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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앰프를 거치면, 굳이 이퀄라이저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중간 단계를 거치면 거칠수록 음질이 더 열화되는거 아닐까 염려 되네요.

    턴에 잘 손이 안가서 변화를 주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음질 열화를 모르겠습니다. ^^

엽기적이긴 하지만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사용할려고 하시는 위 사진의 EQ 앰프의 용도는 무엇인지요??

    턴테이블 소리를 다양하게 들으려고 합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포노 앰프 사용시 출력 전압이 얼마인지요?

    지금 웹서핑해보았지만 알 수 없네요. RCA 출력은 1.2V가 아닐까 합니다만 추측입니다. 매뉴얼에는 나올법하기도 해요.

저기 포노앰프의 위치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근접한 기기의 전원트랜스의 험이 유기되어서 험이 날수도 있으니, 위치를 바꿔보세요.

    제가 헛갈리게 적어놓았나 봅니다.

1. 먼저 MC 턴테이블에서 바로 이퀄라이저로 연결하니 험이 발생했습니다.
2. 턴테이블에서 포노앰프로 연결해 일반 RCA 신호로 바꾸고 이퀄라이저에 연결하니 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험이 없습니다.
당시 포노앰프는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카트리지와 이큐의 임피던스 맞지 않아
잡음 발생은 당연한 합니다.

이큐는 최소한 0.5v정도는
입력 되어야 본래의 기능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카트리지는 0.005v정도 밖에
발생 전압이 작아서 잡음이 수반될 수 밖에 없으며..

포노 이큐를 거쳐 0.2~~0.4v 발생하면
정상 작동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
이큐에 무슨 특별한 기능이 들어있지않을까 해서요.
완전히 된다... 그건 아니었구요.
직접 해보니 음악은 들을만한데... 볼륨 확보도 되고요.
험이 너무 심하더군요.

엘피에 녹음할때 RIAA 규격에 따라 압축녹음 되어있습니다.
포노엠프를 사용하는 이유가 .. 규격에 맞춰 다시 돌려놓는 기능이있어서 포노엠프를 사용하는겁니다.
출력 임피던스 문제보다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55251&cid=51295&categoryId=51295

    LP가 압축녹음이나리 무압축은 어떨까요?
디지털의 압축과 분명히 다르겠지만 역시 디지털 세대여서요.
디지털로 접근하게 되네요.
아날로그에 대해 앞으로 접해보며 배워나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