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조금한 오피스텔을 건설사로 부터 직접분양 받았습니다



어떤 부동산을 거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오피스텔에 입주한 XX부동산에 다른일로 뭔가를 상담하려고 방문하였는데



제 이름을 알려주니.. 저의 주민번호, 이름, 동호수 그리고 분양가 까지 알고있더군여

...



제가 보기엔 건설사 및 관리 사무실에서 알려주기 전까지는 부동산에서 도저히

알 수가 없는 내용 입니다..



이사오자 마자 여러 부동산 업체에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몇동 몇로에 사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그건 개인정보다.. 무슨짓이냐고?'



반문했었죠..





이런경우 어떤법적 조치를 취할수 있죠?



참 열받네요...



고소를 하다라도.. 부동산이 DATA를 지워 버리면 그만 아닐까요?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