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전에 퇴직하려고 합니다.
29년간 출근하던걸 안하면 힘들것? 같아서 생각하다가 떠오른게 오디오룸 놀이터 입니다.
집에서 5키로정도 가야되는 지식산업센터사무실 하나 보고 있습니다.
여기로 매일 출근해야죠
어제 2군데 보고 왔는데 10평도 엄청 큽니다.
놀이터 하기는 좀 크지만 10평이하는 없네요.
직접보니 7평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냉장고.의자.컴퓨터.오디오 세팅할 생각하니 즐겁네요.
방음도 좋고 층고도 높아 오디오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내일은 씽크대가 있는곳을 보기로 했습니다.
혼자 다 옮길일이 좀 걱정이지만 급한것도 없으니 천천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