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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만족스러운 시스템 구축은 어차피 좀 어렵지 않을까요 ?
고생스러워도 최소 두어번 들락 날락을 반복해야 어느 정도 맘에 드는 시스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좀 안정이 되면서
아날로그 열기가 좀 시들한 것도 있고
턴테이블이나 아날로그 관련 제품은 점점 수명을 다하면서 폐기가 일어 나므로 전반적으로
쓸만하거나 좋은 제품은 이미 자리를 잡아 버렸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보시는게...
그래도 아날로그 정리하는 분도 종종 있으므로 그때 잽싸게 장만 하시는 방법 외에는...

신품들은 정말 가격들이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네요.

턴테이블: 어쿠스틱 솔루션 우드 mpx, 레가 p8, 야마하 gt2000,
포노: 골드노트 ph10+PSU10, 트라이코드 디아블로, ear834
카트리지: 하나 ml, 오토폰 퀸텟 블랙, 다이나벡터 DV-XX2 mk2

이정도면 괘안치 않을 까요? 신품은 예산 오바고, 중고로(카트리지는 이왕이면 신품으로),,,

답변 주신 두 분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레가P3와 P25는 제가 써본적이 있는데 P25는 그럭저럭 만족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P3와 P25는 차이가 많이 낫던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현재 라인업을 보면 P3부터 P5, P6, P8 이렇게 나가는 모양인데 숫자가 높을수록 상위 모델이라고 보면 되나요?
P25는 현재 어떤 모델하고 비슷한 수준인가요?

    예, 맞습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상위모델이고, 현재는 p10이 최상위 모델입니다.
p25의 경우, 출시 당시 상급 소재를 사용하였고, 25주년 기념모델이니, 지금의 중급 이상, 예를 들어, p6, p8 정도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턴테이블 : 레가 P8
포노앰프 : 프라이메어 R35
카트리지 : 오디오테크니카 AT-OC9XML
이 조합은 어떤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