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만, 소니 등의 중고가격 1~2백만원대 앰프, CDP에서 그런 경향이 있는데 ... (특정모델 언급은 자제)
스팩(외관 디자인, 물량 투입, 제품 무게, 출력 등)은 비슷한 가격의 유럽제 보다 한두수 위인데, 뭔가 적응 안되는 소리! 설명할수 없는 소리! 같은게 느껴지는데.. 왜 일까요?
분명 괜찮은 소리는 맞는데, 유럽제 및 미국제 오디오기기 보다.. 뭔가 붕 떠는 소리!.. 얇은 소리가 난다 해야할까요?? 하이엔드 지향보다는 그냥 고급스러운 인켈 콤포넌트 같은 소리!..
다만, 아큐페이즈 경우는.. 고가의 기기라서 그런지, 소리결이 부드럽고 곱고 섬세하고 고급져서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이런 걸 일본 소리라고 하나요? 제가 예민해서 그렇게 느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