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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찾아 3만리~~죠~~ㅋㅋ비싼 수업료 네시는 분들이 꼭 생겨요~~~

중고 오디오장터가.. 업체와 동호인이 구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매 후 글삭제를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구조를 보니... 동호인들도 새 제품 시세를 확인 하지 않고,
본인들이 구입한 가격에서 몇 %를 제하시는 듯 해요.
이미 새 제품 가격이 20~30% 떨어진 상태에서... 본인들이 구입한 가격만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 새거보다 비싼 중고가격이 나오는 듯합니다.

똑똑한 사람들한테는 별 관심이 없겠죠. 호구 하나만 낚으면 그만이니까.
오디오 기기는 전자제품이라서 오래될수록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건데
약장사 같은 판매글에 참 쉽게 넘어가는 팔랑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왕이면 남의 손을 타지 않은 신품이 좋고, 중고를 사더라도 되도록이면
너무 오래되지 않았고 주인도 많이 안 바뀐 게 나은데, 미사여구에 속아서
하필 요상한 물건에 잘 끌리는 스타일이면 그것도 자기 팔자라 어쩔 수가...

음반도 마찮가지입니다
절판됬다고하는데 검색해보면 7-8000원 신품cd도 많습니다
그냥 호구하나잡겠다는생각이 너무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