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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서 작성했더니 행行의 배열이 좀 정연하지 않군요.
집에 가서 PC에서 수정해야겠습니다.

텐테이블 모터만 회전시키는데
음질 차이가 있을수 없지요

자체 포노앰프가 없는 턴은 볼 것이 단 하나뿐

극성 때문에 모터 회전 속도 편차가 발생하느냐

마느냐 인데 극성 문제로 그런일이 있을까요?


dc모터인 경우 해당사항도 없거니와

ac모터인 경우 공급되는 전압과 60hz 주파수가 평탄한지가 중요하지
극성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음질 차이가 극명하다고 얘기했는데요.
극성의 음질차이를 느껴보지 못하였군요.
소리의 차이가 전압트랜스에서 플러그를 바꿔 끼우는 것 만으로 확연합니다.
전기이론은 배제합니다.

    톤암의 리드선들이 모터부 회로들과 pcb기판에 같이 있다면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면 극성으로 모터 속도차와 진동차가 있는지만 비교하시면 되겠고br />
속도는 소숫점 이하 최소 두자리 이상 측정가능한
타코메타로 정확하게 측정해보시길

내가 듣고자하는 대답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군요.
속도를 언급하는것은 어불성설이네요.
극성의 차이를 감지하지 못한다면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이건 기기로 측정할 수 있다면 간단한 일인데-그렇다면 '이게 맞는 소리구나'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상에만 몰입할 텐데 쉽지가 않아요.

    두 결과들은 각자 개취에 따라 호불호인데 어떤 의견을 바라시는지요?
두 결과중 이게 맞구나는 없습니다.
본인 좋은쪽으로 택해서 들으시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제경험엔 첫번째 느낌이 맞습니다.
다른극성들과 뉴앙스가 좀 다르더군요

    음질로 봐서는 첫째 경우인 것 같은데,딱히 이 소리가 전적으로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서 말이죠.
중요하고 확실한 것은 오직 전기 플러그를 돌려 끼우는 것만으로 저렇게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디오는 전기의 영향이 그렇게 크다는 것이겠죠.

백경훈씨는 내 질문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일단 극성에 있어서의 소리 차이를 감지하지 못한다면 여기에 답변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단순히 호불호를 따지는 게 이닙니다.극성의 차이가 있음은 확실한데,둘 中 어느 소리가 전기적 특성으로 우수한 바탕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하는 것입니다.
말이 어려워지는 것 같은데,아무튼 극성에 따라 소리는 다른데 호불호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회로 테스터로 측정을 해 보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말이죠.

오늘 저녁에도 다시 여러 번 비교시청해 봤는데, 얘기한 대로 '첫째 '소리는 좌우와 선명함의 분리가 좀 나으나 前面이 비어 있는 소리가 음장의 열기가 좀 부족한 듯하여 오디오적 선명함이 자연스런 음장이 아닌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둘째'를 선택하고 싶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선택일 뿐입니다.
오히려 '첫째' 소리가 전기적 특성이 나은 좋은 소리일 수가 있습니다.
본문에서 해상도를 얘기했는데,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둘 다 음질에서는 좋아서 호불호에 따라서 선택할 뿐입니다.
제가 턴테이블 둘 다 인렛,아웃렛 단자를 교체한 후로 LP의 소리가 꽤 좋아졌다는 점은 'AV갤러리'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플러그를 돌려 끼우는 소리의 차이가 있어도 음질은 다 좋습니다.

인간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전기를 이용한 주파수 영역 차이로 발생하는
의학적 치료 방법과 효과가 너무나도 시시각각 새로와지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저주파 치료기가 하지 못하던 영역에 이젠
고주파 치료기가 외연을 넓히고 있지요.
로버트 베커의 "전기와 생명"이라는 책이 구하기 어려우나
한번 읽어 보면 미래가 기대됩니다.
hunter 4065라는 주파수를 이용한 송수신 감응 장치는
인간의 신체 조직과 질병 상태를 스캔하는 의료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