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과 dac 가 usb 번들선으로 연결되있고 dac 에는 주로 헤드폰을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컴으로 유튜브를 보다보면 일정시간 지난뒤 고주파 잡음 같은 잡음이 끼면서 소리가 많이 찌그려져
들립니다 이럴때 새로고침하면 또 말짱 하구요
그런데 고주파 잡음 같은게 지속적으로 나는게 아니라 소리가 있을때만 납니다
그러니까 대화가 있는 영상을 보고있으면 대화가 있을때만 잡음이 끼면서 대화 소리도 찌그러져서 들립니다
대화가 없을때는 잡음도 역시 안 납니다
유튜브 접속하고 20 여분 정고 경과하면 항상 이렇습니다 새로고침하면 괜찮아지구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항상 찌그러진 대화 소리와 같이 고주파 잡음 같은게
출력되는걸로 봐서는 잡음이 유입되는게 아니라 소리자체가 찌그러 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연결된 dac 은 티악 ud 501 이구요 이전에는 역시 티악 H-01 을 사용했는데 동일한 현상을 겪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데탑컴에서 노트북으로 바꿔도 그랬었고 이전에쓰던 DAC 에서도 똑 같은 현상이 생겼었는지라 장비이상은
아닌거 같고 컴의 환경때문인거 같단 생각은 듭니다
전원은 접지된 전원선을 쓰고 있는데 혹시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거나 아니면
다른 결함이 있을때 이럴수 있을까요?
컴에 저장된 파일을 재생할때는 이런 현상을 못 느낀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