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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얇고 단자가 작은 괜찮은 전원케이블 소개 부탁드립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4-11-05 16:00:35
추천수 0
조회수   209

제목

케이블이 얇고 단자가 작은 괜찮은 전원케이블 소개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박창원 [가입일자 : 2006-11-25]
내용

 



안녕하세요. 간만에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튜닝 최종으로 늘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케이블.. 그중에서도 전원케이블이라 생각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간 잠시 빌려 사용해본 중급정도의 전원케이블로도 별 변화를 느끼지 못했기에



현재는 쓰기 편한 몇천원짜리 검정색 (번들용)일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시스템에



비해 너무 차이가 있는지라 가끔은 무언가  놓치고 있는게 아닌가 아쉽기도 합니다.



 



차이를 확실히 느끼지 못하는 입장에서 그나마 우선시 되는 전원케이블이란, 쉽게 구부러지고



기기 소켓이나 단지들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정도의 단자무게를 가진 것이 우선 시 되는데..



그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최소한 플라시보 효과정도라도 기대할만한 전원케이블이 있을지요.



효과를 조금 기대할 수 있겠다 싶으면, 너무 두껍고 단자도 커서 다루기 힘든게 요즘 전원코드들인데



물론 성능을 위해서는 그렇게 두껍고 무거워질 수 밖에 없다 싶긴 합니다만~



무튼 우문에 현답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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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24-11-05 17:41:35
답글

https://m.smartstore.naver.com/dioptec/products/7851264807?
이거 추천요....기뱍짜리들 블테하고도 차이없음을 너끈이 증명한 고급 막파케죠~~

박창원 2024-11-06 08:25:21

    아 좋네요^^
지금 바쿤시스템을 쓰는데, 바쿤에서 만드는 레트로인터케이블이 가늘고 낭창한게 앰프에 몇조씩
달아놔도 벽에 딱 붙일 수 있고, 가격도 10만원정도라 몇천몇만원 짜리에 비해 기분적으로 소리도
좋아진 듯 하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오야이데 RCA케이블을 예로들면 너무 탄력이 세서, 케이블이 앰프와 틀어지게
고정되면 앰프 단자에 힘이가해지기에 납땜부위에도 좋을 것이 없겠더라구요.

박전의님께서 추천해주신 물건 사실.. 가격이 조금더 비쌌으면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지만~
그간 판매업체나 리뷰하시는 분들의 세뇌에 자연스레이 물들었던 것은 아닌지..
얼마전에 거의 같은 모양의 전원케이블인데, 한군데는 삼천원 한군데는 칠천원 하는걸.. 막연히
가격이 비싸면 그래도 덜 아쉬울 듯 해서 칠천원짜리 구매했었는데..
그것보다 두배는 비싸니 이쯤해서 만족해야 할까요^^ 암튼 모양이나 사용도 면에서는 딱 맘에 드는
파워 케이블입니다.

강봉희 2024-11-05 21:41:34
답글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걸 먼저 밝혀주셔야
여기 고수님들이 좀 한마디씩 던져 주죠.

흠... 파케 차이를 못 느끼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아직 못 느껴 봤습니다.
스피커 케이블과 인터 케이블은 좀 차이가 느껴지던데
집구석 전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파케는 저도 영~

차이를 못 느끼신다는데 굳이 다른 파케를 찾으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전 갠적으로 축복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창원 2024-11-06 08:26:45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특정 시스템에 적용되는 전원케이블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그러한 제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주로 듣는 기기는 바쿤 mk4 DAC 프리 파워 입니다.
오됴 구력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파워케이블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인지 골드문트 메티스
사용할때 역시 컴퓨터용 막선을 사용했는데, 이제 어느정도 소리가 맘에 드는지 아님 대충 만족하고
길게 머무르려는지.. 이제서야 파워케이블에도 조금씩 눈길이 돌아가나 봅니다.

강봉희 2024-11-05 21:45:04

    위 전사마가 추천한 거 저도 2개 사서 쓰고 있습니다.
뭔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블이 얇고 부드러워 그냥 컴터에 하나 꼽고
나머지는 방구석에 굴러 댕깁니다.
집에 파케가 한 대여섯 개 되는데
차이를 도통 모르겠더군요.
뽀대때문에 전사마가 추천한 건 뒤로 밀림.

박창원 2024-11-06 08:19:45
답글

암튼 케이블이란 심리적 요소가 훨씬 강한데, 그만큼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인지
효과가 없다는 것인지, 아무튼 둘다이겠습니다만..
몇달전에 와싸다에서 네임네이트 신품 구매 했을 때, 번들로 파워케이블을
낑겨 주셨는데, 한번 꼽아보지도 않고 반가격에 장터에 내놨었습니다.
별로 굵지도 않았지만, 경험이나 믿음이 없어서인지 그정도 굵기라도 부담이되더군요.
그만큼 막귀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만..

박창원 2024-11-05 22:15:21
답글

두분이 쓰신다는 위에 케이블 두조 주문 했습니다.
일말의 기대감 포함 일단 편의성만큼은 만점일 듯 해서요^^

하여~ 한 10만원선에서 편의성까지 겸비한 파워케이블 하나만 더 추천해주심
소리에 대한 아쉬움까지 사라질수 있을텐데 말이지말입니다~

김도형 2024-11-06 17:12:39
답글

장터에 올라오는 순간 순삭되기는 하지만
구형 킴버 PK-14가 나름 저렴하고 유연합니다.

오리지널 단자는 사이즈도 작아서 좁은 공간에도 유리하더군요.

박창원 2024-11-06 22:30:27

    말씀듣고 검색해보니 모양도 괜춘코, 가격때문에라도 믿음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장터를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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