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안좋을때마다 병원에 다니다가 오늘 한의원에 갔더니..
진맥을 한참 하시더니 체했다고 하네요. 침도 맞았구요.
작년에 심하게 체한후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속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식사만 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위에 무엇을 매달은 듯한 느낌이 있구요. --;
(속이 아프거나 쓰리진 않구요.)
혹시 잘못 체하면 체기가 체내에 계속 머무를수도 있나요?
제가 그런것 같거든요. 음식만 조금 잘못 먹어도 그렇고..
신경을 조금 써도 그렇고..
며칠 침맞고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안좋다니 약은 먹어야 할것 같구요.
혹시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지도 알려주시구요.
참..이런 경우도 내과에 가서 내시경을 해봐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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