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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 하는 헤드쉘 입니다.

그러시군요..좋은건 관점이 비슷한가봅니다...과거 sony전성기 시절 몇몇 sony의 상급기종은 디자인이 감탄이 절로나오는

디자인이 몇기종있더라구요

lp를 그리 오래하진않았는데 하다보니 헤드셀디자인에 관심이생기더라구요

특히 턴과 바늘 헤드셀은요..

사진에 보이는 시스템은 제가 사용하는 일부시스템인데 저시스템 꾸미는데도 참...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소니의 플래그쉽 턴테이블 PS-X9 에 사용된 PUA-9 이라는 톤암을 위해 만들어 진 헤드쉘인데 턴테이블 구하기가 정말 어렵고 그나마 톤암은 가끔 출몰 하는데 저도 겨우 하나 구했고 헤드쉘은 한참뒤 일본 경매에서 꽤 높은 가격 주고 구입해서 짝 맞춰 두었습니다. ^^

아...그렇군요
진묵님은 오랜lp의 고수의연륜이 느껴집니다

제가 사용해본 턴은 영국 독일 일본에서의 아날로그기술은 기계식워치와함께 턴도 아날로그기술의 총아 이면서

아날로그기술의 정점이 아닐까합니다 여기에 카메라도 포함되는지는 모르겠네요만

제가사용해본 턴은 일본최상급의 턴이 독보적이면서 최고의기술력을 느껴집니다

전 플로팅방식 아이들러 벨트턴을 싫어하는 편이라서요

    아이고 절대로 고수는 아니고 더군다나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며 그저 사용하는 것만 좋아 하는 편 입니다.
일본 각 메이커의 플래그쉽 모델은 대부분 다이렉트 방식인데
그들의 설명이나 적용된 기술을 보면
턴테이블에다가 굳이 ?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엄청난 기술력이 동원된 제품들이 많더군요.
간혹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 턴테이블이 유럽에서 출시가 되었다면 얼마 였을까 ?

제 삶에서 유일하게 노저팬이 적용(?) 안되는 분야가 턴테이블 쪽 입니다. ㅠㅠ
아날로그를 하면서 절대로 피하거나 돌아갈수 없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