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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카난다의 위대한 스승이자 인도역사상 최고의 성자이며

진인중 한분으로 추앙받고있는

비쉬누의 화신이자 라마와 크리슈나의 현신인 라마 크리슈나



* 오 ! 그대는 너무 늦게 왔구나 ...



나의 내면의 체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최고의 상대에게 내 영혼을 부어줄 이 때를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

- 스승 라마 크리슈나 -



비베카난다의 본명은 나렌드라이다

이 나렌드라가 스승 라마크리슈나에게 오기전에

라마크리슈나는 비전속에서

비베카난다와 자신과의 관계를 이미 알고있었다한다.



어느날 명상을 하고있던 라마크리슈나께서는 육신을 벗어나

그의 정신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고



이어 고결한 천국에 거주하는 신들과 여신들을 뒤로하고

숱한 천상의 영역들을 지나쳐갔다.



그리고는 상대적 우주 전체를 초월하여

절대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절대자에 대한 묵상에 잠겨있는 7 성자들을 보게되었다

라마크리슈나는 이 일곱 성자들이 그 신령함과 위대함에 있어,

천상의 뭇 신들과 여신들을 초월한 존재들임을 깨달았다





그가 그들을 쳐다보고 있을 때

완전하고 절대적인 존재의 일부가

사랑스러운 아이의 형상으로 응축하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성자들 중 한명의 무릎에 올라앉았다



아이의 부드러운 몸이닿자

성자는 눈을 뜨고 말할수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응시했다



아이는 자신이 곧 지상에서 인간의 형상을 입을터인데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일을

같이 지상에 가 돕지않겠느냐고 그 성자에게 물었다



그 성자는 동의하였다



....





그 때 절대자의 형상을 한 아이에게 지상에 내려와 돕겟다고한 위대한 성자가

바로 나렌드라인 비베카난다였고



그 성스러운 아이는 자신이었다고

라마 크리슈나는 후일 밝혀주게된다.





비베카난다는 몸이 너무 허약한 스승을 대신해

세계를 돌며 스승의 위대한 진리를 전파하여

인류의 정신수준을 높은단계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다시 자신이있던 절대세계로 돌아가게된다





비베카난다는 1863년에탄생해

1902년에 마하사마디(대열반)에 들어가 세상을 떠났는데

라마 크리슈나의 수제자이며 대스승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을 전도한 대리인이다



그는 전세계에 인도의 참된 전통사상을 전하여

당시 서구의 물질론적인 세계관에 큰 충격과함께

정신계에 신선한 새 바람을 몰고와

서구의 지식인들이 동양사상에 심취하고

행복한삶을 사는데 영적인 큰 도움을 준 인물이다







명상중인 비베카난다



캘커타의 부유한 크샤트리아(무사나 귀족계층 인도카스트에서 2번째위치한 계층)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검사였다고하는데 현대지식을 배우지않은 스승과 달리

현대적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날카롭고 높은지성과

자신의 삶에있어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인물이었다







국내에 나와있는 그의 책중의 하나





http://www.zen.co.kr/zen/blog.php?Blog=ramasan&query=post&menu=329&PHPSESSID=81a3383f4d0e1c0e7b8e4f264e55e81e

[출처] 비베카난다 (바즈라다라 금강살타) |작성자 도리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