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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기관건물에 나이트클럽(HELIOS)운영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9-07-18 04:38:20
추천수 24
조회수   3,710

제목

기독교서회 기관건물에 나이트클럽(HELIOS)운영

글쓴이

김유진 [가입일자 : 2007-02-06]
내용
대한기독교서회에 제기되는 의혹중 나이트클럽 임대부분





기독교서회 건물에서 나이트클럽(HELIOS)운영에 대하여

 

종로2가 기독교서회 빌딩 지하에서 나이트클럽(HELIOS)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기독교연합기관에서 세상의 음란문화가 시작되는 유흥업소인 나이트클럽에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세운 건물(대한기독교서회)을 임대해줘도 되는 것인지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나이트클럽(HELIOS)을 임대해준 시점이 언제이며, 무슨 이유로 임대해 줬는지?

 

☞ 나이트클럽 전세권 설정은 등기부에 명기되어 있지 않은데 임대계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와 임대계약을 취소하고 일반 상가 내지 기독교 관련 업체에 임대할 계획은 없는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답변서 중 일분내용



[나이트 클럽 입주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했다는 원고측 주장]





아마도 피고는 원고 정지강이 취임 후 나이트클럽을 입주시켰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를



바랐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종로2가 건물에 나이트클럽이 들어선 것은 1998년이므



로 원고 정지강 사장과는 전혀 무관한 시기입니다. 이 부분도 허위사실보다는 피고의



원고들 흠집내기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원고들도 나이트클럽이 입주해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했기 때문



에, 원고 정지강이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차례에 걸쳐 업종변경을 요구했고 불이행



시 임대계약을 해지하겠다고 경고하였으나, 해당업소가 동 업소에 걸려있는 권리금의



존재를 이유로 사정을 호소하므로 일정기간 보장 후 제소전 화해를 통해 정리하기로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이처럼 비록 나이트클럽이라 할지라도 올바른 길로 선도



하고 상인들의 이익을 보호해주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사상의 실천이라고 할 진대, 피



고가 나이트클럽이 '세상의 음란문화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보도 자료에 적시한 것은



정당한 영업허가를 내고 생계를 영위하고 있는 자영사업자들에 대한 모욕적 발언임



과 동시에 원고들에 대한 '의도적 흠집내기'의 악의성이 드러납니다.











[원고측 주장에 대한 답변]





원고측이 앞서 주장하는 ‘아마도 피고는 원고 정지강이 취임 후 나이트클럽을 입주시



켰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를 바랐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은 가설은 질문의 본질



을 벗어난 원고측의 과대망상일 뿐이며, 피고측의 질의 내용은 ‘나이트클럽(HELIOS)



을 임대해준 시점이 언제이며, 무슨 이유로 임대해 줬는지?’ 였음을 명확히 인지하



지 못한 결과에서 비롯한 주장으로 반박할 가치조차 없으며, 앞서 개요부분에서 답변



하였듯이 피고인 기독시민연대가 최초 내용증명을 발송한 시점(11/20)보다 먼저인 11



월 18일 대한기독신문에 게재된 사설(병제12호증)에서 ‘대한기독교서회 지하 나이트



클럽에 임대’라는 제목으로 “이사교단 돈 앞에 10년 무관심... 과연 몰랐는가?”,



“선교사들의 피 값으로 세워 논 건물 돈벌이로 이용”, “교회 정서 벗어난 사업 전



개 성도들 분통” 이라는 소제로 피고측 보다 월등히 수위 높게 공개 비난한 기사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원고가 어찌 무슨 연유로 보편타당하게 정중한 질의



를 했던 피고에 대해 온갖 억측으로 ‘피고의 원고들 흠집내기 의도’라는 피해망상



을 토로하신 이유가 도리어 궁금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원고측 주장 내용 중 “이처럼 비록 나이트클럽이라 할지라도 올바



른 길로 선도하고 상인들의 이익을 보호해주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사상의 실천이라고



할 진대, 피고가 나이트클럽이 ‘세상의 음란문화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보도 자료



에 적시한 것은 정당한 영업허가를 내고 생계를 영위하고 있는 자영사업자들에 대한



모욕적 발언임과 동시에 원고들에 대한 ‘의도적 흠집내기’의 악의성이 드러납니



다”라는 주장에 기가막혀 할 말을 잊게 만듭니다. 과연 이 주장이 서회에 파송된 교



단측 목사(이사)님들중 한 분이라도 이 주장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분이 계신지 의문



을 안 던질 수 없습니다.저 주장대로라면 원고측은 나이트클럽 문화에서 부킹하고 2



차, 3차 나가는 것 또한 정당한 영업허가 하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합법적 성매매 문화



로 보고 있는 것인지? 피고가 주장한 ‘세상의 음란문화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표현



이 결코 과하지 않은데 이를 두고 ‘모욕적 발언’ 이니 ‘의도적 흠집내기’ 니 등



의 주장을 펼치는 것은 현 (재)대한기독교서회를 장악하고 있는 불순한 일부세력들의



실체를 여실히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사교단 돈 앞에 10년 무관심... 과연 몰랐는가 선교사들의 피 값으로 세워 논 건물



돈벌이로 이용교회 정서 벗어난 사업 전개 성도들 분통 통합, 기감, 기장, 기하성,



기성총회등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정지강 목사)가 소재지로



있는 종로2가 대한기독교서회 빌딩 지하에 나이트클럽이 운영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현재 대한기독서회는 한국교회 장자교단이라고 말하는 통합측과 기감 기



장 기하성 등 한국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교단이 함께 운영하는 건물이란 것에 대하



여 한국교회가 받는 충격이 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선교사들이 기독교정신으로 한



국교회를 위해 피값으로 세워논 건물에 탈선과 방탕을 조장하는 나이트클럽이 임대하



여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한국교회 정서상 이해 할 수 없는 처사로 받아들여지



고 있다.대한기독서회건물은 기독교인들에겐 상징적인 의미상에서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현재 종로2가 소재 대한기독교서회 빌딩은 밤엔 술취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



루는 별천지로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두 세상으로 변하여 있다.특히 기독교서회 건물



은 현재 전문 임대업만 하는 것으로 들어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렇게 서회 건물



이 임대업으로 전환되고 술집인 나이트 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사 교단



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으며 현재 사장으로 있는 정지강목사



가 서회를 맡으면서 빛이 늘어났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어 이 부분 집중적으로 취재



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회 건물에 나이트클럽 임대와 관련하여 던진 질문에 대하



여 "처음 레스토랑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 술집이 되었다"고 답했다.또한 "처음부터



막지 못했는 냐고 하는 질문에 "자신이 입사하기 전 일이라 잘 모르지만 계약 기간 때



문에 그리고 시설비 때문"에 라는 궁색한 답변만 들어야 했다.기자는 "계약이 처음부



터 10년 씩 하는 계약은 없을 것이고 시설비야 임대하는 사람이 책임 지는거 아니냐



고 하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한 채 마무리했다.현재 대한기독교서회에 이사를 파송



하고 있는 한 교단 관계자는 “ 임대업이 분명하게 잘못됐다 ”면서 “ 빠른 시일 안



에 교단 차원에서 조사해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방침” 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하



여 교계에 한 관계자는 “연합기관을 관장하는 목회자들이 기독교적 생활관에 벗어난



임대사업을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면서 “강대상에서는 술 취하지 말고, 방탕



한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하면서 나이트 클럽과 술집을 임대해 준 것은 한국교



회 정서에 맞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앞장서 방탕과 탈선을 조장하는 임대업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다” 면서 “ 해당 연합기관들이 명확하게 조사해 관련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



야 한다” 고 말했다.이와 함께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관 건물인 종로 5가 소재 한



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 주류 업체가





사무실을 임대하여 운영되고 있다.





여기까지는 기독시민연대 홈페이지(http://www.CCN21.net)



에서 (헬리우스) 나이트클럽 임대부분 내용만 스크랩해 온것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하지 않은부분은 임대차 계약(올6월까지라고이야기했던부분), 세금 (유



흥주점 종합소득세), 현재 (헬리우스) 나이트클럽 종사자들의 이야기로는 계약기간은



앞으로도 2년이상 (2011년까지)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고, 2011년까지 계약



한 계약서를 직접본



사람도 상당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도 영업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하고 있쓰며, 한사람의 기독교인으로써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보며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지적을



받고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나이트클럽임대을 고집하는이유를



알수없쓰며 이해가 가지않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해 글을 드리게된건



주위 여러 상인들에게 계속해서 피해가있다는 민원이 있기에



용기내어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서울종로2가 피아노거리(젊음의거리) 위치한 대한기독교서회 앞으로



조금더 좋은길로 갈수있게 조금더 사회에 좋은모습으로



비쳐지길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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