 정신이다. 결코 그 정신이 부활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1991년 이후의 러시아로부터 원하는 것은, 1945년 독일에 부괴된 영혼의 거세와 같은 것들이다.
독일 정치인 Alexander Rahr는 반성하지 않는 러시아가 놀랍다고 하였다. 냉전을 패했는데도 반성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는 한 마디를 더해서 서방에서 비판받았다. "서방에게 소비에트 연방에 대한 승리는 히틀러에 대한 승리보다 덜 중요하지 않다. 아마도 더 중요할 것이다." 히틀러는 그들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결코 그렇지 않다. 이것이 우리의 경계에서 뿐만 아니라, 또한 공격을 당할 때만이 아니라, 항상 상대에게 대응해야 할 이유이다. 우리는 상대가 취약한 모든 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필요가 있다.
여섯째, 우리는 북대서양 엘리트들에 대한 강력하고, 거대한 정보의 역습을 가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문제를 가진 곳에는 어디든지 공격적이어야 한다. 특별히 무슬림과 스페인어 사용 지역에서 정보전을 펼쳐야 한다. 나는 러시아 투데이의 스페인어와 아랍어 부문과 같이 일하고 있다. 그들은 훌륭히 해내고 있다. 스페인어 청중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국 내에도 거대한 스페인어 그룹이 있다. 그걸 뽑아낼 줄 알아야 한다.
일곱째, 국방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단순한 우리 자신의 방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시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이해를 의미한다. 대중을 훈련시켜야 한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공격을 퇴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군사적으로, 정보적으로, 문화적으로, 문명적으로. 애국적 군사 교육과 노동과 국방이라는 개념의 부활을 반긴다. 우리가 승전한 이유는 우리에게 국방과 항공-화학 건설에 대한 사회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1930년대 우리에게는 스포츠 기구가 있었다. 우리는 정말 잘 준비되어 가고 있었다. 평화를 원하는가. 전쟁에 대비해라. 우리는 평화적인 사람들이지만, 우리의 무장 열차는 측선에서 대기중이다. 2~3월에 발생한 변화는 패배의 시대의 종말이 된다. 이 패배의 시대를 떠나는 것은 외부와의 전선에서 뿐만이 아니라, 내부에서도 필요하다.
옐친 시대 이후로 아직도 불쾌한 인물들이 많이 있다. 일부는 우크라이나로 떠나 갔다. Evgeny Kiselev 라는 언론인이 있다. Dmitry Kiselev 와 이름이 같다. 베레조프스키-구신스키 일파의 측근이다. 수년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 그는 러시아인이 부끄럽다고 말한다. "부끄럽다"... 그러나 정보의 영역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서방으로부터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방침은 그 본성에서부터 공격적인 것이다. 거기에 반응한다면, 그때는 한 걸음 뒤에 있는 것이 되고 결국은 패배할 것이다. 우리는 지도부 때문에, 특히 대통령 때문에 크림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는 항상 상대보다 한 걸음 앞에 있었다. 그는 절차를 밟았고, 그들은 반응했다. 그가 아젠다를 세운 것이다.
참조 - Document : Battleground Ukraine
Khazar the Great Serpent
우크라이나가 선택된 이유는 러시아의 앞마당이라는 지정학적 위치와 무한한 석유, 가스 매장량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혈통 문제도 있습니다. 그들은 히브리인이 아니라 카자르 인이기 때문이지요. 이들은 흑해와 카스피해 중간의 코카서스 지방에 살던 투르크(Turks 돌궐), 몽골, 타타르 혈통의 인도-유러피안 인종들입니다. 바이블에서는 곡과 마곡(Gog & Magog)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카자르 Khazar
서기 7-10세기 코카서스 지방에는 카자르 칸(한)국(Khazar Khaganate)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매우 호전적이고 인간 제물, 홀로코스트, 남근 숭배, 동성애, 소아애가 만연하던 카발라, 바알/몰록(Baal/Moloch)교의 민족이었으며, 끊임없이 주변국들을 공격하는 극히 골치아픈 존재였습니다. 현재의 이스라엘의 모습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주변국들은 카자르 제국에게 압력을 넣었고, 결국 카자르의 불란 왕(King Bulan)은 강제 명령을 내려 전체 인구를 개종시킴으로써 유대교가 국교가 되었습니다. 카자르인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정통 후예이며,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특별한 민족이라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카자르의 조상을 스키타이로 보는 설도 있습니다.
아쉬케나지(Ashkenazi)는 유대인의 90% 정도를 차지하는데, 카자르인은 여기에 포함됩니다. 또는 아쉬케나지 = 카자르 = 유러피안 유대인을 모두 같다고 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군에서 7년간 복무한 적도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의 유대인 유전학자 에란 엘하이크(Eran Elhaik)는, 유대인들이 모두 전세계로 흩어졌다는 기존의 라인란트 가설(Rhineland Hypotheses) 대신, 새로운 카자리안 가설(Khazarian Hypotheses)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DNA 조사에 의하면, 현재 유대인의 87%는 카자르인이며, 아쉬케나지(짐) 또는 유러피안 유대인(European Jews)으로 불리는 이들은 예루살렘 근처에도 가본적 없는, 바이블과는 무관한 투르크 민족입니다. "유대인은 유대인이 아니다!"
참조 : The Missing Link of Jewish European Ancestry
선택받지 못한 민족들을 살해하면서 남의 영토를 빼앗은 이 선택받은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이 아닙니다. BC 2세기경 유다 지방에 들어온 에돔인(Edomites = 유다, 바리새)들이 이들의 선조라는 설도 있긴 합니다. 유대인 = 에돔인 + 카인의 후손(Kenites) + 가나안인(Canaanites) + 바빌로니안 + 카자르.
1961년, 뉴욕의 성공한 사업가 벤자민 프리드먼은 그의 워싱턴 DC 윌라드 호텔 연설에서 "현대의 유대인들은 진짜 이스라엘인들이 아니라 카자르인들"이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GC No. 86 - Benjamin H. Franklin - The modern jew is not an Israelite but really a Khazar
라인란트 가설(Rhineland Hypotheses)은 아쉬케나지들을 진짜 이스라엘의 후손들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 이미 오래전 시오니스트들이 작업을 해놓았던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쉴로모 샌드는 그의 저작 The Invention of the Jewish people 에서 현대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을 빼앗기 위해 창조된 민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 석여졌고, 세월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누가 유대인인지 모른다. 사실 유대인이란 종족은 창조된 민족이다. 지난 2천년간 꾸준한 개종자가 있었으며, 19세기 후반 들어 갑자기 그 숫자가 2배가 되었다. 해리 오스트러(Harry Ostrer)나 길 아츠몬(Gil Atzmon) 같은 유대인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부른다. 현재의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내쫒고, 그 자리를 대신 채우기 위해 창조되었다."
The Jewish Encyclopedia, 1925 Edition, vol. 5, p.41 : "현대 유대인은 에돔인이다(Edom is modern Jewry)."
유대 연감(Jewish Almanac, New York : Bantam Books, 1980. p.3, Compiled and Edited by Richard Siegel and Carl Rheins) : "엄밀히 말해서 고대의 이스라엘인들을 유대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맞지 않다. 또한 현대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인이나 히브리인이라고 부르는 것도 맞지 않다."
홀로코스트 희생자 가족 중의 하나인 아쉬케나지 유대인 심리학자 가보르 마테(Gabor Mate)는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에 의해 점령당한 후, 모든 유대인들이 전세계로 뿔불이 흩어져 나갔다는 말은 거짓이다. 떠나간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잔류했다. 팔레스타인이 다시 이슬람에 의해 정복당한 후, 이 사람들은 수백년에 걸쳐 점점 무슬림이 되었다. (현재의 이스라엘 유대인들보다는), 어쩌면 그들이 고대 이스라엘의 후손일 수 있다."
아쉬케나지들이 사용하는 이디시(Yiddish)어는 고대 히브리어의 방언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치 그들이 이스라엘의 후손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를 사용한 언어이긴 하지만 그 문자만 따온 언어이기 때문에 히브리어와는 무관하며, 제3자들은 속기 쉽습니다. "나는 한국인이다"를 "Naneun Hankukin ida"로 적는 것은 영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프랑스 문자를 사용하는 베트남어가 프랑스어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히브리어는 모음이 없는 원초적 언어이며, 숫자까지 표현합니다. 자음, 모음, 숫자가 분화되기 이전 단계의 언어이므로, 해석이 제멋대로입니다. "ㄴㄴ ㅎㄱㅇ ㅇㄷ"가 "나는 한국인이다"로 해석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랍비들의 해석(oral Torah)이 경전(written Torah)보다 우선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시대의 팔리어나 산스크리트어가 현재에 사용해도 훌륭한 언어라는 것과 비교해보면 매우 저급한 언어입니다.
참조 : The Hidden History of the Incredibly Evil Khazarian Mafia
10세기에 들어서 카자르는 러시아 공국에 멸망당하고 동유럽으로 흩어지는데, 20세기 볼세비키 혁명은 러시아에 대한 카자르의 복수였다고 보는 설도 있습니다. 카자르 제국이 있던 위치가 바로 현재의 우크라이나이며, 키에프는 카자르인들이 가장 번성하던 곳입니다. 그들의 신이 이브를 유혹했던 뱀 또는 모세의 지팡이로 알려져 있는 카발라의 신 뱀(또는 본능 Basic Instnct)이며, 〈Passion of Christ〉라는 영화는 지저스가 뱀을 밟아 죽이는 장면의 도입부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소르그스키의 피아노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의 마지막 곡 〈Great gate of Kiev〉에 영향을 미친 그림은 이들의 사탄 신앙에서 영향받은 것이라 합니다. 열렬한 시오니스트 콜로모이스키는 고대의 카자르 신을 "The Seven Headed Serpent of Zion"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The seven headed serpent of Zion
The 2nd Israel
금번 서방의 우크라이나 쿠데타는, 스탈린 이후로 글로벌리스트의 손아귀를 벗어난 러시아를 다시 정복하려는 유럽 엘리트들의 음모이며,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 정도를 카자르의 원래의 고향 우크라이나로 이주시켜 우크라이나를 유럽의 유대 국가 '제2의 이스라엘'로 만든 다음,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촉발하여 어디에서든지 3차 대전이 발발한다면, 어느 한 쪽을 보전하려는 계획입니다. 때문에 '우크라이나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되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가 확보되어야 예루살렘을 쓸어버리고, '제3의 솔로몬 신전'을 세울 수 있습니다.
〈The Times of Isreal〉의 기사 Secret plan for reverse migration to Ukraine 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사실은 카자르인이며, 우크라이나 사태가 '제2의 이스라엘'을 창조하는 작업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참조 : Ukraine? The Return of the Khazarian Serpent People
이란과 아랍을 분리하기 위해 이슬라믹 네오 칼리페이트 수립을 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2번째 유대 국가는 러시아와 유럽을 분리하는 쐐기로 역할할 것이며, 그레이터 이스라엘(Greater Israel)의 한 쪽 국경선을 확보하는 의미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터 이스라엘이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의 전쟁, 휴거를 일으키기 위한 불쏘시개로 활용될 것인지 여부는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바알/몰록교의 핵심은 인간 제물의 희생입니다. 네타냐후를 비롯한 이스라엘 지도부는 '다음 단계의 마스터플랜'을 실행하기 위해 이스라엘 인구의 1/3 내지 1/2 정도를 희생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의 자녀들은 모두 미국과 유럽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참조 : Jews Will Fall Victim Once Again to the Zionists
나치의 홀로코스트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레이터 이스라엘이 수립되지 못했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홀로코스트 숫자 '600만'은 카발리스트들이 가공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600만을 화로에 바친 후에야 이스라엘을 얻을 수 있다"는 토라의 계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실제 희생자는 20-30만 정도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헨리 키신저는 CIA 보고서를 인용하며 "이스라엘은 10년 안에 없어질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토라의 계시는 600만인데, 나치의 홀로코스트는 20만이었으므로, 580만이 모자란다. 이란이 해주면 좋고, 러시아가 해주면 최고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 700만의 절반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면 남은 것은 350만이다. 이걸 뉴클리어 홀로코스트로 날린 후에, 나치가 잡은 20만과 합하면 370만이다. 하지만 아직도 600만에는 230만이 모자란다. 이걸 채우려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더 모아야 한다. 유대인은 고난받는 민족이라는 동정심을 잃어선 안된다…"
물론 이러한 발언들은 유대인들을 공포로 몰아 그들로 하여금 '우크라이나 프로젝트'에 진력하도록 채찍질하는 정교한 레토릭일 것입니다. 가자 지구 침공, 우크라이나 전복,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 등 모든 것이 어떤 스케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가설이 점점 더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목적이 아니며, 시스템 완성을 위해 사용하는 한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이블도 그들의 목적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Scofield Bible 은 이러한 목적하에서 프리메이슨들이 손을 봐 논 것이라 합니다.
- 끝 -
제목
곽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